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판다]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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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무코님, 갈대님, 매너님, 반디님 책 잘 받았습니다! <(_ _)>ｌ일상

panda78 l 2005-01-30 15:58

https://blog.aladin.co.kr/panda78/616236

네무코님, 책 무사히 잘 받았답니다. 덤까지 주시다니.. 감사드려요- 저도 뭔가 해 드려야 하는데.. 잘 읽겠습니다- !! ^ㅁ^

갈대님- 책 잘 받았어요. 결국 파리의 택시 운전사까지 총 4권이나 되는 책을 갈대님께 받았군요. 이 은혜를 어찌 갚을지.... ;; 즐겁게 잘 읽겠습니다, 감사드려요! ^ㅡ^

매너님, 책 무사히 잘 왔답니다. ^^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타지 생활, 힘드실 텐데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힘내세요-

반디님.. 책이 왔어요- 근데요.. ㅠ_ㅠ 택배 아저씨가 책을 휙- 던져주고는 제가 잡을 틈도 안 주고 그냥 가셨어요. 흑흑.. 고객센터에 문의는 해 놨습니다. 우체국에서 등기로 보내면 될 지.. 에구구..

신경 쓰시게 해 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_ _)>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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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ko 2005-01-31 11: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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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잘 들어갔나봐요. 담부턴 그냥 택배를 이용해야겠어요. 괜한 걱정 안하게....

panda78 2005-01-31 23: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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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뇨- 택배도 집에 사람없고, 경비아저씨도 없으면 아파트 우편함에 넣어두고 가는걸요. ^^;;;;
혹시 또 보내주실 일이 있으심( ^ ^ ;;) 그냥 일반으로 보내심 될 거에요.
네무코님--- 반짝반짝 빛나는" 잘 읽었습니다. 제 예상과는 좀 다른 느낌의 책이었지만요. 감사드려요- 야곱은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 찬찬히 읽어볼게요. <(_ _)>

초록콩 2005-02-01 15: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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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책은 고르시고 주소를 안 남기셔 건너 왔습니다.아무조록 즐거운 시간이셨길.........

2005-02-01 2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2-02 23: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5-02-05 02: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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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판다님은 여전히 사방에서 책이 들어오는군요! @@

[퍼온글] Eduardo Sanz ( 1855 ~ 1939 ) - 판다님께..ｌ바다가 있는 그림들

panda78 l 2005-01-29 15:57

https://blog.aladin.co.kr/panda78/615778

전출처 : 보슬비 > Eduardo Sanz ( 1855 ~ 1939 ) - 판다님께..


Eduardo Sanz  ( 1855 ~ 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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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1-29 16: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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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아요.
추천하고 퍼갑니다.^^

stella.K 2005-01-29 16: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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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요. 저도 퍼가요.^^

비발~* 2005-01-29 19: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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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입니다.....

어, 언제부터? 그래 스무넷.. 너무 하는 거 아녀?ｌ일상

panda78 l 2005-01-28 22:54

https://blog.aladin.co.kr/panda78/615380

YES포인트 10000점 이상인 경우, 10000점 단위로 YES머니 환전, 현금처럼 사용가능합니다.

10000점 이상이면 쓸 수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쿠궁-- 만점 단위로 바꿀 수 있다........

마일리지가 13000점이기에 쓰려고 봤더니 만원만 쓸 수 있다.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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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1-28 22: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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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말이에욧?! 이런 나쁜 그래 스무넷!!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알라딘은 만점 이상인데, 지들은 그런거 없이 다 바꿀 수 있다고 자랑질하더니, 얍삽하네요. 얍삽해!

하얀마녀 2005-01-28 22: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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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24는 이용해 본 적이 없는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겠군요. 참... 마일리지 쓰기 불편하게 해놨네요.

숨은아이 2005-01-28 23: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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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래요? 저번에 적립금 남은 거 다 써버리길 잘했군요.

눈보라콘 2005-01-28 23: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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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지 않은 쪽으로만 볼수는 없을 것 같아요. 높은 마일리지나 적립금 제도가 인터넷 서점들의 수익성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처음으로 무료배송을 했었던 중급 서점 델리북이 문을 닫고 높은 마일리지를 제공하던 코스북도 문을 닫았으며 한때 업계 2위 였던 모닝 365도 3달간 사이트 운영이 중단되다가 최근 정상운영이 되는듯 하지만 직원 월급이 4개월이상 밀려 있다고 하더군요.
http://cafe.daum.net/advancemorning365 (피해자 카페)
저도 이 3곳의 인터넷 서점에 있던 적립금(혹은 마일리지) 30만원 상당을 날렷습니다.

컴퓨터 전문 매출액 1위 출판사인 영진닷컴도 심각한 자금압박으로 게시판이 난리가 났습니다. 특히 누적포인트 제도가 더욱 더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쇼핑몰도 운영하는 이 사이트에는 게시판에 문의글들이 폭주하지만 아무도 답변하는 이가 없습니다.

요즘은 어느 인터넷 서점도 믿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사실 위의 서점 3곳과 출판사도 회사의 어려움을 독자들에게 계속 숨기면서 정상영업중이라고 숨기다가 더 큰 피해가 발생햇으니까요. 3곳의 서점이 문을 닫고 반대로 북랭크를 비롯한 3곳의 서점이 또 새롭게 오픈을 햇습니다. 하나같이 높은 마일리지를 제공합니다. 앞으로 서로 가격전쟁을 벌이게 되겟지요. 그러면 또 몇 몇 서점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회원분들은 가능하면 마일리지는 어느정도 모이면 얼른 사용을 하고 인터넷 서점들도 무료배송을 비롯한 마일리지 정책을 개선하는것이 냉정하게 생각하면 좋다고 봅니다. 지금은 싸게 구입해서 좋고 마일리지도 쌓이면 좋지만 그만큼 인터넷 서점업계는 그 마일리지 만큼이니 큰 부담을 나중에는 가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starrysky 2005-01-28 23: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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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wook님 말씀처럼 마일리지는 되도록 빨리 쓰자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안 그래도 방금 전에 그래 스무넷에서 책 주문했는데(근 3달만에) 판다님처럼 그 바뀐 정책 보고 마구마구 기가 차던 참이었습니다. 다행히 옛날에 쌓았던 적립금은 단위에 상관없이 쓸 수 있게 놔뒀길래 그냥 한방에 홀라당 써버리고 왔습니다. 모닝이네 적립금도 정상화된 사이에 빨리 써버려야 할 텐데 거기는 아직 만화책 주문이 안 되더군요. 하긴 소설이나 그런 것도 되는 것만 되고 반 이상은 일시품절이라나 뭐라나.. (모든 책들이 3달 넘게 저 꼬리표를 달고 있지요) 요새 도서정가제 또 개정한다고 난리던데 어케 될지 모르겠네요. 쩝.

미완성 2005-01-29 01: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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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만원 모으기도 힘든판에 대체 이게 뭔일이랍니까. 으어...

호랑녀 2005-01-29 10: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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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래스물넷 성토 분위기로군요. 저도 엊그제 올리고싶은 글을 꾹 참고 있었는데...
알라딘에 품절된 책이 거기엔 있다고 나오길레... 주문했죠. 그런데 금방 발송준비중이라고 정확히 용어는 생각 안 나지만 하여튼 그렇게 떴어요. 그래서 기다렸죠... 열흘 걸렸어요. 그것도 한권 빼고.
그럼 그게 어떻게 발송준비냐고요...ㅠㅠ
항의했더니 자기네는 원래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그럼 그래라, 내가 안 가믄 되지... 싶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