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님 이벤트에 참석도 못했는데, 따로 챙겨 주셨어요.
알라딘에 다시 들어왔을 때 수암님이 일부러 마음 써 주신 걸 알고 정말 가슴이 찡- 했답니다.
수암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받은 것들도 정말 많은데, 이렇게 계속 받기만 해서야 되겠나 싶습니다. ;;

화인열전 1
참 오랫동안 별렀던 책이라 더 각별한 느낌이네요. ^^
예쁜 리본을 풀고 포장을 뜯어 책을 살펴보니, 도판 수도 꽤나 많고 글자도 작은 편인 것이 마음에 쏙- 듭니다. 아껴 아껴 읽어야겠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_ _)>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