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reek Woman

 

 


A Peacefull Roman Wooing

 

 



A Silent Greeting

 

 


A Question

 

 


Shy

 


Ask me no more  

 

 

 


Confidences

 

 


Cherries

 

 


Her Eyes are with Her Thoughts

 

 

 


Poetry




Courtship - The Proposal

 

 

 


An Earthly Paradise

 

 

 


Always welcome

 

 

 


Silver Favourites

 

 

 


Expec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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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5-03-16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쉬... 판다님! *^^*

nemuko 2005-03-17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지금에야 알라딘에 들어 왔는데 이런 멋진 선물이 와 있군요^^ 고맙습니다. 실은 판다님이 다른 분들께 그림 선물 하실때 마다 얼마나 부러워 했는지 모른답니다^^
밑에서 두번째 그림속의 누워 있는 여인네 포즈가 낯익네요. 제가 소파에 누워 티비 보는 자세랑 어찌나 흡사한지요....ㅎㅎㅎㅎㅎ

panda78 2005-03-17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무코님이 어떤 그림 좋아하실 지 몰라서.. ^^
그런데 지난번에 갓워드 그림 퍼 가시는 거 보구서 요거 올려봤어요.
기뻐하시니 저도 뿌듯하고 즐겁네요. ^ㅡㅡㅡㅡ^ 히히히히
 

 

23일날 갈 생각이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29일날 나가게 되었습니다.

집근처에 탑항공이 있어서 그 곳에서 예매했어요.

홍콩 왕복 항공권(유효기간 1달 <-요게 길 수록 비싸다고 합니다. 보통은 15일.) 택스포함 36만7천원.
중국 비자 대행 - 5만원

 

그리고 여행가서 들고 다닐 가방 하나 샀어요.

조건은 1. 가벼워야 한다. -> 천 가방

             2. 지퍼로 열고 닫는 것이 편하다.

             3. 이것저것 많이 넣어야 하므로 좀 큰 편이 낫다.

              4. 아무 옷에나 무난하게 어울릴 만한 색깔.

 



결국 요거 샀습니다. 폴로의 멀티포니 스타일(스타일- 에 주목.. ^^;;)
가방 안 수납공간이 잘 분리되어있지 않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이 가격대에 이만큼 조건에 잘 부합하는 것도 없어서 샀습니다. 여름철에 들기 좋을 듯.

소재는 캔버스에요. 바닥은 마분지 같은 걸로 모양이 잡혀서 물건 넣어도 밑부분이 처지거나 하진 않네요.

어깨끈도 폭이 넓어서 끈이 어깨를 파고 들지는 않을 것 같구요. 잡지책도 너끈히 들어가는 큼직한 가방. 흐흐. 맘에 듭니다.

 

까르푸에 장 보러 갔다가 모자도 하나 사구요. 순한 자외선차단제도 하나 샀고.. 일은 대충 다 한 것 같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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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3-16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상약은 안 사세요? 난 그게 제일 불안하던데.

panda78 2005-03-16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약은 집에 대충 다 있구, 언니도 가지고 있을 거 같아서요. ^^

panda78 2005-03-16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제가 또 나가면 잘 안 아프거든요. ^ㅡ^

chika 2005-03-16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로환, 감기약, 대일밴드는 필수쟎아요.. ^^
근데 중국비자는 단일비자예요? 한번만 갔다올 수 있는 건 삼만오천원이던데요..

panda78 2005-03-16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아마 여행사에 대행 부탁해서 5만원인 것 같아요. 단수비자 맞구요. ^^
그러고보니 대일밴드는 큰 놈으로 하나 사야 겠네요. 하도 발이 잘 까져서..;;

숨은아이 2005-03-16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여행 준비를... 부럽사와요. @.@ 차근차근 준비해서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sweetrain 2005-03-16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요...잘 다녀오세요...

딸기 2005-03-16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딸기 2005-03-16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물 사오세요!

panda78 2005-03-16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 (^ㅂ^) <(_ _)>

물만두 2005-03-16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몸 조심하시구 재미난 여행되시길^^

panda78 2005-03-17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만두님! ^ㅡ^

2005-03-17 0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3-17 0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호랑녀 2005-03-17 0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찍어서 올려주세요. ^^

nemuko 2005-03-17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하고 보니 29일에 떠나신다구요... 그럼 인사는 몇일 있다 다시하고..
저도 선물 사오세요!!^^

瑚璉 2005-03-17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폴로 아닌가요?
 



Greek Girls Picking up Pebbles by the Sea

 

 


 Winding the Skein

 

 


Study at a Reading Desk

 

 


Sisters

 

 


A Roman Lady (La Nanna)

 

 


A Girl Feeding Peacocks

 

 


 Light of the Harem

 

 


Odalisque

 

 


The Fisherman and the Siren

 

 


Nausicaa

 

 


Venus Disrobing for the Bath

 

 


Music Lesson

 

 

 


 Solitude

 

 


Mother and the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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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5-03-16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멋져요!
 



많은 분들의 충고에 따라, 샘소나이트로 샀습니다.

샘소나이트 중에서 좀 좋아보인다, 예뻐보인다 싶은 건 거진 20만원 후반에서 30만원 후반대. 40만원 넘는 것도 있더군요.. 이리저리 뒤지다가..

롯데닷컴에서 발견한 이것은 ---- 짜쟈안----- 8만원!

크기는 26인치구요.  외양은 3-4만원 짜리와 별 다를 바 없지만, 어찌됐건 바퀴는 튼튼하겠지요? ^^;;;

AS도 된다고 하고,  가격도 적당한 듯 해서 덥썩 구매했습니다.

 

큰 일을 하나 해결한 듯 합니다.

이제 비행기표만 끊으면..... 두근두근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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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3-15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부러워요. 여행가방만 많음 뭐해. ㅠ.ㅠ

sooninara 2005-03-15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잼나게 놀다오세용...^^

하이드 2005-03-15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가방에 예쁜 끈을 커다랗게 묶는게 중요해요. 만약 가지고 타실꺼 아니라면.
전 예전에 제꺼랑 똑같은 가방을 어떤 아저씨가 가져가는 바람에, 그 아저씨가 어디까지 가셨다 오셨는지는 모름 -_-+ 아무튼, 황당한 경험이 있지요. 그 이후론 있는데로 막 리본 달고 택 달고 그래요.

하이드 2005-03-15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오사카 가는거 비행기표만 덜렁 사두고 암것도 안 하고 있어요 -_-a

BRINY 2005-03-15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고모부가 해외로 파견근무 나가실 거 같다고 해서, 빨리 나가시길 고대하고 있는 중이여요. 놀러가려고~~ 좋은 구경 많이 하고 오세요~

panda78 2005-03-15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라, 리본.... ^^
전 아직 비행기표를 못 샀어요.. 슬슬 걱정되려고 합니다. ;;; 하기야 날짜야 정해진 것도 아니고 미루면 되긴 하지만..
브리니님, 고모부님이 어디로 가시는데요? ^^ 꼭 놀러가세요. 저도 시누덕에 여행가는 거지 안그러면 국물도.. ;;;

조선인님, 여행 가방 많으신 거 보니, 여행 자주 다니셨나 봐요- 전 무지 오랜만에 가는 거에요. ^^;; 다 합쳐도.. 이번에 네번째던가? ;;;

수니나라님, 녜- 최선을 다해 놀고 올 작정입니다. ^ㅡ^;;;

조선인 2005-03-16 0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가방이 많은 건, 결혼할 때 쓸데없이 과용을 부린 결과고, 그 후 단 한 번도 못 갔다죠. 명절 때 가족여행 말고는요. -.-;;

날개 2005-03-16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아니! 왜 가방에 판다그림이 없는 겁니까!! 판다님 가방사신다길래 샘소나이트에 미리 얘기해 놨는데.. 판다가방으로 준비하라고...! ^^

chika 2005-03-16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리본도 좋은데, 판다 그림을 떠억 하니 붙이는거 추천함다~
어쨋든 가방은 정말 눈에 화악 띄는 표식을 다는게 중요하다는거에 한표~ ^^

조선인 2005-03-16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다 맞다 날개님 의견과 치카님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panda78 2005-03-16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 그림이라... ^^;;; 히히히히- 한번 마련해 보지요. ^^
 

 

받으시면 알려주세요-  ^ㅁ^

 

* 아 참, 미스 하이드님, 살펴보니 제가 몽테뉴를 아직 다 못 읽었더군요. ^^;;;
다 읽고나서 요재지이1권이랑 같이 부쳐드릴게요- 잊어버리고 있어 주세요- ;;;;;

 

 

** 오늘 시누가 부탁한 지퍼락이며,양말이며, 원두티백이며 등등 자질구레한 것들을 잔뜩 사 가지고 왔더니 어느새 하루가 다 지나버렸습니다.. 허망하도다.... 
무거운 물건은 없지만 부피가 꽤 되던데, EMS로 부칠 일이 걱정이군요. 우체국 큰 박스에 다 들어가려나.. 우체국까지는 어떻게 다 들고가나... - _ -;;

 

*** 선글래서 도수 넣으러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깎아서 10만원에 해 준답니다.. 0 _ 0 ;;;
손가락 사이로 돈이 술술술 새는 느낌이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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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15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람다^^

panda78 2005-03-16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 주신 님--- 서재에 답글 남겼습니다. 읽고 다시 댓글 달아 주셔요-

marine 2005-03-17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저도 도착했어요 제 서재 가면 판다님 등기 찍어 놓은 사진 있답니다 착불로 보내 주시지 그러셨어요 너무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