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uperfrog > 나무에 묶인 모모..


평상시 거의 짖지 않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모가
짐 싣는 동안 계속해서 오두막과 차 사이를 쫓아다니는 통에
차 옆 나무에 묶어뒀더니 연속으로 컹컹컹!!! 짖어댄다.
깜짝 놀란 인간들은,
저 지지배가 도시를 떠나 자연에 와서
나방이도 잡아먹고 지렁이도 파먹고 하더니
필시 야생성이 눈뜬게야.. 하고 주절거린다.

잔디와 흙에 뒹굴거려서 털은 엉망이지만
루돌프 사슴코보다 더 반질거리는 코는.. 너무너무 이쁘다(팔불출;;;).
- 자세히 보면 모모가 여자가 된 몸의 변화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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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8-11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무슨 생각할 게 있다고 저리 인상을 쓰고 있는지..^^;;;

panda78 2004-08-11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뽀 죽겠어요- >ㅂ< 사랑스러운 모모-! (왜 안 풀어주냐고 인상쓰는 거 아녜요? ^^ 아, 이뽀..)
 

 

 

 

 

 

 

 

 

 

 

 



요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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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8-12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가요.
 


 

 

오늘 제 마음을 사로잡은 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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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8-11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코르사코프 들어봤다고 검색어에 넣었더니 ..이런 결과가..
코르사코프증후군 [-症候群 Korsakoff's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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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기명력(記銘力;기억의 처음 단계로 새로운 경험을 뇌리에 새기는 능력)의 극단적인 저하를 수반하는 독특한 정신상태. 건망증후군이라고도 한다. 바로 전의 일도 잊어버리는 기명장애와 발병 이전의 일까지 잊어버리는 역행건망이 있는데, 비교적 오래된 기억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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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기명력(記銘力;기억의 처음 단계로 새로운 경험을 뇌리에 새기는 능력)의 극단적인 저하를 수반하는 독특한 정신상태. 건망증후군이라고도 한다. 바로 전의 일도 잊어버리는 기명장애와 발병 이전의 일까지 잊어버리는 역행건망이 있는데, 비교적 오래된 기억은 유지된다. 또한 시간이나 방향 등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올바로 파악하지 못하는 소재의식 장애와 되는 대로 말을 지어내는 작화증(作話症)증세도 두드러진다. 만성 알코올 의존의 경과 중에 의식혼탁과 신체의 진전을 일으키는 진전섬망 후에 많이 나타난다. 그 밖에 두부외상(頭部外傷)·일산화탄소 중독 후 뇌연화·노년치매의 증상(일시적으로 가벼워지기도 하지만 치유되기 어려움)으로도 나타난다. 1887년 러시아 정신병리학자 S.S. 코르사코프에 의하여 기재되었다. 증상은 뇌의 일정 부위, 예를 들면 호르몬의 중추인 시상하부, 기억과 관계가 깊은 암몬각(角) 등에 변화가 있을 때 일어나기 쉽다. 대뇌피질의 광범위한 변화로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며, 알코올 의존의 경우는 간장애·다발성신경염 등을 수반하는데, 이것은 비타민 부족 등 영양부족과 관계가 있다. 알코올 의존에 의한 코르사코프증후군은 일시적으로는 가벼워지더라도 재발하기 쉬우므로 음주를 중지하지 않으면 경과가 좋지 못하다. 치료는 소량의 정신안정제의 투여나 전신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대증요법을 시행한다.



플레져 2004-08-11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마음도 사로잡네...
판다, 어디 갔다온거에요? 안보여서 보고싶었고, 궁금했어요...^^

panda78 2004-08-11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그렇구나... 그런데, 림스키 코르사코프는 아마 전람회의 그림의 작곡가죠?
S.S코르사코프라.. 오호... 그렇군.

panda78 2004-08-11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헤헤- 엄마가 오셔서 둘만의 시간을 갖느라구요. ^ㅂ^
내일도 못 올 것 같네요. ;;;;

반딧불,, 2004-08-11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소르그스키와 림스키 코르사코프


나 운 영



무소르그스키와 림스키 코르사코프는 소위 「러시아 5인조」의 주요인물입니다. 본래 이 「러시아 5인조」는 19세기 후반에 동구와 북구를 중심으로 하여 일어난 국민주의운동으로서 그 본질은 낭만주의에 근거를 두고 있으나 서구의 전통적인 음악의 여향에서 벗어난 각민족의 음악어법을 존중하고 강한 민족성을 구가하자는 움직임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민요, 민속무곡의 요소를 사용하고 자기나라 말에 의한 성악곡을 작곡하거나 자기민족의 전설, 고담, 역사, 자연, 생활을 소재로 한 가극 또는 표제음악 등을 작곡하는 것을 특색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 국민주의의 선구자는 러시아의 그링카이며 「러시아 5인조」는 발라키레프를 중심으로 하는 퀴, 보로딘, 무소르그스키, 림스키 코르사코프 등 다섯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발라키레프는 본래 수학과 박물학을 전공했고 퀴는 공과대학 교수, 포병소위였으며 보로딘은 약학을 전공했고, 군의학교 교수였으며 무소르그스키는 근위기병, 행정관사였고 림스키 코르사코프는 해군사관 후보생이었으니 모두가 음악전문가는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유음악원의 설립자요, 궁정관현악단 지휘자가 된 발라키레프를 중심으로 모여 본격적인 작곡활동을 전개했던 것입니다.
무소르그스키와 림스키 코르사코프는 이들 중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작곡가였으며 그들의 작품은 매우 대조적이었습니다. 즉 무소르그스키는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작품을 쓴데 비하여 림스키 코르사코프는 비독창적이고, 아카데믹한 수법에 의한 작품을 썼습니다. 전자는 예술가요, 피아노곡, 가극을 썼으며 후자는 관현악곡, 가극을 썼습니다. 또한 전자는 인상파음악에 선구자로서 드뷔시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후자는 관현악법의 대가, 원색적 관현악법의 창시자로서 라벨, 스트라빈스키,프로코피에프,레스피기 등 세계적인 작곡가를 길러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은 한때 한방에서 공동생활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무소르그스키는 행정관사로서 박봉에 허덕이었으며 림스키 코르사코프는 해군성을 그만두고 고정수입도 없이 다만 음악원의 작곡교수의 박봉만 가지고 견디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테이불 하나와 피아노 한대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서로 방해됨이 없이 공동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즉 아침부터 점심때까지 무소르그스키가 피아노를 사용하는 동안 림스키 코르사코프는 사보(寫譜)를 하거나 관현악 편곡을 했고 점심시간 이후에 무소르그스키가 직장에 나가면 림스키 코르사코프가 피아노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형편을 보아 서로 양보했던 것입니다. 이와같이 공동생활을 하면서 그들은 서로 대조적인 작곡을 계속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무소르그스키는 술을 좋아했고 나중에는 아편중독으로 일찍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에 림스키 코르사코프는 그의 작품인 가극 <보리스 고두노프>, <호반치나>와 교향시 <민둥산의 하룻밤> 등의 관현악편곡을 해 주었던 것입니다. 물론 그의 편곡이 다소 원곡을 손상시킨 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의 공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실로 무소르그스키와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공동생활은 역사에 빛나는 아름다운 일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가 맞지요??

플레져 2004-08-11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새로운 걸 또 알았네요~
반딧불님, 코멘트 퍼갈게요. (퍼가도 되나요? 우선 허락 부터 받고...기둘기둘~~)

반딧불,, 2004-08-11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그새..
여하튼...

음악가가 맞습니다..어흑..
이런 플레져님과 고새 바람을??

panda78 2004-08-11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무소르그스키가 전람회의 그림이고, 코르사코프는 민둥산의 하룻밤이었나?
헷갈려..헷갈려.. 모르겠어요. ㅠ_ㅠ 흑..

반딧불,, 2004-08-11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녜..
퍼가소서..플레져님.

그나저나...판다님은 두고가소서..질질질~~

플레져 2004-08-11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무거워서 못 데리고 가요...캬캬~~

panda78 2004-08-11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 플레져님, 잠깐 일루 와보아요. 흠흠.

반딧불,, 2004-08-11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림스키 코르사코프, 니콜라이 (Nikolay Rimsky-Korsakov) 1844-1908년



생애와 작품


러시아의 작곡가·사회운동가. 노브고로드 출생. 유년시절부터 음악적 재질을 보였으나, 정식 음악교육은 받지 않고 1856년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졸업 후 해군사관이 되었다. 이 무렵 발라키레프와 사귐으로써 ‘5인조(발라키레프, 큐이, 무소르크스키, 보로딘, 림스키코르사코프)’의 한 멤버가 되었으며, 그때부터 작곡지도도 받았다. 71년 페테르부르크음악원 교수로 초빙되고 또 해군군악대의 지휘자로서 내외의 명곡을 편곡하는 한편 궁정성가대지휘자도 지냈다. 81년 무소르크스키가 사망하여 ‘5인조’가 해산되자, 악보 출판업자인 벨라예프의 도움으로 ‘벨라예프그룹’을 결성, 후진인 글라즈노프, 랴도프 등을 지도하였다. 1905년 ‘피의 일요일’ 사건이 계기가 된 혁명소동 때는, 스트라이크를 일으킨 학생측에 서서 학원에의 권력개입을 거절한 탓으로 페테르부르크의 교수직에서 쫓겨났으며, 그의 작품은 연주 금지처분을 당했다. 그후 복직이 되었으나 퇴직하고, 심장병으로 급서할 때까지 자택에서 작곡과 후진양성에 힘썼다.

그의 작풍은 대체로 색채적이고 묘사적이며 명쾌하고 이해하기 쉬운 화성적인 표현에 차 있다. 관현악의 묘사성 등은 러시아의 오페라, 표제교향시, 가곡 분야에 큰 영향을 끼치고 라벨, 레스피기 등 근대 작곡가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주요 작품에는 《스페인기상곡》(1887) 《세헤라자데》(88)와 같은 표제음악과, 《사드코》(98) 《설희(雪姬)》(82) 《금계(金鷄)》(1909) 등의 오페라가 많으며, 이들의 소재로는 러시아의 민요와 권력에 대한 저항, 그리고 이교적인 세계를 다룬 것이 대부분이다. 이 밖에 합창곡·가곡·피아노곡·관현악곡 등도 많다. 저서에는 《러시아민요 100곡》(1877) 《화성학 실습》(84), 《관현악법 원리》(1913) 자서전인 《나의 음악 연지(年誌)》(1909) 등이 있다.



작품의 특징


1874년 경에 러시아 민요수집, 편곡에 열의를 나타내어 국민주의에 대한 접근을 나타내는 한편 실내악과 푸가를 포함하는 피아노곡의 작곡등을 통해 전통적 수법을 소화하는 데애도 의욕울 보였다. 그의 관현악은 색채적인 동시에 환상적이며 객관적 묘사가 뛰어났다. 이것은 직접 근대 음악의 오케스트레이션에 이어지는 것으로서 제자인 스트라빈스키나 프로코키예프 등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독일 낭만파적 표현과 러시아 민요의 선율의 융합이 이같은 오케스트레이션과 맺어졌을때 가극과 관현악곡 등의 표제적인 작품에서 유니크한 효과가 발휘되었던 것이다.

이게 도움이 되시려나요??
세헤라자데가 유명하다는뎁쇼??

반딧불,, 2004-08-11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캬~~
플레져님 멋쟁이!!

panda78 2004-08-12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세헤라자데와 금계였구나.... ㅡ..ㅡ;;;;
그렇군요, 별 언니! ^^ 기억해 놓읍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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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8-11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저죠??

panda78 2004-08-11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나- 저에요. ㅋㅋ

플레져 2004-08-11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요? ㅋ

panda78 2004-08-11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플레져님 사진을 본 적있는데... 상당히 닮았다 사료되옵니다.
플레져님으로 결정. ㅡ..ㅡ;; 아, 나라고 우기고 싶었건만.

미완성 2004-08-11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보니 요며칠 판다님이 계속 커피로 여인네들을 유혹하고 있다.)

판다님, 고백하세요.
인기서재는 이제 맥심과 PPL계약을 맺은 거 아닙니까?????????????????????

panda78 2004-08-11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맥스웰인데--- 한끝차이네요. 쿄쿄.. >ㅂ<

반딧불,, 2004-08-11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억...

배신판다님 철퇴를 받으라....


panda78 2004-08-11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님, 그러니까 공개하란 말입니다! 반디님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라, 공개하라!
풰밀리 사이에 비밀주의가 웬말이냐 웬말이냐!

반딧불,, 2004-08-11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여요..

님빼고 다 비밀주의야요..이런...^^*

다연엉가 2004-08-11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후!!!커피한 잔 좋죠^^^^

하얀마녀 2004-08-11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녀다! 커피는 눈에 안 보이고 미녀만 보입니다. -_-

호밀밭 2004-08-11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한 그녀, 헤어스타일이 예쁘네요. 정말 커피가 주가 아니라 미녀가 주가 된 그림이네요.

호랑녀 2004-08-11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요즘 미인도는 커피 마시고 있구나. 예전 미인도는 한복 입고 우아하게 앉아 있거나 서있는 뭐 그런 거였던 것 같은데...

Laika 2004-08-11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커피 대신 따끈한 차한잔 마시고 있죠...^^

꼬마요정 2004-08-11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방금 커피 한 잔 했죠~~^^

starrysky 2004-08-11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플레져님과 굉장히 닮은 그림이예요. 혹시 플레져님께서 모델 서신 게 아닐까요??
부디 진실을 밝혀주세요~!!!

mira95 2004-08-11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간만에 커피숍에 가서 커피는 안 마시고 아이스티를 마셨네요.. ㅋㅋ 이 말을 전 왜 쓴걸까요?

panda78 2004-08-11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보다 미인을 좋아하는 알라딘 분들. ^-^ 그래서 제 서재에 자주 들러 주... (퍼퍼퍼퍽!)

미라님, 그걸 제게 물으시면 저는 어찌한단 말이옵니까-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ㅋㅋ
스따리님, 플레져님께 물어보세요. 호호호 ^^
요정님 그러셨을 줄 이미 알고 있었지욥!
라이카님, 잘---하셨어요! 이제 밤에 에스프레소 더블은 절대!절대!아니되어요-
호랑녀님, 흐흐- 저게 말이죠, 제가 모데....(파바박-)
호밀밭님, 그래도 저는 커피잔이 없었다면 안 퍼왔을 겁니다요, 그러니 커피가 주!(박박 우기기)
하얀마녀님, 홋홋, 저게 저라니까요? 믿어 주세요- 함 믿어봐봐요- ;;;;
아아,... 나는 책울 언니마저 밤의 커피 중독으로 몰아넣고 만 것인가------ 반성반성!
반디님, 으흑- 으흑- 전 이제껏 그걸 모르고 있었다는..... ㅠ_ㅠ



soyo12 2004-08-12 0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굉장히 단아한 처자네요.
왠지 저 처자는 요즘의 커피 전문점보다는
그 예전의 아네모네가 하던 다방이 더 어울리지 않나요? ^.~

panda78 2004-08-12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웬지 스타벅스나 홀리스 등과는 어울리지 않는 듯.. 그래두 아네모네 다방보다는 멋진 곳으로 해 주심 안될까요? ^^;;; 2층에 있는 예쁜 찻집 정도..

털짱 2004-08-12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 제 사진을 여기다 올렸을까요?@.,@??
 


 

 

 

 


황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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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8-11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이..
황홀----- *ㅁ*

이런...멋지군요

panda78 2004-08-11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요즘 발레 사진들 검색하면서 너무나 황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ㅂ^

stella.K 2004-08-12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