플레져님과 잘 어울리죠?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로렌초의시종 2004-08-06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아름다워요. 그냥 저런 풍경만 바라보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이지...... 퍼갈께요.

starrysky 2004-08-06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진짜 멋진 그림이고 플레져님 이미지와 꼬옥 맞습니다. 대단한 판다님~~
플레져님, 어여 오셔서 이 멋진 그림 좀 보시어요~ ^^

panda78 2004-08-06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아, 기쁘다.

플레져 2004-08-06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라락~~~^^
지금 휴가중이에요. 코엑스몰 옆, 오크 우드 콘도에 있어요.
오전에 콘도에서 제공한 초대권으로 "얼굴없는미녀"를 보았구요,
남편이 잠깐 일한다기에 인터넷을 연결했네요. 그래서 이렇게 또...ㅎㅎ
판다님, 판다님~~~ 플레져라 함은, 저를 말하는 거지요? 아~~~룰루~~~
사뿐사뿐 두 손으로 모시고 갈게요. 고마워요, 판다~~ 참, 이쁜 사람...^^
사랑받을 줄 아는 사람...^^*

panda78 2004-08-06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좋으시겠다! 좋으시겠다! 오크 우드 콘도- 이름부터 이뿌네요!
저는 이제 대청소를 시작해야 하는데... ㅠ_ㅠ 부러워요- 부러워

마태우스 2004-08-06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랑도 잘 어울려요! 판다님 감사드려요!

panda78 2004-08-06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마태님, 마태님과도 잘 어울리고 벤지랑은 정말 딱이네요! ^ㅂ^

방긋 2004-08-06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분위기와도 어울릴 것 같지 않나요?

panda78 2004-08-06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믄요! >ㅂ<

stella.K 2004-08-06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뻐요. 정말 플레져님이랑 정말 잘 어울리시는 거 같아요. 판다님의 안목이 대단하네요.^^

panda78 2004-08-06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안목까지야.... ^^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말 예쁘죠? 권신아 씨 그림이랍니다.
 

아서 해커의 Fire Fancies

 

 

 

덤으로.
흰고양이 페넬로페.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tarrysky 2004-08-06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이 달링 판다님!! 지난번의 Susan Herbert 냥이들에 이어 이런 또 과분한 선물까지.. 흐흑.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릴 뿐입니다.
(눈물 닦으며) 근데요.. 이왕이면 밍밍님 댁에 가셔서 삐삐를 살짝 데려다 주시면 안 될라나요? 제가 따악 하룻밤만 델꾸 자고 돌려드릴게요. 넹??

panda78 2004-08-06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훗- 저도 그러고 싶은데요! 삐삐가 말이죠.. 할퀸대요... ㅡ..ㅡ;;;
페넬로페의 가슴털과 앙증맞은 발을 보면서 마음을 달래세요.
언젠가 같이 살게 될 그날... 우리는 냥이도 많이 많이 키울 수 있을 거에요!

플레져 2004-08-06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속에 여인네와 스타리양은 얼마나 닮았을까........ㅎㅎ

진/우맘 2004-08-06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저도 그 생각 했는데...^^;

panda78 2004-08-06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언니, 저도 그 생각하면서 퍼 왔어요. ^ㅂ^

방긋 2004-08-06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그림이 정말 예뻐욧!
저희 집엔 개들만 있는데...

panda78 2004-08-06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긋님, 허스키 얘기 듣고 가슴 무지 아팠습니다.
다른 애들은 괜찮은가요? ^^;;
멍멍이들 키우신다니 너무 부러워요- 저도 키우고 싶은데...

starrysky 2004-08-06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림 속의 여인네는 제 친구를 닮았군요. 야, 너 거기서 뭐하냐~ 캬캬~

panda78 2004-08-06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라라.. ㅡ..ㅡ 스타리님 친구였슈?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미완성 2004-08-06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는 일도 없는 저까지도...마음이 고단해지네요......
사람이 한 300년정도 살 수 있게 된다면,
맨 먼저 고흐부터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요..그가 스스로 떠나버리더라도...ㅠ.ㅠ

panda78 2004-08-06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흐는 300년이란 수명이 주어져도 반의 반도 못 살 것 같아요...
그에게 그 긴 시간을 다 살라고 하면 너무 잔인한 일일지도... 안쓰러운 사람.

soyo12 2004-08-06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렸을 때부터 왠지 고흐가 좋았습니다.
뭐랄까? 그냥 제 허영이라고 해도 좋을 지 몰라도 그냥 좋았습니다.
그의 광기 그리고 몇줄기 글에서 읽은 그의 천재성을 이야기 들으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제 싸이 월드에 고흐의 그림들을 정리를 했습니다.
연대순으로 정리하면서
참 이 사람은 천재가 아니었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했더군요.
어쩌면 이런 천재들은 일찍 죽은 것이 신의 축복인지도 모릅니다.
나이가 들면서 쇠약해진 그의 기운을 보면서 가슴아파 하는 것보다
그처럼 불꽃처럼 사그라졌기에 우리에게 각인되어 있는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panda78 2004-08-06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렇지요. 저도 고흐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이 사람은 정말 열심히 한 사람이다 느꼈답니다. 초기의 스케치를 보니, 보통 서투른 솜씨가 아니더군요.
피카소가 아이 때 그린 그림은 능숙한 화가의 것이었는데 말이죠.
정말 열심히 노력한 사람. 정말 치열하게 살다 간 사람.
그림도 좋지만, 그 사람이 너무 좋아요.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tarrysky 2004-08-06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그림이 하나두 안 뜬대요~
네이버 그림은 하나하나 저장해서 올려야 한대요~

panda78 2004-08-06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저는 뜨는데.. 저만 뜨나보네요. ㅡ..ㅡ;;

Laika 2004-08-06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x 표만 보여요...

panda78 2004-08-06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쳤습니다. ^^ 이제 보이시는지요?

starrysky 2004-08-06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 보여요, 잘 보여요!!
다시 찬찬히 감상할게요~ ^^
 

분당에 사는지라, E삼성플라자 식품관에 들어가서

생수랑, 트래펑-, 락스 등 혼자 까르푸에서 집까지 들고 오기 힘든 것과
몇가지 먹을 것들(녜..맞아요.. 라면이랑 꽈자.... ㅜ_ㅜ)을 어제밤에 주문했는데,
점심 때 도착했다.

그런데 생수를 옮기다 보니, 그 6페트 비닐포장아래 뭔가 미끈덩거리는 것이 묻어 있었다.
에이.. 이게 뭐야, 하면서 다 옮기고 손을 씻으려고 보니...

트래펑이었다.. ㅡ_ㅡ 그나마 빨리 씻어내어서 괜찮은 편이지만 약간 벌개지고 따끔거린다. 발바닥도 그렇고..
예전에 시댁에서 락스물에 담궈 놓은 걸레를 모르고 맨손으로 건져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오늘은 컴퓨터를 오래 못 쓰겠구나...

하지만, 그 와중에도 물만두님 이벤트에 당첨되어 허브 창간호를 받게 되었으니,
이 어찌 기쁘지 않을 쏘냐!   ^ㅂ^;;;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tarrysky 2004-08-06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우리 이쁜 판다님 손과 발을 다치게 하다닛! 트래펑 네 이놈!!!
아니, 아니지.. 삼성플라자에 전화해서 따따부따 퍼붓고 새 걸로 갖고오라 그러구, 피해보상 겸해서 맛난 과일도 한 바구니 싸오라 그러세요. 진짜, 그런 위험한 화학약품을 그렇게 허술히 배송하다니, 나쁩니다!!! -_-
판다님 호오~ 아푸지 마러요.. ㅠㅠ

2004-08-06 14: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ylontea 2004-08-06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어지 그런 일이... 괜찮으시죠?
그런데.. 정말 저렇게 허술하게 배송을 하다니... 전화해서 항의하지 그러셨어요?

panda78 2004-08-06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아니, 그런데요... 제 트래펑이 아닌가봐요... ㅠ_ㅠ(과연 누구 건지..)
뚜껑이 꽁꽁 잘 닫겨 있어요. 이물질에서는 분명히 트래펑 냄새가 나는데... (손에서도 나는데)
흑흑.. ;;
스타리님, 이제 괜찮은 거 같아요. 엄살쟁이라서.. ^^;;;
밍밍님, 밍밍님, 우리는 한 동네 식구! >ㅂ<

비로그인 2004-08-06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악, 놀래라! 저 탑마을 대우예요^^ 미래학원쪽요. 장미마을이면 쉬엄쉬엄 걸어갈 수도 있겠네요. 올해초부터 저만 따로 나와 서울에 살고 있어서 주말에 분당에 왔다갔다 하는데.. 나중에 번개 함 해야겠어요^^

panda78 2004-08-06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탑 대우! 코앞이네요! >ㅂ< 아하하- 언제 꼭 번개해요!

미완성 2004-08-06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렁 약 바르시구 아프시면 안되욧..!
아아, 덩말 이래서 뭔가 남한테 맡기는 건 힘든 걸까요?
판다님의 손이 부디 건강하길 바라면서...ㅠㅠ

panda78 2004-08-06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물집이! 하고 봤더니.. 너무 오래 마우스를 잡고 있어서 땀이 맺힌 거였습니다.
사과양, 사과양 우리 사과양, 괜찮아요. 판다는 엄살쟁이야-;;;

플레져 2004-08-06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 이런이런........조심해요, 판다~~
다치면, 아니되어요 ^^
알라딘의 꽃이잖아요, 그대는..

panda78 2004-08-06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플레져님... 오늘 즐찾 줄면 다 플레져님 탓이야요-
어쨌든 어찌어찌 현관 쪽 마루에 묻은 트래펑도 다 닦아내고..( 트래펑 용기를 기울여 보니... 새더군요.. 역시.. 전화해서 뭐라 그럴까요? ㅡ_ㅡ##)
이제 말짱해졌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역시 즐찾 떨어지면 플레져님 때문이야요-;;;

mira95 2004-08-06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전화해서 한마디 해주세요... 너무하잖아요~~

panda78 2004-08-06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그런데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바로 전화할 걸 그랬어요. ㅡ..ㅡ;;;
손바닥이 발긋발긋할 때 했어야 하는 건데.... 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