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쓰고 있는 모자에 주목.. ^^;;

James Tissot  [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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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4-11-18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니까 사람들이 많이도 껴입었네요. 저러고 차가운 땅위에 앉아 단풍 보며 차를 홀짝이고 싶을까요. 풍류 즐기기도 힘드네요.

Laika 2004-11-18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운데, 많이도 준비해갔네요...tea pot. 나이프, 케Ÿ? 접시.....게다가 담요까지.. 추워도 tea타임을 즐길수있는 마음의 여유가 부럽군요...

panda78 2004-11-18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코타츠같아요. >ㅂ< 그러면 너무 좋겠다아-

라이카님, 저도요. 추워도 나가서 분위기 잡으면서 차 한잔 마셨음 해요.. 따끈한 차 마시고 있으면 추워도 안 추울 것 같네요. ^^

브리니님, ^ㅡ^ 좀 ... 그렇기는 하지요? 멋부리다 얼어죽는단 말이 생각나는데요? ^^;;
 

 

미국에 가면 수퍼 한켠에서 3-4천원에 팔리고 있다는데, 만원 돈 주고 사기는 아깝지만 그래도 가지고 싶은 퀸헬렌의 마스크들.

요즘들어 피부상태가 안 좋아져서 그런가 팩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마몽드의 꿀 마스크도 가지고 싶고,

 

 

 

 

 

참존의 커피 팩도,

 

 

 

 

 

라네즈의 딸기 요구르트 팩도,

 

 

 

 

 

 

보떼 드 멜의 토마토 팩도 전부 다 가지고 싶다.

 

 

 

 

 

다 사면 분명 썩혀 내 버릴 것이 분명하기에 꾹 참고 있지만... 구경만 하는 거야 뭐 어떻겠어.

 

피지와 블랙헤드를 제거해 준다고 한다. 

퀸헬렌 민트 줄렙 마스크. 이건 정말 벼르다 벼르다 얼마전에 장만했다.
T존 부위에 써 주면 아주 좋다. 딱 치약처럼 생겼고, 향도 완전 치약이다. 

226.8그램, 11900원 

 

비타민 c 앤드 허니 필 오프 마스크.
각질을 제거해 주며 피부를 깨끗하고 상쾌하게 한다고 한다.
필 오프 타입이 세안 안 해도 되니 편하긴 하다. 이것도 하나 가지고 싶고...

226.8그램. 10900원

 

내추럴 잉글리쉬 머드팩. 226.8그램, 10900원

  
지친 피부 근육을 달래주고 늘어진 피부를 탄력있게  
그리고 주름과 페이스 라인은 부드럽게 가꿔주는 마스크란다.

머드팩은 따로 쓰고 있는 제품이 있으니, 이건 사면 분명 다 못 쓸 거다.

김영애의 황토와, 강부자의 오색황토도 아주 궁금하다. 팩 붓으로 쓱쓱 바르는 장면이 나오면 거의 홀린 듯 십분씩 쳐다보고 있는다.  -_ -;;

 

오트밀 앤 허니 내추럴 페이셜 스크럽.

오트밀과 벌꿀 성분이 피부 칙칙함과 건조함 등으로 인해 노화된 각질을  
당김없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주는 천연 스크럽이라고 한다.

170그램, 11900원. 코코아 버터 스크럽도 있다. 코코아 향이 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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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4-11-17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먹는 거네요?

미완성 2004-11-17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 커피팩이라니, 너무 신기해요 *.*

panda78 2004-11-17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먹는 걸 얼굴에 바른다는 점에 마음이 동하는 듯 해요. 왠지 막 피부에 좋을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사과야아앙- 무지 오랜만! 커피가 노폐물을 빼준다나요? 워시오프, 필오프 두 가지가 있는데, 바르고 있는 동안 커피 향이 솔-솔- 난대요. 으와. ^ㅂ^;;

sweetrain 2004-11-18 0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몽드는 별로였었던...(아, 제가 향이 달달한걸 싫어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조선인 2004-11-18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전 제목만 보고 퀸 헬렌이 만든 마스크 작품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며 들어왔다는. ㅋㅋㅋ

조선인 2004-11-18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커피팩도 있어요? 향 알러지가 있는 저로서도 쓸 수 있겠네요. 이왕이면 커피 로션이나 스킨은 없을라나?

panda78 2004-11-18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조선인님, 향 알러지 있으세요? 저런... 커피 로션이나 스킨은 못 본거 같은데.. ^^ 반신욕 때 커피 원두 팩 넣어서 하면 괜찮다고 그러대요.

캐리비안 베이 갔을 때 커피탕이란 게 있어서 들어갔었는데, 헤즐넛 향이 퐁퐁 풍겨서 다 마셔버리고 싶었답니다. ^ㅂ^;;

조선인 2004-11-18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도 커피탕 들어가면 나오기가 싫더이다. ㅎㅎㅎ
 
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클렌저 175g - 175g
존슨앤드존슨
평점 :
단종


 

며칠 전에 받아서 잘 쓰고 있답니다. 향이 딥클린 젤과 비슷할 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다르군요. 산뜻한 향이 마음에 듭니다. 거품도 잘 납니다.  참존이나 가네보에 못지 않게 잘 나는 것 같군요. 굉장히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은 아닙니다만 비누나 젤 타입 제품의 거품처럼 엉성하지도 않고 적당한 듯 싶습니다.  세정력도 괜찮은 편이구요. (퍼프 빨아봤습니다. 딥클린 젤만은 못하지만 꽤 깨끗해졌습니다.) 뚜껑도 돌려여는 것이 아니라 똑딱이 식이라 간편하구요.

다만, 헹궈낸 후 피부가 꼭 일반 비누로 세안한 것처럼 뽀득거립니다. 피부에 필요한 유분마저 다 씻어내는 듯 뻑뻑한 마무리감이 마음에 걸리는군요. 세안 후 바로 기초제품을 써 주지 않으면 금새 땡깁니다.(지복합 피부임.) 건성 피부시라면 쓰지 마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성 피부라 해도 악지성이 아니라면 가을-겨울용으로 쓰기엔 부적당할 것 같고, 봄 - 여름용 폼으로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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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rain 2004-11-18 0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이어요. 뉴트로지나 딥클린도 그렇고...여간한 지성피부 아니라면 겨울에 쓰긴 좀 그렇죠...

딸기 2004-11-18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복합성 피부거든요. 엄청 건조하지만 여드름 나는.. 최악의 피부.

그런 피부에는 '뽀드득' 거리는 세안제가 안 좋다는 얘길 들었어요. 유분 수분 다 빼앗아간다고... 지금 참존 클렌징폼 쓰는데, 그것도 뽀드득거려요. 씻고 나면 개운하긴 한데, 바로 로션 안 발라주면 안 될 것 같은 기분.

panda78 2004-11-18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드득거리는 세안제는 모든 피부에 안 좋다하더군요. 계면활성제가 적게 든 약산성 세안제가 제일 좋다는데, 그것들은 전부 마무리감이 미끄덩거리더라구요. 피부보호막역할을 하는 정도의 유분은 남겨 주어야 하는데, 뽀드득거리는 것들은 피부를 너무 건조하게 만들기도 하고, 피부 자극도 심해서 오히려 피부에 안 좋다는데...

그래도 미끄덩거리는 걸 못 참고 뽀득뽀득한 걸 찾게 되니 말이지요. 음음. 알면서도 행동은 안 따라지더라구요. ;;; 그래서 피부가 이 모냥... 코 피지는 만날 손으로 짜고..;;;



단비님, 그래도 딥클린 젤은요, 좀 덜 뽀득거리드라구요. 피부가 보들보들해지는 느낌도 들고... 눈에 들어가면 무지 괴로워서 그렇지.. 이 폼은 정말 너무 강력해서..;;

sweetrain 2004-11-18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딥클린 젤이 조금 나은 듯...해요.

딸기 2004-11-23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전에 가네보 클렌징 샘플을 써봤는데요, 그건 진짜 좋았었어요.

한국 갈때 가네보 클렌징 이것저것 잔뜩 사갈까 싶어요.
 

 



Adventures Between Adventures

 

 


Me and My Pal - First Smoke

 


Beguiling Buttercup

 

 


A Scholarly Pace

 


spring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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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4-11-16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 제가 왜 왔는지 아시겠지용? 추천하고 퍼갈라고 왔어요 쿄쿄~ (요거 한번 써먹고 싶었음 ㅎㅎ)

반딧불,, 2004-11-16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추천 안하고 퍼갔는데, 찔려서 꾸욱~

panda78 2004-11-16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추천 안 하셔도 돼요! 흐흐. 그래도 감사합니다아-

플레져님, 요즘따라 더욱 귀여우셔요... 좋은 일 있으셨나..? ^^

oldhand 2004-11-17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그림의 주인공이 강아지들인것 같아요. 사람은 눈에 안들어오고.. (나만 그러는 건 아니겠지요?) -_-;;

stella.K 2004-11-17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져가요.^^
 

 


 

너무나 기대되는 영화. 내년 여름에 볼 수 있으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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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11-16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찰리와 초콜릿 팩토리! 이 포스터 정말 멋지지 않아요?! ^ㅂ^

panda78 2004-11-16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팀 버튼이 이 영화 찍는다는 소리 들었을 때부터 흥분했는데, 포스터 보고 나니... 훗. 두근두근... 내년까지 어떻게 기다릴지.. ;;

panda78 2004-11-17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 여섯손 꼭 부여잡고. 녜. 개봉하면 작은 별이랑 저랑 별 언니랑 셋이서 보러 가요. ^ㅂ^

하이드 2004-11-17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ㄱ ㄱ ㅑ~!! 제목보구 이걸 줄 알았어요!!! 으흐흐흐흐흐흐

soyo12 2004-11-17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오,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