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가을산 > 강아지들의 피서법


초롱이가 빈 그릇 옆에 누워있습니다.

털도 꼬질꼬질해 보입니다.

불쌍해 보인다구요?  천만에....!

 

 

 

 


자, 봄이를 잘 봐주세요.

실은 그릇에는 물이 조금 담겨 있습니다.

물을 마시라고 놓아둔 것인데....

 

 

 

 


물을 마시지는 않고, 앞발을 풍덩 담급니다!

첨엔 저게 실수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놈들이 돌아가면서 앞발을 물에 담그고, 배에 묻히고,  매트에 쏟아놓고는...

 

 

 

 

 


바람 잘 통하고 그늘진 부엌에서

털을 말리면서 피서를 합니다.

 

 

 

 

 

 

 

 

 

 

 

 

 

지들은 좋지만..... 

 


각도를 조금 바꾸어서 찍었습니다.

물에 젖은 매트와

바닥에 가득한

물기어린 발자국들

보이나요?  --;;

 

 

 

 

 

 

 

정말 개팔자가 상팔자여~~!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플레져 2004-08-09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들이 무슨 걱정이 있겠니..................... 그저 귀엽구낭...^^

panda78 2004-08-09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너무 귀엽죠- 나름대로 머리 굴리는 게 너무 사랑스러워요- 가을산님은 너무 좋으시겠다... ㅠ_ㅠ

stella.K 2004-08-09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가을산님 개가 4마리씩이나 되어요? 근데 귀엽긴 하네요. 우리집 똘똘이는 여기 저기를 수시로 옮겨다니다 결국 현관에서 자죠. 거기가 땅바닥이라...
 
 전출처 : 보슬비 > Frederick Hart(usa :1943~1999)의 조각

Frederick Hart is recognized worldwide as the most prominent figurative sculptor of the last century. His monuments, commissions, innovations and collected sculpture have changed the way the world has seen twentieth century art. What is more, he changed the way we THINK about beauty itself. Art must touch our lives, our fears and cares; evoke our dreams and give hope to the darkness.?He took the notion possibly best stated by playwright Tom Stoppard who said innovation without skill, gives you "MODERN ART"? and rejected this nihilism when developing the techniques that would earn him the title the 밨odin of our Century?




Adam (maquette)




Adam (full size)




angel




Arm of Adam




Ascent to Victory




Awakening of Eve



Celebration




Celebration (male/female)




Chanson




Christ Rising




Daughters of Odessa




Daughters of Odessa




Daughter




Daughters (maquette)




Daughters of Odessa: Maquette




Encounter




Enigma




Equus




Ex Nihilo Female Fragment 2




Ex Nihilo Male Full Scale Male Figure 4




Ex Nihilo Male Fragment 5




Ex Nihilo Female Full Scale Figure 6




Ex Nihilo (maquette)




"Ex Nihilo" Maquette




Ex Nihilo Working Model




Ex Nihilo Working Model




Family




Firebird




Genesis




Interlude




Liberty and Sacrifice



>
Liberty and Sacrifice




Metamorphosis




The Source Fountain




The Source Bust




Three Soldiers Maquette




Female Torso




Male Torso




Union




Veil of Light




Woman with Outstretched Arms




Youngest Daughter

 


댓글(1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미완성 2004-08-08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어...신비로운 이미지의 조각이 많네요!
저 사람, 손 한 번 보고싶을 정도로 신기해요 *.*
전 이제 판다님의 서재에 추천을..아끼지 않을 것이어요! 흑흑흑

panda78 2004-08-08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 온 페이퍼에는 추천 금지!
출처에 추천해 주셔요- ^^ (흥- 지금 말이죠, 맘 상했어요.)

미완성 2004-08-08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판다님...나쁜 의도는 아니었어요....ㅠ.ㅠ
죄송해요...글은 삭제하겠어요....ㅠ.ㅠ
절대루요~~~~ 나쁜 의도는 아니었어요~~~ 아시죠, 제맘?
응? 판다님은 미모롭잖우~~ 미모로 용서해줘요~ 응???????

panda78 2004-08-08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삭제라니! 농담이어요!농담! 안돼!!!

미완성 2004-08-08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어요!!! 제가 나빴어요!!!!
페이퍼 하나를 늘릴 목적으로!!!
으어어어어~~~
(실은, 비공개 폴더로 옮겼어요 크하하하핫!)

미완성 2004-08-08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요, 느낌표를 느무 많이 쓰다보니 제 글이 이상하게 보여요..흑흑.
덩말 판다님껜 죄송해요...으엉엉~~~~
미모로 봐줘요 응?
에이~ 그래두 삐진다구요?
아이~~~ 알았어요, 알았어 계좌번호가 뭐예요? 응?
은행계좌가 없다구? 뭐..하는 수 없죠..ㅠㅠ

panda78 2004-08-08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공개해 주세요- 아이 참, 정말. 진짜 농담이었는데!

미완성 2004-08-08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싫어요~
글이 웃기지가 않아서..실은 아까부터 지울까 말까 고민중이었어요;;
으어, 일요일은 느무 힘들어요

panda78 2004-08-08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스윗매직님은 리뷰만 열몇개를 쓰시구.. 주말이 두려워요... ;;;

미완성 2004-08-08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스윗매직님이요??????????????
하여튼 이쁜 분들이 더해 흑흑

panda78 2004-08-08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말예요. 리뷰 그렇게 많이 쓰시구 이제 여유있게 다른 일을... ㅠ_ㅠ

미완성 2004-08-08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_-;;;
내일이면 스윗매직님이 혹시...1등....??????????????????????????????
판다님! 힘내셔요! 판다님은 꼭 5등안에 드실 것이어요!
어머, 이러니까 웬지 초등학교때 생각이 나요 홋홋

panda78 2004-08-08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홋홋- ^^ 그런데, 정말루 스윗매직님이 1등이실 거에요. 향수 리뷰의 절대 강자! 최강자!
저도 화장품 리뷰 쓰고 자야겠어요. ^^;;

starrysky 2004-08-08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나두 향수 리뷰는 쓸 수 있는데 담에 그걸로 함 도전해봐야겠다. 나는야 최강의 따라쟁이~
근데 판다님 왜 맘 상하신 거예요?? 사과님이 판다님 보구 뚱뗑엉뎅이라고 놀렸어요??
사과님! 당장 일루 좀 와바바바요!!!

panda78 2004-08-08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네요, 마이 달링, 솨과양이 칭찬해 줬는데 괜히 쑥스러워서 오버했다가
되려 솨과양 마음만 상하게 했답니다. ;;;;
뚱뗑엉뎅이는.... 사실인데, 뭐 맘상할 이유가 있나요.ㅋㅋㅋ

미완성 2004-08-09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핫!
뚱뗑엉뎅이라뇨!!
뚱뗑엉덩이라니..!!!!
별총총님이 이 기회를 빌어 놀리고 싶으셨던 거죠!
아니어요 판다님- 그 글을 느무 재미없게 써서 그랬던 것이어요- 으어
우리 미모로 극복해요!!!!!!!!!!!!!!!!!!
 
 전출처 : H > 개인적 가치


개인적 가치,  1952

쓸모없는 기계와 오브제로 야기되는 당혹성은, 파카비아나 뒤샹과 같은 다다와 초현실주의와 연관된 화가들이 선호하는 주제들 중 하나이다.  대상 표현에 있어 비례의 교체는, 그 대상의 적절한 사용 가능성의 힘을 상실케 하고 그것이 가지는 현실 속에서의 전복의 힘을 촉진시키고 있다.  대립의 놀이는 마그리트의 특징적 요소인 구름 낀 하늘로 방을 형성하는 벽의 변형을 통하여 절정을 이룬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방긋 2004-08-07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그림이 싫어요.
근데 '책상은 책상이다'라는 책이 떠오르네요.
그 책은 재미있었거든요.

털짱 2004-08-07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각보다는 타원이나 원형이 좋은데... 좀 숨이 막혀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림이 좋은데.. 여백도 좀 있고...^^ 내면이 이 그림같다면 힘들 것 같아요.
 

^ ^;;
안 뇽 하 세 욥_ㅎ
랜 덤 으 로 들 와 봤 어 욥ㅋ
홈 피 잘 구 경 하 고 갑 늬 닥-ㅎ
홈 피 렙 쁘 네 욥-ㅎ
더 욱 더 번 창 하 쉐 욥-ㅎ
제 홈 피 도 논 노 오 쉐 엽ㅋ
온 흘 남 은 하 르 잘 보 내 시 그 욥 ^ -^

 

하아... 한숨만 나올 따름.. 열심히 읽어보면 대충 뜻을 짐작할 수는 있겠으나...

읽고 싶지도 않다.

홈피가 렙뻐? 논노 오라구?  싫은데요.   ㅡ _ ㅡ ##

나도 맞춤법에 안 맞는 말 쓰고, 이모티콘도 애용하지만.. 정도가 있지.


댓글(2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4-08-07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일부러 이렇게 썼는가봐요~~진짜~ 전 띄어쓰기에 약하니다만 이사람은 진짜 너무 했네요.

panda78 2004-08-07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하죠- 그나마 외계어가 아닌 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_-;;;

panda78 2004-08-07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예의상 갔더니 미니룸 말풍선에

잗흐오능그알적l - 0-
스크랍l으로안프가고〔 !!〕
몰라l프가다걸리믄알적l_ㅎ

라고 되어있어서, 허거덩- 하고 나왔습니다. ;;;

panda78 2004-08-07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잗흐 ? 오능그 (오는 거?) 알적ㅣ(알쥐? ) 무슨 소린지 통.
요즘에는 리포트에도 이렇게 쓰는 애들 있다고 하더군요. ㅡ..ㅡ;;

플레져 2004-08-07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적불명..............ㅠㅠ

방긋 2004-08-07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어파괴가 정말 심각하네요.
말로만 듣던 인터넷과 메일의 유해성이 확! 피부로 느껴집니다.

panda78 2004-08-07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잗흐가...자꾸에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ㅁ@?
저도 인터넷 하고 메일 쓰지만 저런 말은 안 쓰는데...

明卵 2004-08-07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동생이 그런 무시무시한 언어를 사용하더군요... 쓰고 있는 거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리 쓰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세요? ^^;; (저희 동생은 원문자까지 사용해요. ㉦r㉣5이 사랑이라구요~)

panda78 2004-08-07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으... 너무 싫어요... ㅠ_ㅠ

▶◀소굼 2004-08-07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식구들이 저렇게 쓰려고 하면 막습니다-_-; 보기만 해도 혈압오릅니다;

starrysky 2004-08-07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사실은요,. 자음 공격도 싫어요. ㅋㅋㅋ ㅎㅎㅎ 이런 거요. ㅠㅠ 보면 왠지 무서워요.
특히 댓글에 저렇게 자음들만 있고 제대로 된 문장이 하나도 없으면 심장이 내려앉아요.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싶어서요. 엉엉.

털짱 2004-08-07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섬세한 영혼, 별총총 스타리님. 님에겐 제 털을 특별처방해드리겠어요. 두번만 먹어보면 온몸의 털로 그깟 자음공격쯤은 우스우실 거예요. 약값은 소주병 3개만 받겠어요. (저 요새 빈병수집하거든요. 모아야 잘 살죠.=..=)
판다님도 한번 드셔보실라우? 아기에게 혹시라도 나쁜 영향이 있을까봐 차마 못 권하겠어요.ㅠ_ㅠ

수퍼겜보이 2004-08-07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헤~ 저두 그 방명록 보고 허걱 놀랬지요!
초딩들 방학해서 그런가봐요

방긋 2004-08-07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동생도 늙은이라서 자세한 건 모르고
대충 번역하면 '자주 오는 거 알쥐? 스크랩으로 안 퍼 가고 몰래 퍼 가다 걸리면 알쥐?"
대략 그렇다네요. -,.-

soyo12 2004-08-08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발음 그대로 쓰는 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왜 필요없는 발음까지 만들어 쓰는 걸까요?
그러면 글자가 이뻐보여서 그런가? 음.........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지금 언어 파괴가 심각하긴 합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2학년까지 받아쓰기를 시험보는데
오히려 6학년 아이들이 받아쓰기를 더 많이 틀립니다.
전에 아는 국어 선생님이 25문제 받아쓰기 시험 봤는데, 50점을 넘는 아이가 거의 없더군요. ^.~

아영엄마 2004-08-08 0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 말인지 전혀 모르겠더니만 방긋님이 번역을 해 주셨네요.. 어쩌다 한국말도 번역을 해야 알아 볼 수 있게 되었는지...

진/우맘 2004-08-08 0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어파괴 적은 알라딘, 우리 알라딘 좋은 알라딘!!!^^

로드무비 2004-08-08 0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어느 분 서재에서 내딴에는 유머랍시고 '안냐세요?'라고 적었는데...
식은땀이 삐질삐질...^^;;;

마태우스 2004-08-08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 저예요..흑흑 판다님께 몰래 제 맘을 전하려 했는데...

panda78 2004-08-08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그런 식으로는 맘을 전할 수가 없죠! 알아 들을 수 있는 말로 해주세요- 뭐, 마태님 맘은 다 알지만서두- ^^*
로드무비님, 안냐세요는 다 아는 말인걸요, 뭐. ^^
진/우맘님, 그렇고 말고요!
아영엄마님, 정말 개탄할 일이지요!
소요님, 아... 어쩌다가 그 지경까지.... ㅠ_ㅠ
방긋님, 번역(?!) 감사합니다. ^^;;
소굼님, 저도 혈압 올랐어요. 짜증도 나구..
털짱님, 아기라니- 무슨 아기? @ㅁ@ ;;; 혹시 내 몸에 또다른 생명이?!
흰동아, 그치-- 그치-!
스따리님... 이제 ㅋㅋㅋ 안 할게요. 용서해 줘요- 흑. ㅜ_ㅜ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플레져 2004-08-07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좋다... 퍼가요~~ ^^

방긋 2004-08-07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환상적이에요~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저도 퍼갈래요. *^^*

털짱 2004-08-07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기분 좋은 꿈을 꾸나봐요.^..^

비연 2004-08-08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좋다^^ 퍼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