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때 뵈었던 여러분들, 폐 끼쳐서 죄송합니다. ;;;

자숙하고 있으려 하였는데, 우주가 부르기도 하고, 테드 창의 책도 나오고 해서.. ^^;;;

 

얼마 전에 창간된 SF잡지에 테드 창 작품이 두편인가 실렸더랬죠. 그래서 책이 나와주지 않을까 은근히 속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왔군요. ^^

별로 마음에 안 드는 책을 끼워준다니 아쉽지만요. (적립금 이벤트가 좋은데...)

그나저나, 다아시 경 시리즈는 어찌 된거요, 행복한 책읽기? 새 책 내는 거 보니 죽지는 않은 모냥이구만. 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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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11-16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웬 엑박의 압박...? ;;;

하이드 2004-11-16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엑박이네요 .

하이드 2004-11-16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이거 아마존에서 본 것 같은데, 비슷한 시기에 여기도 나오다니.

책 주는 이벤트도 좋고, 당첨되면 ( 그럴리 없지만;;) SF총서 걸리면 좋겠어욧!~

예전에 한권으로 읽는 비즈니스 명저 이벤트에서 책 한권은 걸린적 잇는데 ^^

배달되어 왔을때 뭔가 한 참 보다가 결국 봉투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물어봤다죠? 이거 뭔가요? 하고. ^^;;

panda78 2004-11-16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기대 안하고 있다가 책 받으면 참 기분좋지요?

전 쿼런틴이랑 마라코트 심해 빼고는 다 있으니, 둘 중의 하나 주면 참 좋겠군요.^^

panda78 2004-11-16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언니- ^^ 저도 해피 SF인가? 거기서 단편 본 거뿐인데,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워낙 평이 좋아서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

제가요, 이번주말쯤 언니꼐 책 부칠 예정이니까 빌려드릴게요- ^ㅂ^

(화이트 시티, 기 소르망의 Made in USA, 나는 걷는다1 중에서 보시고 싶으신 거 있으심 말씀해 주시구요- ^^)

옥살이 2004-11-17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비잔티움의 첩자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 ^;; 그 쪽 역사에 관심이 깊어서 말입니다. 그나저나 정말 기대되네요. 행복한책읽기! 황금가지와 그리폰북스도 필받아서 더 좋은 책들 내주었으면 ^ ^

happysf 2004-11-19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팬더님, <비잔티움의 첩자>는 12월 1~2주 중에 출간될 예정이고, 다아시경 시리즈는 2005년 봄에 몰아서 낼 작정입니다. SF총서의 디자인을 수정할 예정인데, 다아시경 시리즈가 발목을 잡고 있어서 이 때문에라도 빨리 낼 생각입니다. ^^

panda78 2004-11-19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happysf님! 그것이 정녕 사실인가요오-----!! 2005년 봄이라 하심은 3월? 4월? 5월? 아아, 무진장 기다려집니다. "몰아서" 내신다니 한 권 이상! >ㅂ< 팔짝팔짝!

瑚璉 2004-11-19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돈을 싸모으고 기다리고 있으니 서둘러서 내주세요 (꾸벅).



추기 : 1달만 더 일찍 알려주셨어도 아마존에 원서를 주문하는 일은 없었을 것을... (-.-;).
 

 

1. 조금이라도 나은 모습을 보이고 싶은 마음에.. 한동안 안쓰던 뾰루지용 젤을 꺼내서 요기조기 바르고 잤다. 자고 일어나니 눈꺼풀과 입술이 퉁퉁 붓고, 여기저기 벌겋게 얼룩이 생겼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수건으로 열을 식히고 수딩 젤을 발라주었으나 아직도 점박이 상태다. 눈꺼풀도 아직 정상이 아니고..  내일은 좀 나아야 하는데... ㅠ_ㅠ

오래된 화장품을 쓰지 맙시다. 으흑. ㅜ_ㅜ  

 

2. 날씨가 추워졌다. 그런데 차가운 수건으로 냉찜질을 하다보니, 감기에 걸렸다. 수도꼭지 상태. 열도 난다.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요즘엔 하는 일이 하나같이 이 모양이다. ㅡ _ ㅡ 굿이라도 해야 하나.....

 

3. 이제 곧 D-100일인데 공부는 역시나 안 된다. 책이랑 강의 테이프를 사 놓으면 뭘하나, 공부를 해야지.

 

4. 게다가 아는 사람만 아는 통증마저.... - _ -

알라딘 모임에 가지 말라는 신의 계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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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4-11-12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넘넘 가고 싶은데,, 하필이면 그날 좋아하는 일본그룹이 오는 공연날;;

love psychedelico 요

panda78 2004-11-12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스 하이드님, 아쉽네요- ;; 하필이면..

그나저나 내일 더플 코트 입으면 우스울까요? 춥다는데....;;


stella.K 2004-11-12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올거 아니죠? 만약 안 오면 말씀하셨던 그 책 안 가져가거나, 가져가도 다른 사람이 덥석 잘을지 몰라요. (협박.) >.<;;

진/우맘 2004-11-12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판다님도 오는 거였어요? 만쉐이~~~~~~~~~~~~~

내가 롱코트 입고 나갈게요!!!!! 꼭 나와요!!!!! 우리 둘이 코트 입기로 약속!!!!!!

nrim 2004-11-12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트 많이 입고 다니던데요~~~ 저는 코트가 없어서 못 입어요. -_-;;

그래도 따듯하게 입고나가야지.. 오늘 저녁 퇴근길 많이 춥더군요.

판다님, 내일 꼭 뵈여요. ^^
 


 

 

Jong meisje lezend (이게 무슨 뜻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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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Reflections

 


Royal Street

 

 

 

Stucatto Rain

 

 


Martinis &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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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11-11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멋있다.^^

panda78 2004-11-11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_)> (^ㅂ^) 스텔라님이 한마디씩 달아주시는 댓글 때문에 올립니다. 녜. ㅎㅎ

플레져 2004-11-11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있다............... (스텔라님을 따라함 ^^)

panda78 2004-11-11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플레져님, 귀여워라- 쓰담쓰담-

2004-11-12 1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Afternoon Tea Party

 

 


Lady at the Tea Table

 

 

마지막 그림의 것과 같은 색깔의 티 셋트 하나 가지고 싶네요. *ㅂ* 탐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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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4-11-11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갈래요~~~~~~~~~ 추천하구...^^

panda78 2004-11-11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헤헤, 플레져님, 땡큐요-

꼬마요정 2004-11-12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네요~~ 저도 마침 커피를 마시면서 맨 윗 그림 차 마시는 소녀를 따라해봅니다.^^;;

BRINY 2004-11-12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자도 쓰고 망토도 두른 채로 차 대접을 받았군요. 얼마나 급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