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urblue > 강아지 세 마리


엄마가 키우는 탱이. 동생은 이 녀석을 대갈공주라고 부른다.

 


 



동생네 밤톨이. 지난 번 깁스했을 때 털이 뭉쳐서 왕창 밀어버렸다.

 

원래 모습

 

동생네 쥐똥이. 탱이 껌 훔쳐먹고 있다. 넌 걸리면 죽어...

 


 

음식 만들어 놓고 낮잠. 니들은 뭐했다고 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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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10-05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째의 개 다리꼬고 앉은 폼이 뼈대있는 가문임을 자랑하고 있는 거 같군요. 흐흐.
 
 전출처 : 조선인 > 판다님 감기가 나으면 보시려나?

판다님, 나도 참 주책이죠? 이런 건 어때요?



 

 

 

 


 

 

 

 

 

개인적으로는 3번째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1,2야 솔직히 회사에서 몰래 만드느라 기존 그림을 거의 활용하다시피 했고, 3번은 원래 사진이랑 느낌은 달라졌지만 자신만만해 보이는게 ㅎㅎㅎ. 뭐, 제 실력은 허접하지만 그냥 재미삼아 도안 고르시는데 참고하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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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10-05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짱입니다요. 다 나으셨습니까 판다님?^^

panda78 2004-10-05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녜- 걱정해 주신 덕분에 이제 거진 다 나은 듯 합니다. 스텔라님, 걱정해 주셔서 고마워요-

panda78 2004-10-05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근데 저 사진 진짜 거만해 보이지 않나요? 다리 한 짝 처억 올리구, 저 눈초리하며... 큭큭큭!

stella.K 2004-10-05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이 원래 좀 도도하시지 않나요? 그래서 그렇다는...흐흐.
 
 전출처 : 보슬비 > Hanks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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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가을산 > 판다님, 이 그림은 어떤가요?

판다님께서 올리신 사진 중 첫번째 사진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사진을 실재 도장 크기로 줄이면


 

 

 

 

 

 

 

 

 

 

 

 


이 사진 처럼 됩니다.
맘에 드시나요? 

그런데, 이 그림대로 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열심히는 해보겠지만... ^^

오른쪽의 빈 부분에 이름을 넣으면 될 것 같은데, 무어라고 넣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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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uperfrog > 모모의 스테이 자세

여러곳에서 봐 온 바로는 모모가 그다지 살집이 있는 게 아닌데도
보는 사람마다 살이 쪘다고들 하시니(대개는 새끼뱄냐고 물으시죠..^^;;;)
모모의 건강을 책임진 엄마로서 책임의식을 느끼고
모모가 정말로 살이 찐 것일까..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해서 챔피언 견들의 옆모습들을 유심히 관찰하고는
모모에게 스테이 자세를 시켜봤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모모는 먹이 앞에서 '기다려!' 정도밖에 훈련이 안 된 말괄량이 개이므로
스테이 자세를 알 리 만무하죠. 궁여지책으로 가장 좋아하는 치즈를 산책길에 들고 나와
한 사람은 '치즈!'를 부르짖고 나머지 사람은 열심히 셔터를 눌렀습니다.

사진 판독 결과..
몸무게 상으로는 크게 많이 나가는 건 아니지만
모모가 평균 체격보다 작은 것을 감안한다면 과체중이긴 합니다.
그래도 그 넘치는 체중들은 필경 근육질이리라 굳건히 믿고는
여전히 사료를 줄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늠름하지 않나요?
마약도 찾고 시각장애인도 돕고 물에 빠진 사람도 잘 구해낼 것 같은 믿음직스런 자세입니다.
(허나.. 저 시선 끝에는 치즈가 있습니다..--)
마태님, 이번에는 혀 안 내놨어요..!!

쇼독에게 기본인 스테이 자세.. 뒷발이 나란히 돼야 하는데.. ㅎㅎ
꼬리도 잘렸네요.

돌아오는 길에 단지 안 놀이터에서 한 컷..
이런 모습에서는 영락없이 강아지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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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10-04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첫번째 사진은 아주 늠름하죠? 저도 참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아영엄마 2004-10-05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감기는 다 나으셨나요?(고된 일하시고 비 맞고 에어콘까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