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루스 서양미술사 시리즈 1-7권이 나왔다.

중세미술,  르네상스,  고전주의와 바로크,  낭만주의,  19세기 미술,   근대미술,   현대미술.

각 200여쪽 2만원 이하.

표지만 봐서는 괜찮아 보이는데, 레츠룩도 없고 책 소개도 없어서 실제론 어떤지 알 수가 없다.

출간일이 2004.12.28 - 2005.1.5인 걸로 봐서, 집근처 서점엔 아직 안 들어왔을 것 같은데...

혹 이 책 보신 분 계신가요? @ㅁ@

도판이 어떤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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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5-01-04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책소개에, 책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네요. 일단 보류해보심이 어떤지요.

미술사 책을 몇권 사봤었는데요, 화질이 특별히 좋은게 아니라면, 살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미술사책은 결국 그림 보려고 사는 거니까요. (나만 그런가)

panda78 2005-01-04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술책은 정말 오프라인에서 확인해 보고 사는 것이 필수지요..;;

처음 미술책 보기 시작한 작년 봄, 시행착오를 얼마나 많이 겪었던지.. 반품비만 모았어도 책 열권은 샀을 거에요.. 쿨럭. - _ -;;;

미술책에서 제일 중요한 건 뭐니뭐니해도 그림이지요, 저도 딸기님 말씀에 동감 120%에요. ^ㅡㅡㅡ^


paviana 2005-01-04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24에 가면 책 몇장은 볼수있어요...라루스라는 출판사두 유명한데구 생각의나무두 괜찮은 곳이니 중간이상은 하지않을까 하는데....역시 그림은 서점가서 한번 직접확인해바야지 정확하겟지요....

부리 2005-01-04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른쪽 책 표지는 보티첼리가 그린 거 맞지요? 곰브리치를 봐서 이젠 다 알아요. 하핫. 천년의 그림여행 배달왔어요. 볼 생각 하니까 가슴이 벅차네요. 다 님 덕분이어요.
 

27일 새벽에 주문한 책들인데...

그저께부터 출고작업중이다. 책에다 무슨 짓을 하고 계신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정말 답답한 일이다.

아침에 출고작업중이면 "통상" 당일 출고된다더니. 저 "통상"은 "너 말고 다른 사람"이란 뜻이었나? - _ -''

하도 답답해서 어제 저녁, 고객센터에 왜 며칠 째 출고작업중이냐고 글을 올렸더니 

'고객님이 주문하신 책들은 출고작업중'이란다. 음..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내일 출고하면 화요일이나 수요일쯤 받을 수 있을 거란다.

'휴일엔 택배 회사도 쉰'단다.  참 친절하기 그지 없다. 묻지도 않은 택배 회사 사정도 알려주고.

 

그러나 오늘 이 시간에도 여전히 출고 작업중이다.

알라딘.. 너무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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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4-12-31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맴매!! ^^

panda78 2004-12-31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흑, 플레져님.. 맴매가 너무 귀여워서 알라딘이 매번 그러겠어요... ^-^;;;


LAYLA 2004-12-31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택배회사가 휴일에 쉬나요???????몰랐던 사실이네요.......전 일하는줄 알았는데..;;;

LAYLA 2004-12-31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처럼 따로 주문을 하시는게 좋겠어요......전 출고시간별로 따로 주문을 해봤는데 한권은 오늘 도착을 했네요..^^ 빨리 보고싶었던 책이라 한권만 빼서 주문을 했거든요.

Laika 2005-01-01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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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t the Monastery

 

 

 



Study at the Monastery

 

 

 

Young Novice Studying

 

 

 


Young Nuns Studying

 

 

 


Young Nuns at Shwe Inn Bin Mona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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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을 보내고 2005년을 맞이하는 기념으로, 바께쓰 놓고 불꽃놀이라도.... ^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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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4-12-31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꽃놀이 판다라니~~>.< 이러시면 새해 첫날의 판다가 넘 궁금해진다구요~~^^

panda78 2004-12-31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끄응... 이제 쓸만한 건 다 써먹었는데.... ^^;;;;;

날개님---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고 멋진 2005년 맞으세요--- 행복하세요!!!!

hanicare 2004-12-31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해피 뉴 이어.

판다판다라서 판다가 두 마리 출연한 걸까요. 습성을 보면 웅족보다는 묘족에 가까운 처지이오나 어쨌든 털많은 짐승은 귀여워 보이네요.덕분에 올 한해 눈호사 많이 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구, 판다답게 유유자적 즐거운 날들 맞으시길.

물만두 2004-12-31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불장난 하지 마세요^^ 밤에 어쩌시려구요^^

panda78 2004-12-31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케어님, 언제나 기쁘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하니케어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2005년에도 자주 뵈어요--- (판다는 너구리과니까.. 묘족과도 친하지 않을까요? ^^;;)

panda78 2004-12-31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그래서 옆에 물바께쓰가 있잖아요. ^ㅡㅡㅡ^;;

물만두님도 좋은 일, 기쁜 일 가득한 2005년 되시고, 건강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ㅡ^)/

로드무비 2004-12-31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좋은 그림 선물, 책 선물 잊지 않을게요.

제가 알라딘 와서 느무느무 유식해졌다는 것 아닙니까.

판다님이 1등공신이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瑚璉 2004-12-31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럭...) 이건 여름용 이미지잖습니까? (저 모기향과 불꽃을 보라! Ecce per fumus)



그건 그렇고 올해는 (여러 모로) 좋은 소식이 있으시기를 빕니다.

하얀마녀 2005-01-01 0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 판다님 안녕하세요. 복 많이 받으시고요,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panda78 2005-01-04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련님은 너무 예리해... ㅡ_ㅡ;;; 흠흠.. 요즘 모기는 겨울에도 산다구요!

마녀님----- 헤헤헤 웃음이 너무 구엽다--- >ㅂ< 저도 잘 부탁드려요! 복 많이 받으세요!!
 
 전출처 : 하이드님의 "2004 년 그리고 2005년 책 읽기. "

 

 

 

 

만화책도 되나요? 아직 1권까지밖에 안나왔지만 총 6권 예정이라고 합니다. ^^

뒤에 실려있는 십자군 전쟁 및 종교 참고서적 목록도 참 좋았거든요. 대략적인 설명도 붙어있고요.

그 목록 보시고 다른 책들 고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서양사 관련

 

 

 

 

 

 

 

 

 

이게 1권 위의 것이 2권입니다.

Perspectives in western civilization (전 2권)의 완역본이라 합니다.

 

2권 책소개

윌리엄 L. 랭어가 편집한 「Perspectives in western civilization」(전 2권)의 두 번째 권을 완역한 책. 2001년 출간되었던 1권 <호메로스에서 돈 키호테까지>가 고대 그리스부터 16세기까지의 시대를 다루었다면, 2권에서는 17세기부터 20세기의 시대를 이야기한다.

C.V. 웨지우드, J.H.플럼 등 저명 역사가들이 대중적 필치로 서양사의 주요 장면들을 깊이 있게 분석한 17편의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대기순으로 사실관계를 나열하는 역사서술이 아닌 주제 자체에 집중해 그로부터 시대를 말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서양사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다면 다소 이해하기 힘들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각 장의 끝에 원서에는 없는 '본문 깊이 읽기' 코너를 두고 본문에서 언급되는 역사인물, 사실들을 상세하게 설명한 편집이 눈에 띈다.

레온 트로츠키, 마르크스, 찰스 다윈 등의 저명 인물들의 다른 모습들을 소개하는 글과 서양 헌정 사상 최초의 탄핵 사건, 해외 관광의 효시가 된 18세기 유럽 귀족들의 여행 풍속, 나일강 해전에 참전한 함대 선원들의 삶 등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문화사적 내용들이 주를 이룬다. 더불어 뉴턴의 종교적 신앙과 만유인력 원리 발견 사이의 관계를 짚은 글이나, 19세기 로만주의가 현대에서 타당성을 갖는 이유를 분석한 글 등 차별화된 분석을 제시하는 글들도 실렸다.
 
 
 
그리고 이 책도 무지 보고 싶어요.(추천이라기보다는... 제가 읽고 싶은 책을 나열하는 분위기가.. ㅡ_ㅡ;;)
 
 
 
 
 
 
 
 
 
 
시간과 공간의 문화사 1880 -1918 입니다.
 
책 소개
흔히 벨 에포크 - 좋았던 시절이라 불리우는 1880년에서 1918년의 시절, 과학기술과 문화에 발생한 변화들을 그려낸 책. 증거와 사례, 그리고 저자 자신의 아이디어와 통찰을 통해 그 시기의 생활과 정신에 대해 설득력 있는 설명을 제공한다.

문학, 예술, 철학, 심리학, 물리학 등 넓은 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며 프루스트에서 피카소까지, 아인슈타인에서 스트라빈스키까지 수많은 인물들을 가로지른다. 시간의 흐름이나 학문 분야에 의거해 서술하는 다른 책들과 달리 '시간과 공간이라는 철학적 범주를 도입하고 그것의 기본적인 소주제들에 따라' 서술하는 독특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세 권 다 오프라인에서도 확인해 보았는데, 상당히 멋져 보였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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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1-04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양사 관련...저거 관심 생기는 걸? ^^

진/우맘 2005-01-04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비싸군.....ㅡ.ㅡ;

panda78 2005-01-04 0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비싸서 저도 몇달째 보관 중이야요.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