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호퍼님.


 

 


Baby, Bye Bye

 

 

 


Baby, Bye Bye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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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2005-03-11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갑니다 ^^

파란여우 2005-03-11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그런 것이야.........^^

2005-03-11 19: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3-11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_ㅠ 이런 실수를.... 사진은 호퍼 아저씨가 맞는데요.
그림을 그린 사람은 잭 베트리아노입니다. 어제 자려다 생각이 나서 벌떡 일어났지만.. 아무래도 컴터 다시 켜기가 귀찮아서.... - _ -;;;
요즘 비너스의 탄생을 프리마베라라 하질 않나, 화가랑 그림을 잘못 연결하질 않나, 치매가 빨리 오는지 원... 정신하고는.. ;;

2005-03-12 08: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야마모토 후미오의 [블루 혹은 블루]. 도플갱어를 소재로 한 소설.

굉장히 속도감있게 읽히는 소설이더군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림자와 본체가 뒤바뀌는 부분에서는 정말 오싹하더군요. ^^ 감사합니다---

꼬마요점님 책 도장 정말 이쁘네요.  *ㅂ*  뮈샤지요?

 

그리고

 

 

 

정수일 님의 [이슬람 문명]까지!

요즘 이슬람 관련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_ _)>

아직 읽지는 않았는데 워낙 명성이 자자한 책이니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넣어주신 여러 종류의 커피믹스랑 차도 잘 마실게요- 율무차 방금 타 마셨는데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감사드려요, 꼬마요정님-  항상 행복하시길 빌게요!

그리고 저도 언젠가 꼬마요정님께 멋진 선물 하게 될 날이 오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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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10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블루 혹은 블루 읽고 싶어요^^

꼬마요정 2005-03-10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물만두님, 한 권 더 있었다면 보내드렸을텐데.. 안타깝군요..^^ 혹시 저 책이 돌고돌아 나중에 다시 제 손으로 들어오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panda78 2005-03-10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꼬마요정님이 양해해 주신다면 꼬마요정님의 마음에 제 마음까지 보태서 물만두님께 보내드립죠, 뭐. ^^
거부 보낼 때 같이 보내야겠다..
 

 

알라딘 마을 여기저기로 외출 나갔던 책들이 동시에 귀환... 거기다 반디님과 책나무님께서 빌려주신 책들까지 합쳐져서 그야말로 온집안이 박스산입니다..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책사태.

거기다 담주 월요일이면 새벽별님네 아이들이 또 한 박스 올 테고, 네무코님 애들도 한 박스 올 터라, 둘 자리 마련하느라 책을 이리 꽂아도 보고 저리 꽂아도 보고,  그 와중에 책산이 와르르 무너지기도 하고, 책꽂이 위에 올려놓은 시계가 떨어지기도 하고, 혼자 정말 난리굿입니다요. ^^;;  

빌린 책은 보고 있으면 뿌듯하고 한권한권 읽을 생각에 입이 귀에 가서 걸린다지만
돌아온 내 책들은 꽂을 데도 없고 정말 짐짝같아요 짐짝..
그런 고로, 제 책들 중 빌려보고 싶은 책이 있으신 알라딘 여러분들께선 부디 대출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_ _)>  

네무코님께 보낼 책들이랑 아영엄마님께 보낼 책들 골라서 한박스하고도 반이나 채웠는데도 어째 빈 공간이 하나도 안 생기니... - _ -;;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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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3-10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출표를 주세요!!^^ 짐짝 정도라면..제가 빌릴께요.^^

panda78 2005-03-10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큭-- 아마 책정리 해 보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

뽁스님--- ^^ 제 소장함 보시구 신청하시면 가능한 것들 골라서 보내드릴게요. ^^ 천천히 보셔도 되니, 마음껏 골라주셔요---

▶◀소굼 2005-03-10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 책 무너지면 골치에요;; 분류가 안된거면 좀 낫긴 합니다만;;에고 이 직업정신??;;

울보 2005-03-10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소굼님입니다,
전 책사태없애려고 박스보관하는데 그런데 그 박스책들이 불쌍해요...

▶◀소굼 2005-03-10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주나 다다음주부터는 몇개월만에 본격적으로 다시 책 만질듯 싶어요^^;; 정리 안된 책들이 정말 많아서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

panda78 2005-03-10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ㅡ 운빈현님, 그러믄요- (다만 택배 착불인데.. 공짜는 아니지요. ^^;;;; )
근데 외출 나간 책들도 제법 되고, 제 소장함이 원체 빈약한지라.. 기대는 많이 하심 안됨미다- ^^;;

소굼님--- 힘내신 거에요? 책 정리 힘드실 텐데, 다음주까지 밥 많이 드시구 힘을 기르셔요. 아자아자!

울보님, 저도 박스에 들어있는 책들이 있긴 한데 박스에 넣어두니 정말 안 꺼내봐지더군요. 저도 걔네들이 불쌍해요.. ;;;

2005-03-10 22: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숨은아이 2005-03-10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2005-03-11 1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반딧불,, 2005-03-11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흑..
울집도 집나간 녀석들이 돌아와서 죽겠어요..ㅠㅠㅠ
책꽂이가 필요해욧!!
 

 

 

GENTILESCHI, Artemisia
    Italian painter (b. 1597, Roma, d. 1651, Napoli)

Biography

1592년에 이탈리아의 로마에서 화가 오라치오 젠틸레스키의 딸로 태어났다.
카라바조, 라파엘로, 루벤스, 벨라스케스, 렘브란트 등과 함께 17세기의 바로크 미술을 대표하는 위대한 여성 화가이다.


카라바조 화파로 독특한 화풍을 지녔던 아버지에게 그림 수업을 받아, 열일곱의 나이에 그녀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수산나와 두 늙은이」를 완성했다.

 



Susanna and the Elders
1610, Oil on canvas, 170 x 121 cm, Schloss Weissenstein, Pommersfelden

   17세의 어린 나이에 [수산나와 두 늙은이]와 같은 대작을 남겼다는데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설에 의하면 타시의 성폭행 사건의 증거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성폭행 당하기 1년전에 이와 같은 훌륭한 작품을 그릴 정도로 유능한 여성이었음을 증명하기 위해 후에 아버지 오라치오가 연도를 나중에 앞당겨 놓았을 거라는 설과, 착오에 의해 연도를 잘못기재했다는 설이 있다.
열여덟 살에는 아버지의 동료인 화가 아고스티노 타시에게 강간 당했다. 1612년 아홉 달에 걸친 소송과 고문 끝에 명예를 되찾는데, 당시로서는 성폭행에 관한 최초, 최대의 사건이었다.

이후 결혼하여 피렌체로 떠났다. 피렌체에서 갈릴레오 갈릴레이, 코시모 2세 드 메디치 등 유명 인사들과 교류하며 화가로서의 명성을 쌓아 한림원에 가입한 최초의 여성 직업 화가가 되었다.
그녀의 작품 「흘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는 살인 장면을 끔찍할 정도로 묘사하여 찬사와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보티첼리, 카라바조 등 남성 화가들이 그렸던 같은 주제의 그림들과는 전혀 다른 도발적인 작품이었다.


Judith Beheading Holofernes
1611-12 Oil on canvas, 158,8 x 125,5 cm Museo Nazionale di Capodimonte, Naples

 


Judith Beheading Holofernes (detail) - 이 그림의 유디트는 자신이 모델이고, 홀로페르네스는 타시가 모델이라 한다.

 


Judith Beheading Holofernes 2
1612-21 Oil on canvas, 199 x 162 cm 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Judith and her Maidservant
1612-1613 Oil on canvas, 114 x 93.5 cm Galleria Palatina (Palazzo Pitti), Florence

로마에서 시작한 그녀의 여정은 피렌체, 제노바, 베네치아를 거쳐 런던에까지 이른다. 아버지 오라치오와 함께 완성한 런던 그리니치 궁의「평화와 예술의 비유」는 결혼 이후 25년 동안 헤어져 지내면서 사랑과 증오의 팽팽한 긴장을 유지했던 아버지와의 관계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작품이었다.
1633년 아버지가 죽은 후 그녀는 나폴리로 돌아오지만 그 후 행적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그녀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몇점의 초상화가 남아 있다.
1653년 나폴리에서 사망했다.


Mary Magdalen

 

 



Portrait of a Condottiero

 

 

 


Self-Portrait as the Allegory of Painting
1630s Oil on canvas Royal Collection, Windsor


출처 : http://blog.naver.com/hslee1943.do#


 

 

 

 

 

[불멸의 화가, 아르테미시아] 라는 책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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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멸의 화가 아르테미시아 젠탈리스키
    from 고치 2007-09-02 01:01 
    사실 그 방안에는 아마인 유와 아교, 테레벤틴과 니스의 악취가 진동하고 있었다. 몇 발자국 거리의 희미한 어둠 속에서 누더기를 걸친 견습생 둘이 구부린 자세로 희죽거리는 표정으로 물감을 으깨고 있었다. 주사에는 흰 대리석을, 청금석에는 붉은 얼룩 반암을 빻아넣고 있는 소리가 마치 심장의 박동처럼 무겁고 규칙적이며 뭔가를 찌르는 듯 날카로웠다. 한낮의 빛은 돼지기름에 절인 종이 판대기를 투과해서 하나뿐인 창문을 통해 바닥에 크고 누런 빛 웅덩이를 만들
 
 
icaru 2005-03-10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서사시를 보는 거 같은...!
최초의 여성 화가였군요.. 멋지다...

panda78 2005-03-10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죠- 저 시대에 여자가 창녀이외의 직업을 갖는다는 것만도 멋진데, 배타적이기 그지 없는 화가의 세계에 당당하게 자리매김을 하다니- 언니로 모시고 싶어요. 흐흐..
그리구 아르테미시아의 유디트는 정말 실감나지 않습니까? ^^ 저 튼실한 팔! ;;

비연 2005-03-10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네요! ㅊㅊ and 퍼갈께요~^^

marine 2005-03-10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여자, 진짜 멋지죠? 유디트 그림은 특히나 사람을 오싹하게 만들 정도로 사실적인 것 같아요 카라바조가 그린 것 보다 목이 잘리는 홀로페르네스 모습이 훨씬 더 무서운 것 같아요 참, 대단한 화가죠 ^^

누에 2007-09-02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
 

 

Henriette Ronner-Knip 의 [ High Tea ] - 귀엽죠---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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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ko 2005-03-10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사람들 만나느라 커피를 3잔이나 마셨더니 잠도 안오고, 간만에 서재놀이 합니다^^ 참, 판다님 '죽은 자들은 게스트~~' 읽으셨나요? 서점에서 보니 재밌어 보이던데 어떠셨나 해서요. 그거랑 '스티프'랑 둘다 재미나 보이던데... 혹시 것두 읽으셨는지요?

panda78 2005-03-10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스티프는 장바구니에 있긴 한데, 언제 살지는 모르겠어요. ^^ ;;;; 이 자금난이 좀 풀리면..? 그런데 평이 참 좋더라구요. 끌려요.
게스트... 요건 앞부분 조금 읽었는데요. 무진장 기대했었는데 기대만큼은 아니라도 꽤 재미있습니다. 혹 생각 있으심 나중에 저랑 바꿔봐요. ^^ (살인자들과의 인터뷰 는 읽으셨는지요? 그것도 있는데..)

마냐 2005-03-10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판다님 덕분에...고양이에 꽂히는 나날임다. ^^;

nemuko 2005-03-10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안그래도 둘다 훓어보니 재밌겠더라구요. 학교 다닐때 법의학 1학기 들었거든요. 시간마다 사진 보면서 울렁울렁 했었는데 왜 이제서야 재밌어 보이는 건지... 다 읽으시면 저 좀 빌려 주실래요^^ 판다님, 말 난 김에 우리 책 바꿔 읽을까요 제 책이 취향에 맞으실지가 문젠데 전 판다님께 빌리고 싶은 책이 많거든요^^ 요새 책 값도 너무나 무서운지라~~~~

panda78 2005-03-10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완전히 바꿔봐도 좋구요- 아님 빌려보기 해도 좋아요- ^^ 저도 법의학 들었는데 몇 안되는 A+중 하나를 받았지욤. ^ㅡ^ 대환영입니다요-----

마냐님, 저 원래 고양이 안좋아했는데요(멍멍이파), ^^ 요즘 들어 무지 이뻐보이더라구요. 요놈들이. ^ㅡ^;;

nemuko 2005-03-10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는 비 받았습니다. 교수님이 너무 짜더라구요....
책 다 읽지도 못해서 쌓여 있는 주제에 또 판다님 책 고르러 갑니다^^ 판다님도 골라보세요. 아직 못 읽은 책 천지라 아마 완전히 바꾸기는 힘들듯 싶습니다.... 참. 저 낼 분당 갈 일 있는데 아예 책 배달 갈까요?

nemuko 2005-03-10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저도 책 골랐어요. 근데 넘 많아서...
일단 써 볼께요.
800만가지 죽는 방법
망각의 강 레테
당신 인생의 이야기
마주치다 눈뜨다
폭스이블
이봐 내 나라를 돌려줘
거짓의 사람들
우부메의 여름
세상의 생일
9마일은 너무 멀다
기나긴 이별
애거서 크리스티(커튼은 빼구요^^)
신들의 사회
황제의 코담배 케이스
소공녀
비빔툰
퍼레이드
아주 작은 차이
죽은 자들은 토크쇼 게스트~~
마쿠라노소시
범죄신호
경마장 살인사건
일요일의 석간

역시 너무 많군요..^^ 읽고 계시면 담에 빌려 주셔도 되구요...
너무 늦어 일단 자구, 낼 다시 연락할께요^^ 안녕히 주무세요~~~

panda78 2005-03-10 0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제게 없는 책이 꽤 되는군요. 바꿔본 것도 있고, 선물한 것도 있고...
800만가지는 주문해 놓고 못 받았구요. 마주치다 눈뜨다, 우부메의 여름, 세상의 생일, 거짓의 사람들,퍼레이드는 바꿔봤구요. 폭스이블,아주작은차이는 선물했거든요. - _ -;;; 너무 많이 빠지네요. 좀 더 골라주시면 좋겠어욤. 9마일도 지금 저한테 없구 ^^;;;
아아--- 소장함 정리 해야겠어요. ^^;;; 집에 오셔서 골라가심 좋을텐데, 들고가는게 문제군요, 그죠? ;;

지금 고르신 것들 중 가능한 게 12권이든요? 제가 20권 좀 넘게 골랐으니 네무코님도 그 정도는 고르셔야... ^^;;;
쿠르트 발란더 시리즈는 보셨나요? 한여름의 살인, 하얀 암사자, 미소지은 남자 있거든요. SF환타지 쪽으로 황금나침반 시리즈도 있구요. 어슐라 르 귄의 어둠의 왼손도 있습니다.
전염병의 문화사랑 현대의학의 위기는 안 고르셨는데, 사서 읽으시려고 일부러 빼놓으신 건지..? 갈대님께 받은 [나는 고백한다, 현대 의학을]도 있답니다. ^^



nemuko 2005-03-10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장함에 없는 책도 많으신가봐요^^ 일단, 말씀하신 전염병의 문화사, 현대의학의 위기,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눈먼시계공, 제인에어 납치사건 추가해 주시고^^
나머지 일본 소설이랑 sf는 판다님이 적절히 골라서 보내주시겠어요? 제가 잘 몰라서... 플라이 대디 플라이랑 파크 라이프는 읽었구요. 애거서 크리스티는 다 좋아요^^ 제게 1,2,3,5,7,8,13,15(해문판) 있으니 그거 빼고는 다 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