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Lithograph (미국인 화가가 그린 석판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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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12-24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이쁠 리가.. ;;

전 저 말이랑 개랑 다 나와 있는 게 참 좋네요. ^^ 뭔가를 기다리는 듯.

panda78 2004-12-24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춥겠다... 꽁꽁 얼었겠어요, 우리 별 언니가..

stella.K 2004-12-24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군요.^^
 

내년에는 진짜 카드로 보답할게요-

올해는 그냥 이 이미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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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12-23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쁘당.^^

깍두기 2004-12-23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너무 깜찍해요. 해송이가 좋아하네^^

panda78 2004-12-24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마나? 이게 을마만이어라아? ^ㅂ^ 기쁩니다. 방학이군요. 흐흐흐흐!



깍두기님- ^^ 내년엔 꼭 멋진 실물카드로 보답하겠어요!



스텔라님, 즐거운 연말 되시길 바래요---- ^^

panda78 2004-12-24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울 엄마넨 오늘 방학한다던데. ^^ (시골 초등학교임)

그럼 3월에 개학하겠군요. 사실 그게 좋지요. 합리적이기도 하고..

panda78 2004-12-24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 요즘엔 지운 건 안 오던데에.. 궁금해요!
 

 

다른 분들 올리신 글들 보면서.. 깍두기님은.. 흑.. 판다의 영원한 대나무가 되어 주신다고 하시구서는...

나도 카드으.... ㅠㅁㅠ  이러고 있었는데ㅡ 오늘 드디어 받았습니다! ^ㅂ^ 감사합니다--

 

저도 카드 찍어서 올리고 싶은데 아쉽군요. 길쭉하니 특이하고 이쁜데..

올해는 전혀 생각않고 있다가 그냥 슬며시 지나가게 되었지만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판다가 그려진 카드로 보답하겠습니다. 물만두님, 깍두기님, 기대해 주셔요 -  <(_ _)> (^ㅡ^)/

 

근데... 깍두기님... 판다 까꿍.... ?

 

으음... 이렇게 나오시면... 저도! 까..깍두기님, 까꿍!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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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4-12-24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보고 달려왔습니다. 다시 한번 판다님, 까꿍까꿍~^^

(그 카드가 웬지 그 말을 쓰고 싶도록 만들잖아요^^)
 

 

 

 

 

이 책, 제목이 마음에 든다. ^^

책 소개

청소년에서 일반인까지 철학을 처음 접하는 이들이라면 두루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책. 사람 고기를 먹어본 적이 있는가? 공공장소에서 자위를 하면 왜 안되는 걸까? 가짜 모나리자 그림은 도대체 왜 거는 걸까? 휴대폰 없이 지낼 수 있는가? 등등 호기심이 생겨나는 질문들이 가득하다.

고대 그리스의 키니코스학파 철학자들이 즐겨 사용하던 유머와 반어법을 통해 진부한 생각들과 편협한 종교관에서 나온 금기, 보수적 정치 사상들을 두루 꼬집으며, 철학하는 방식을 알려주는 책이다. 프랑스 고등학교의 철학교사인 지은이는 어려운 질문들은 전문가에 맡겨두라고 말하고, 우리 삶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철학적 사유를 제시한다.

각 장은 세 가지의 질문 및 각각에 대한 서너 장의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다. 답변 끝에 그 주제에 관해 언급했던 철학자를 간단히 소개하고, 그의 저서 일부를 함께 인용해 두어 이해를 돕는다.



철학 선생님을 화형시켜야 할까? 지금 당장은 안 된다. 잠시만 기다리도록 하자. 화형대로 보내기 전에 선생님이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주자. 나는 여러분이 철학 과목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었는지 알고 있다.

아무 짝에도 쓸모없고, 뭘 가르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도저히 답을 낼 수 없는 질문들을 잔뜩 늘어놓는가 하면, 보통은 손목에 쥐가 나도록 받아 적는 수업에 지나지 않는다는 식의 이야기였을 것이다. 완전히 틀린 이야기는 아니며, 그럴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 맞는 이야기도 아니다. - 본문 중에서

 

원숭이는 철학 교사가 될 수 없을지는 모르지만, 차를 마실 줄은 아는 모양이다.

 

증거 자료  :

 

싱가폴 동물원에 가면 하루에 두 번, 오랑우탄과 같이 차를 마실 수 있다고 한다.
담번에 가면 꼭 코끼리도 타고 오랑우탄과 차도 마셔야지. ^ㅂ^

 

 원숭이로 분장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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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4-12-22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원숭이로 분장한 판다 진짜 귀여워요...

panda78 2004-12-22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 ;;; 담번엔 더욱 다양하게 분장한 판다를 올려드리지요- 큭큭.

urblue 2004-12-22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원숭이로 분장한 판다...

明卵 2004-12-23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 책 무지 재밌겠는데요!

미완성 2004-12-23 0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팔다리가 너무 짧아 슬프고, 귀여운 판다예요 *.*

책표지도 괜찮고, 새로운 방식의 생각들이 신기한데요?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날개 2004-12-23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저 귀여운 판다가 나오는 책이면 당장 볼텐데~~ㅋㅋ
 

 



흐으- 귀엽다. 얼굴이 찐빵이다.. >ㅂ<

 

 



나옹의 사라지는 앞발! >ㅁ<

 

 



가습기에 마음을 빼앗긴 나옹. 큭큭큭. ^ㅡ^ 귀여워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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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4-12-22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사진 너무 늠름한데요....

연우주 2004-12-23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고양이 귀엽더라~ ^^

panda78 2004-12-23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주, 그지? 너무 귀엽지---- 이런 고양이 한 마리만 키웠음... ㅜ_ㅜ



미라님, 흐흐. 그래도 막 쓰다듬고 싶어지지 않나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