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마플네서 잠깐 일했던 글래디스도 생각나고..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 소설이 연상되는 그림.
범인은 집사고, 증인은 하녀. 흐흐흐. 그래도 재미있기만 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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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4-10-27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전, 여덟명의 여인들도 생각났어요.

panda78 2004-10-27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종! ^^ 그렇군요.. 그것도 생각나네요. 흐흐.
 

 

 

르네 마그리트 [피레네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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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o Reni 가 그린 원작

 

 

 


나는 지금껏 이 그림이 귀도 레니의 그림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사실은 그의 제자인
Elisabetta Sirani (1638 - 1665)의 그림이었다.

[http://blog.naver.com/cooljazz50.do 이 곳에서 알게 됨]

 

 

그림 속  주인공 베아트리체 양의 슬픈 사연은 예전에 올렸으니 생략. 궁금하신 분은 베아트리체로 검색해 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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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벨라스케스의 [거울 앞의 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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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10-24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요염! 추천.

panda78 2004-10-24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감사합니다아, 스텔라님.

nrim 2004-10-25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엉덩이 살이 좀더 풍성하면 좋을텐데~~~
 

한 때 쥴님 서재 대문이었던 레이턴의 그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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