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가르뎅 땡 에끌라 SPF28[스킨케어 지향 비타민 케이크] - 14g
유니코스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복합성

잡지 부록으로 받아서 두 개나 썼다. (너무 좋아서 두 개나 썼어요,가 아니다). 색깔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붉은 기 있는 색상은 쥐약인데, 노란 기만 도는 색이었다. 화사한 감은 전혀 없다.) 무지하게 두텁게 발린다. 퍼프에 묻히는 양을 조절해도 소용이 없었다. 입자도 고운 편이 아니고, 약간 펄감도 있어서 피부가 아주 좋지 않은 이상에는 피부 결점을 오히려 강조한다.

트윈 케이스가 이단으로 되어있어 밑에 퍼프를 따로 넣는 것은 사용하기 편하고 좋은데, 그 때문에 거울 사이즈는 작고 케이스가 두껍다.

피에르 가르뎅의 파우더가 참 잘 맞아서 이 브랜드에 호감을 가졌을 때, 이 제품을 부록으로 주는 잡지가 있어서 얼씨구나 하고 샀는데, 제 값 다 주고 샀더라면 꽤 후회했을 듯.

사족 :  SPF28이라 해도 트윈으로 자외선 차단하는 건 한계가 있을 텐데... 어떻게 산출한 수치일까, 저 28이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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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대전에 오늘은 서울에 .. 참 바쁜 주말이었네요. (남편은 또다시 대전에... ;;; )

서울 큰형님네 갖다 드릴 것도 있고 해서 오늘 들렀다가  6시간이나 놀다 왔어요.

옆지기는 6살 다 된 큰 아이(몸집이 작아서.. 보통 애들 4-5살 정도다.. 밥 좀 먹으라니까-)와 조이드라는 조립식 장난감을 서너개 사 오더니, 그거 조립하느라구 정신 하나도 없고.

나는 25개월 된 둘째 아이(집안의 유일한 딸아이!)의 환심을 사려고 노력하던 중.

판다 : "우리 --이는 참 이쁘네- 이쁜 아가씨야- 이쁜 아가씨, 아이 이뻐라-"
--이 : 시끄더.

ㅡ_ㅡ;;;

요 아가씨가 말예요, 지네 작은 아빠한테는 짬빠 짬빠 하면서 눈웃음을 살살 치고 그런다구요!  

마지막엔 뽀뽀도 해 줬지만. 쩝. 지지배.  그래도 이뻐 죽겠는 걸 어찌할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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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8-16 0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끄더.라니, 시끄러.라닛!!!
나의 판다님에게 누가 감히!!! 25개월짜리라도 나 못 참앗, 아그야, 니 일루 좀 와바바라. 으이? -_-
저한테 델꾸 오시면 제가 확실히 교육시켜 드리께요. 판다님한테도 짬빠짬빠 하면서 눈웃음 치도록이요. 제가 또 그런 '특수교육' 전문 조교 아니겠습니까~ -_-V

panda78 2004-08-16 0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한테는 짬마라고 해야죠, 켈켈켈- 그런데 보심 넘 귀여워서 그냥 이뽀이뽀하실 거 같은디.. ^^ (팔불출이어요, 저는.. 쿄쿄-)

미완성 2004-08-16 0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재벌2세를 꼬실만한 재주가 충분한 영민한 미소녀로군요..!
어머나, 눈웃음 2단 돌려차기까지..!

starrysky 2004-08-16 0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짬빠=작은아빠였구나..;; 짬빱인 줄 알았다는..;; 후다닥---

panda78 2004-08-16 0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들 다 짬빱/ 짬뽕 등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나
짬빠 이후에 언제나 따라 붙는 안녕-? 때문에 알아차렸습죠,크크크. 이뿌다니깐요. 발음도 제대로 못하는게, 땅구가 어쩌고 우야우야(울라울라)춤이 어쩌구, 시더-! 절대 아내! 이러고 있는 거 보면 아주 깜찍의 절정! >ㅂ<

털짱 2004-08-16 0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기가 보고 싶네요.. 판다님의 그 귀여운 멍도 함께 갖고 있을까요? 그럼 더 귀여울텐데.-.,-

panda78 2004-08-16 0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중에 제가 쑴풍 낳을 아이는... 멍을 가지고 태어날까요? 안돼에에에에- ㅠ_ㅠ

水巖 2004-08-16 0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짬빠 ! 거 재밌네요. 지금은 못하는 말이 없이 말 잘하는 진석이도 그 무렵에는 할아버지란 말을 못했어요. 딴 호칭은 다 불러도. 그래서 "야, 진석아, 핫빠라고 해봐, 핫빠 !"
그토록 할아버지 소리가 듣고 싶었었는데. 그런데 여기서는 또 짬빠 라고요?
짬마는 언제........

panda78 2004-08-16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저는 숙모니... 아무래도 좀 그런 걸까요? 그래도 애기 때는 잘 안기고 그러더니,,,,ㅠ_ㅠ
수암님, 요 아이는 할아버지는 못하구 할머니는 함미 함미 하더군요. 그리구요- 얘보다 조금 더 큰 애는 하부지- (이게 더 편하지 않을까요? ^-^) 그러는데.. 가끔 아부지로 들려서 모두 박장대소..... ^^;;
이제는 할아버지는 물론이고 너무 귀여운 소리를 많이 하니... 전화하실 때마다, 보실 때 마다 무지무지 행복하시겠어요. ^^

panda78 2004-08-16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흠.. 저는 이모 될 일은 없는데... ㅠ_ㅠ 고모한테는 잘 오려나?
새벽별 언니와 건장은 정말 안 어울리는 한쌍이어요!
얼마나 이뿌실까, 우리 별 언니는.... @ㅁ@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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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8-16 0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요정이라고 해서 기대했던 그림보다 상당히 커다란.. 튼실해 보이는 여인네들.. (나의 편견이 무섭당;;)

starrysky 2004-08-16 0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이 숫자 왠지 귀엽지 않아요? ^^ (맛들였다)

188180


panda78 2004-08-16 0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헤헤- 그러게요- 동글동글- 그렇지만, 이벤트는 만힛때- 험험.. 자금사정이 극도로 악화도어서... ㅜ_ㅜ

starrysky 2004-08-16 0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잉, 이벤또 하라구 찌르는 게 절대 아냐요. (내 맘 알믄서~) 내가 요새 캡쳐에 정신이 팔려서 그래요~ 호호. 아무 숫자나 보이는 대로 덤벼드는.. (이런 나도 무섭당;;)

panda78 2004-08-16 0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제가 왜 스따리님 맘을 모르겄서요- 그저 도독놈이 재 발 저린답시구- ^^;;;
제게 상품주신 다른 분들께 죄송스럽기도 하고 해서요...;;

코코죠 2004-08-16 0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드레스 입은 요정은 밀키웨이님이고요, 그 곁에는 판다님과 별마담님이시네요. 아아, 그런데 저는 어디 있어욧?

털짱 2004-08-16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즈마님은 그 시간에 목간통에 계셨다는 정보를 방금 입수했습니다. 오바-!

panda78 2004-08-16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와- 청결 제일 오즈마님? ^ㅂ^
털짱님이 옥희나와 설 때문에 앙심을 품으신 듯 하니, 주의 요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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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

 

 

 



Butterfly

 

 

 


Candle  light

 

 

 


Praying

 

 

 

 


Girl

 

 

 


Summer

 

 

 

 


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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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8-16 0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왜 내 사진들이 이리 줄줄줄 올라와 있죠? 호호호

panda78 2004-08-16 0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_ - 성님. 피곤하시죠?

밀키웨이 2004-08-16 0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곤해서 이만 자러가려 하오니 알라딘을 부탁하오! ㅎㅎㅎ

panda78 2004-08-16 0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냥히 주무시옵고, 내일 또 뵈어요!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starrysky 2004-08-16 0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 이 화가 그림 많이 올려주시네요. 거의 다 맘에 꼬옥 들어요. 생존해 있는 화가인가요?

panda78 2004-08-16 0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런 것 같아요. 무슨 미대 교수라는데... ^^a 더 알아 올게요. 그림은 이걸로 끝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