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uple - 노먼 록웰 ( 위 사람들이 외국인이란 건 접어두고..;; )
Doris Levinberg - Michael Chelich이 분도 물론 외국인인데다, 약간 건방져 보이는 냥이의 눈동자가 걸리지만, 어쨌든. ^ㅡ^;;
정말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죠? ^ㅂ^ 단풍이 곱게 든 공원에서 알라디너님들께 차 한 잔씩 대접할 그 날을 마담 스따리님과 따까리( 죄송;;; 하지만 이게 진실인 것을.... - _ -) 새벽별님과 판다는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ㅡㅡㅡㅡ^흠.. 저는 이제 코 그만 풀고 자러 갑니다. 열이 나서 몸이 따끈 따끈. ;;;
FBI에서 살인자들에게만 하는 심리테스트굉장히 사이 좋은 자매가 있었다. 어느날 먼 친척이 죽었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두 자매는 장례식에 참석했고....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검은 머리결에 검은 눈동자, 검은 정장을 입은... 온통 검은색의 남자였다. 언니는 첫눈에 반했다. 장례식을 마치고 자매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밤 언니는 동생을 칼로 난도질하여 살해했다. ................. 당신은 언니가 왜 그런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나요??? (잠시 생각해 보세요) 이 심리테스트는 일반인들에는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살인자혹은 용의자들에게 사용되는 심리테스트라고 하네요... 일반인들에게 이 심리테스트를 하게 되면.... '사이가 좋은 자매이다보니 취향이 서로 비슷하여 동생도 역시 그 남자를 짝사랑할것 같은 불안감에...' '남자가 동생을 사랑하게 될 것 같아서...' 대체적으로 언니가 동생을 경쟁자로 느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다고 대답한답니다... 그러나 살인자들은 한결같이 같은 대답을 한다고 하네요 '그 남자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 또 다른 장례식이 필요했던 거죠...
폭스 이블 남은 걸 마저 읽고 집어든 <맞벌이의 함정>.
막 읽기 시작했는데 눈에 들어온 것이.. 97년에 집을 샀는데 집값이 8만4000달러더라는 것.
대략 1억쯤 되는 듯. 1억으로 집을 살 수 있다니 참 부럽더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지방 소도시에 가면 집 살 수 있는 돈이지만. 어쨌든. 그랬다구요.
아아.. 우리는 언제 집 사나.... 쯔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