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님께 빌린 구판으로 읽다. (신판은 전 3권)

 

 

 

 

 

스따리님이 사랑으로 던져주신, 눈물을 마시는 새. 2-4권(1권은 7월에 읽음)

 

 

 

 

 

 

 

시공사 판 홈즈 세 권 (사건, 귀환, 마지막 인사)

 

 

 

 

 

진/우맘님께서 빌려 주신 책

 

 

 

 

 

역시 진/우맘님께 빌린 책. <재미나는 인생>은 그냥 그랬는데, 이 책은 좀 더 재미있었다. 성석제의 소설을 더 읽어볼까 생각중.

 

 

 

 

 

철학자의 돌 1,2  - 대체 역사물로 분류해야 하나? 나름대로 재미있었지만, 좀 더 읽어봐야겠다. (이 두 권이 1부로, 전 4부라 한다)

 

 

 

 

 

 플레져님 페이퍼에서 보고 산 것. <탈모증>이란 단편이 마음에 들었다. 앤 타일러와 도리스 레씽의 단편도 좋았고.

 

 

 

 

 

 

마냐님 이벤트로 받은 책. 뭐라 평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재미는 있었는데. ^^

 

 

 

 

 

헤닝 만켈의  <방화벽> 전 2권. 헤닝 만켈의 다른 책들도 읽고 싶다. 무지무지 재미있게 읽은 건 아닌데, 이상하네.. ^^ 유아블루님과 바꿔보기로 결정.

 

 

 

 

 

괴기- 그 한마디로 족하지 싶다. 아영엄마님 드린 책. 한순간이나마 더위를 잊게 해준 책.

 

죄다 추리, 호러, 환타지... 그래.. 여름은 소설의 계절 아니겠어?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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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8-14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엔 존경해야할 분들이 너무 많아요..ㅠㅠ 지금 8월이 반 지나갔는데... 이걸 다?! 보자... 전 3권 읽었네요;

starrysky 2004-08-14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물을 마시는 새 옆의 저 멋져 보이는 상자는 몬가요?? 난 왜 저런 거 없지? ㅠ_ㅠ
알라딘 이미지인가요?

panda78 2004-08-14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원래는 저런 박스가 있었나 봐요, 지금은 안 줄걸요- ;;;
명란님, 공부하면서 3권이면 많이 읽은 거여요 - 그쵸?

starrysky 2004-08-14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난 책을 읽는 용도보다 꽂아놓고 자랑하는 용도로 주로 쓰기 땜에 책보다 저런 상자가 더 좋은데.. 알라딘님, 혹시 남은 거 없나요오오오???

2004-08-14 09: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냐 2004-08-14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판다님...열흘 쫌 지났는데, 밥먹고 책만 보셨나요? 엥. 서재질도 매진하셨는디...쩝.

불량 2004-08-14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순간 7월이 아닐까하고 제목을 다시봤어요.. 8월이군요..8월..전 달랑 두 권이걸랑요. 그나마 한 권은 7월부터 읽던책..

반딧불,, 2004-08-14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좌절...

요새 한 권도 제대로 못 읽었는뎅..흑흑..

아영엄마 2004-08-14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책 많이 읽으셨네요! 저도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책들을 열심히 읽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서재 마실을 자제해야 더 많이 읽을텐데..^^*

연우주 2004-08-15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만근 재미있었죠? ^^

미완성 2004-08-15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억, 대체대체대체 몇 권을....으어어어어ㅡㅡㅡㅡ 놀라워요!

panda78 2004-08-15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양- 사과양- 소설이잖아요.. 더구나 헐렁헐렁 읽어서 리뷰도 못 쓰고 있어요.. ^^;;;
새벽별님, 음.. 글쎄 후회는 안 하실 듯 한데요? 확 잡아끄는 매력은 없지만 은근히 좋달까...
우주님, 황만근 재미있었어요. ^^ 순정도 재미있을까요?
아영엄마님, 아영엄마님은 아영이와 혜영이도 멋지게 키우시고, 살림도 잘 하시고, 리뷰도 멋지게 잘 쓰시고, 그러시면서 책도 많이 읽으시고, 게다가! 허리도 25인치인 거 제가 다 알고 있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요! ㅡ_ㅡ#
반디님, 반디님은 대신 어려운 책 읽으시잖아요. ^^;;; 완도도 다녀오시고-
유전자니-- 이이이이임! 이게 얼마만이어요, 대체!!! 이잉- 즐거운 시간 보내시느라 바쁘셨나 봅니다, 이제 자주 뵐 수 있는 것이온지요? @ㅁ@
마냐님, 홀로코스트 산업같은 책은 쏙- 빠져있지요? ^^;;;;;;
스따리님, 스따리님, 서점에 가서 물어보시는 편이 빠를 거 같은디... ㅡ..ㅡ;;; 아무래도 힘들 듯.. 그래도 울지 마셔요...

2004-08-16 0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8-16 0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8-16 0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방긋 2004-08-16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틀만에 <세계미스터리단편집>이라는 무슨 고시책처럼 생긴 걸 읽느라 힘들었답니다.
그래도 읽고 나니 재밌던데요.
책을 빨리 읽으시는 분이시니 추천할게요!

panda78 2004-08-29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계 미스터리 단편집, 세계 SF 단편집, 모두 도솔에서 나왔을 때 사놓았던 책이지요. 두꺼우면 두꺼울 수록 좋아요,이런 책들은! 2000페이지 쯤 되면 만족스러우려나... ^^;;
 

불이 켜져 있는 곳은 모두 알라디너들의 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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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8-14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그 말이 맞군요~^^

Laika 2004-08-14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집도...^^

조선인 2004-08-14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ㅎㅎㅎ 저기 우리집도 보이는데요?

starrysky 2004-08-14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이뿌다.
난 저기 왼쪽 아래에 있는, 말 타고 판다공주님 만나러 가는 사람 할래요. ^o^

Fithele 2004-08-14 0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노! 들켰다!

불량 2004-08-14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훗훗훗. 우리집은 커텐으로 창문 막아 뒀지렁요~~

stella.K 2004-08-14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요. 가져가요.

플레져 2004-08-14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쁘아 이뻐~~ 올림픽 개회식 보느라고 밤새 불이 켜져 있었는데~
판다님 다녀가셨넹 ^^

방긋 2004-08-16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마을 앞얼굴로 하면 어떨까요?
 

음... 곡예단같다..;;;;

 

 


 

 

순박한 시골 처녀와 가련한 영혼을 모두 연기해야 하는 지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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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짱 2004-08-14 0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매가 저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생각이..^,,,^

미누리 2004-08-17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댓글 달기도 전에 열심히 제 서재로 퍼 갔습니다. 발레 학원에서 발레 선생님을 볼 때마다 고운 몸매와 우아한 몸짓에 감탄하곤 합니다. 아이가 발레를 하고 있는 덕분에 작년 겨울에는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도 보았고 아이 학원 발레 발표회에 가서 대학생에서 유아에 이르기까지 발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새삼 발레의 아름다움에 감탄하였답니다.
아이에게 발레 사진들이 좋은 자극이 될 거예요.
 
 전출처 : 보슬비 > 예쁜 여름꽃들...

댕강나무

이름이 경망스러운데 비해 꽃은 정말 앙증맞답니다.

왜 댕강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는 모르지만 요즘 길가에 흰꽃을 피워

댕강댕강 바람에 흔들린답니다.

향기도 좋은 문주란.

장미랑 같은 시기에 피었다 지는 치자꽃입니다.

하얀꽃에 향기는 또 얼마나 좋은 지..........

열매는 가을에 노랗게 익는데 노란 물을 들였지요.

전 부칠 때, 색동 저고리에...........

능소화

요즘 화려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꽃.

멀리서도 금방 눈에 띄는 꽃.

요염하기도 한 꽃.

정원이 넓은 부잣집 담장 너머로 얼굴을 보이면

너무 아름다와 주눅들던 꽃. 능소화

자귀나무

미모사과.

요즘 산에가면 많이 피어있는 꽃.

새의 깃털같은 게 뽀송뽀송 얹혀있는 꽃.

집안에 심으면 부부금슬이 좋아진다는 꽃.

아래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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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8-13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귀나무, 미모사 과를.... 미모 사과로 읽고야 말았으니.. 저는 완전히 세뇌당하고야 만 것이지요? ^m^

미완성 2004-08-13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어머나----
저도 지금 거품물고 놀라며 미친춤을 추고 있어요---- 기뻐서!

미완성 2004-08-13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판다님 제가 털 빗어드릴께요-
30여년간 빗지 않은 털을--- 곱게 빗어드릴께요------

헉, 빗살이....
빗살이 몽창 부러졌네!
삐까리뻔쩍한 신삥 빗으로 빗어드릴께요! 으어어어어---
미모사 과-> 미모 사과로 읽으신 판다님....!!!!!

미완성 2004-08-13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집안에 심으면 부부금슬이 좋아진다니-----
어떻게? 무슨 수로?????)

panda78 2004-08-13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모 사과님... 30여년이라니! 떽-!

미완성 2004-08-13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케케케케케케케-!

panda78 2004-08-13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케케케케케케케케-? ㅡ_- 이년왕후는 잠시 나를 따라 오시옷!

미완성 2004-08-13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마, 제가 잠시 소피가 급하여.....ㅠ.ㅠ
으흙흙흙흙

우리, 털휘뷘이 자리 비운 사이 함께 둘리초상화에 활쏘기나 한 판 함은 어떠하실런지...ㅠ.ㅠ

panda78 2004-08-13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내 마종에게 친히 물어보았건만 자신은 희빈 첩지를 내린 기억이 없다고 하더이다. 이 무슨 해괴한 일인고... 일개 무수리가 자신을 희빈이라 칭하며 가짜 희빈첩지를 들이밀다니- ...

미완성 2004-08-13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그럼 이 무엄한 바야바-0-를 어찌 처단(!)하여야 하겠습니까.....!

바야바 근처에 위치한 모든 해우소에 문을 걸어잠그고,
설사약만 디립다 먹일깝쇼?

이는 내명부의 기강을 해치는 일이니..! 엄히 다스려야 하는 줄로 아옵니다, 마마!
(하여튼 馬종마마으 바람끼가 모든 문제으 근원이옵니다 으흙흙흙)

Laika 2004-08-13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내가 미쳐...."미모사과"에서 한번 쓰러지고, 두분 대화에서 뒤집어집니다.

털짱 2004-08-14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능소화... 그래요, 저 꽃 이름이 궁금했었어요. 옆집담장에 늘상 피어있는 꽃이라 지나다니면서 늘 이름을 불러주고 싶었거든요.
솨과님도 미모사처럼 자극에 예민할 것 같네요, 판다님의 글을 보니.^^

방긋 2004-08-14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치자꽃을 여기서 첨 봤습니다 `0`
향기좋다는 말만 듣고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싶었는데...
수수한 모습이 좋군요.
그리고 저희 집엔 능소화랑 배롱나무(백일홍)는 있어요! -자랑~자랑~
배롱나무는 줄기를 간질이면 간지럼 탑니다. ^-^
 

 

 

 

 

 

Reluctant Dancer

 

 

 




The Performance ---  Lisa Jane

 

 

 


Young Dancer -----  Harrison Rucker

 

 

 

 

Prelude   -----  Harrison Ru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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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8-14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요. 특히 저 세번째 그림!^^

방긋 2004-08-14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ㅡ 귀여워ㅡ ^0^

미누리 2004-08-17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그림 퍼 간다고 하고는 휴가를 가는 바람에... 규림이가 발레 사진들 보고 아주 좋아해요. 멋진 발레 사진들 즐겁게 퍼 갈께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