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en Gjertson

 


Admiration

 

 

 

Four O'Clock

 

 

서부의 영웅

 

 

After the Bath

 

 


 

 

 

 





Reflections

 

 

 

 

The Newborn

 

 


The Precious One

 

 

The Recorder Lesson

 

 

 


The Aerie

 

 


Father's Day

 

 


The Late Show

 

 


The Cafe Singer

 

 

 


Lentissimo

 

 


Sancta Puella

 

수정하던 중에 컴퓨터가 다운되어서... 지금에서야 마저 올립니다.  성서주제 그림들은 날아갔네요. TㅂT 뭐 다음에 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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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8-06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 다 뜨나요? 수정하려고 하는데, 안 보이시면 말씀해 주세요. ^^

방긋 2004-08-06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보여요!
 

 

 


 

 

 

 

 

 

 

 

 



 



동물들만 모아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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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 2004-08-06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귀여워요!!!
퍼갈게요!

panda78 2004-08-06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긋님, 이미지 바뀌셨네요! 참합니다. ^^

밀키웨이 2004-08-07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귀여워라

panda78 2004-08-07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가하고 다니는 염소 너무 웃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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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연 씨의 그녀는 연상. 로드무비님이 주신 참가상입니다.

로드무비님, 방금 다 읽었는데, 재미있네요. ^0^  뒷편에 나오는 가래떡이랑 만두를 보고 생각났어요.

이 사람 다른 만화도 만화잡지에서 본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_ _)>

 

 

 

 

 

나쓰메 소세키 <소가 되어 인간을 밀어라>

 

 

 

 

영광전당포 살인사건

 

 

 

 

홀로코스트 산업

이 세 권은 마냐님 이벤트로 받은 것. 원래 두 권인데, 홀로코스트 산업까지 주셨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을게요. 꾸벅. (_ _)

지금 대충 소세키 서간집을 훑어 보니, 마음에 쏙- 듭니다. ^ㅂ^

마태님, 조금만 기다리셔요, 영광전당포  다 읽고 보내드릴게요--

 

너굴님의 멋진 목걸이도 잘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디카 케이블을 찾을 수가 없네요..
찾으면 바로 찍어서 올릴게요. 사진보다 사이즈가 커서 무지 화려합니다. 너무 예뻐요,너굴님!  >ㅂ<

 

다음 주가 되면 물만두님이 "허브 창간호"보내 주실 테고..

정말 요즈음 알라딘 내 이벤트 때문에 많은 것을 받고 있네요. 저도 한번 하긴 해야하는데..
8-9월 집안 사정을 좀 살핀 다음에.. ^^;;;

1만힛 이벤트 할까봐요.

정말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셔야 해요--!  (^ㅁ^)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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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04-08-06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로 모든 종류의 책을 섭렵하셨군요 후후~

panda78 2004-08-06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라이라님. 이벤트 아니었으면 못 봤을 책들이라 더욱 애착이 가네요. ^ㅁ^

mira95 2004-08-06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판다님^^

panda78 2004-08-06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미라님, 감사합니다-- 아유, 입이 안 다물어져요ㅡ 좋아서.

oldhand 2004-08-06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좋으시겠습니다. 부러워요! 나도 이벤트계에 한번 입문해볼까나.. 허나 게을러서...

panda78 2004-08-06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짜를 좋아하는 마음이 게으름을 이긴다라는 신조로... ^^;;;;

방긋 2004-08-06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부럽습니당~
특히 책 중에서 소세키 서간집에 침 질질...

panda78 2004-08-06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세키 서간집 진짜 좋아요.. 소세키 소설들보다 훨씬 마음에 듭니다.(사실 이번에 나온 단편 전집인가? 그것도 사고 싶지만.. ^^;;)

책읽는나무 2004-08-06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축하드려요....^^
좋은 책 많이 받으셨네요..^^
이벤트를 여기 저기서 많이 벌어지면서 나또한 덤으로 받게 되니...저도 한번 이벤트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많아지는군요.......ㅡ.ㅡ;;

다연엉가 2004-08-06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축하해요!!!파~~~~~더남

starrysky 2004-08-06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마냐님 선물 받았어요. 아, 완전 어부지리로 받은 선물. 하지만 느무 좋네요. 쿄쿄.
석동연씨는 아마 윙크에서 데뷔했고 한동안 거기에서 연재했었지요. ^^

stella.K 2004-08-06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해요.^^

panda78 2004-08-06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감사합니다-- 스텔라님은 마태님 이벤트 되셨잖아요, 축하도 못드렸네요. ^^;;
스타리님, 그렇군요! 윙크였구나, 그게.. 우리 스따리님은 만화에도 조예가...
책나무님, 감사해요- 저도 내일은 청소 좀 맘잡고 해볼까봐요. ^^
책울 언니---- 감사합니다! ^ㅂ^ 그런데 파--더남은 무슨 뜻이야요? 애칭? 아이, 쑥스럽게..^^*

panda78 2004-08-06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맞아. 오후에서 봤나? ^^a
이놈의 케이블이 어디 숨었나... 뒤적 뒤적...

 

토토로야, 네 보따리 좀 보자- ㅡ _ ㅡ###


미완성 2004-08-07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핫핫핫-
축하드려요-
전 판다님이 부럽지 않답니다- 핫핫핫!
우리, 멀리서나마 허브 창간호로 서로를 느껴Boa요~ 랄랄라~

panda78 2004-08-07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양- 그래 보아요! 쿄쿄쿄! (앗, 거기 마태님이랑 손 놔요, 어서! )

미완성 2004-08-07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이게 마태님의 손이었군요...어쩐지 몹시 뜨끈뜨끈하더라니...ㅠ.ㅠ
 
 전출처 : 카를 > 헨델 [세르세]중 나무그늘 아래서

출처블로그 : 그레이스네~

어느 연주회....
일본 최고의 성악가를 뽑는 자리였다.
8명이 본선에 오르고 마지막 한 사람이 남았다.
으례 그렇듯이 성악가는 발성을 풍부하게 할 큰 덩치를 지니고 있었는데
마지막 무대에 오른 자는
난장이였다.

순간 사람들은 "까르르"웃으면서 그가 마지막 주자라고 여긴 자는 아무도 없었다.
무대 정리를 할 넘돌이라 알았던 그는... 그는...
무대의 중앙에 다소곳하게 섰다.

마이크가 그의 머리 위로 치솟아 있기에
작은 키에 맞추려고 어떤 악장이 무대로 나왔다.
무대에 서있던 그를 비웃듯
전에 선 덩치 큰 주자들의 능수능란한 노래솜씨에 이미 결과는 나왔다는 듯
귀찮듯이 마이크 머리를 키에 맞추려 툭툭 쳤다.
마이크는 켜져있었기에 객석에 "퉁퉁~"소리가 크게 울려퍼지자 .
관중은 다시 까르르 웃어 버리고 말았다.
웃음 바다가 된 객석 위에 그는 혼자였다.

연주가 시작되었다.
그는 "난장이"라는 놀림과
집시였던 부모님을 모시고 방랑자와 소외당한 사람들에 묻혀 살아왔고
아무도 자기 곁에 끝까지 있어주지 않았지만
노래는 곁에 있어주었기에
웃음바다가 된 그 객석에서조차 노래는 부를 수가 있었다.


객석은
고독한 그의 사무치듯 고통스러운 절규와 한을
그러나 운명을 받아들이는 그의 노래에 모두 묻히고 말았다.
모든 이가 기립박수를 했고,
비웃음이 눈물로, 난장이는 거인으로 무대에서 뒤바뀌는 순간이었다.
그는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카운터테너
Yoshikazu Mera~로 알려지게 된다.
Ombra mai fu 옴부라 마이 푸

Frondi tenere e belle
나뭇잎이여 부드럽고 아름답구나
Del mio Platano amato,
나의 사랑스런 플라타나스 나무(의 나뭇잎)
Per voi risplenda il Fato
너희에게 운명이 미소짓게 하자
Tuoni, Lampi, e Procelle
천둥, 번개, 그리고 폭풍우가
Non vi oltraggino mai la cara pace,
결코 방해하지 않으리 너희들의 사랑스런 평화를
Ne giunga a profanarvi Austro rapace.
결코 부는 바람도 너희들을 더럽히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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