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화나 런닝화 싼 거(2-3만원짜리..어차피 자주 신지도 않을 건데..;;) 옥션이랑 다움에서 뒤지고,
-> 결국 결정 못함.. ;;  그냥 있는 신발 가져 갈까...

책 정리 좀 하고, 

그리구 나서 뭐했지... ? 나 뭐하고 밤샌겨---- ㅠ_ㅠ

 

배고파요오----

 

 

헉... 그러고 보니 화장도 안 지운 채!  ㅡ _ ㅡ;;;;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 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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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7 08: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3-17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 준비하시는 새 20000이 넘었네요.. 축하드려요..^^*

3720007


마태우스 2005-03-17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은 들뜨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맞죠??

panda78 2005-03-17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감사합니다 ^ㅁ^ 요즘 워낙 정신이 없다보니 2만이벤트도 못 꾸리고.. ;;;
속삭이신 님, 녜에- 그럴게요. ^^
마태님, 성과없는 2월을 보내고 여행가자니 맘 한 구석이 무겁지만, 녜- 재미있고 흥분됩니다. ^ㅡㅡㅡㅡ^ 히히
올리브님, 29일날 가구요. 언니가 심천대학에 있어서 거기 있을 거에요. ^^ 근데 가자마자 운남 쪽으로 여행갈 거 같던데.. 일정이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다시 말씀드릴게요--- ^^

panda78 2005-03-17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오오오옹- 별 언니, 울지 마세요,,, 저런 저런... 뚝! 쓰담쓰담 어루어루 토닥토다악- 제가 꼬옥 선물 사올게요,녜?
 

 

심천에 있는 대학에 교환교수로 1년 가 있게 된 12살 연상의 시누는 추리소설을 아주 좋아한다.
애거서 크리스티와 헤닝 만켈을 제일 좋아하는 듯.
(CSI와 WAT도 아주 좋아함)

워낙 보수가 적은 지라, 배송료 내고 책 사 보기는 힘들고, 심심하긴 하고
이번에 올 때 추리소설 몇 권 가져다 달라고 하는데, 요즘 통- 추리 소설을 안 사서 가져갈 게 마땅치가 않다.

 

얼마전에 그래 스무넷 적립금으로 산 로렌스 블록 [800만 가지 죽는 방법]과

 

 

 

헌 책으로 산 로베르토 반 훌릭 [종소리를 삼킨 여자]

 

 

 

이미지가 없어서 같은 작가의 다른 책 이미지 올렸습니다.  같은 시리즈에요. ^^

 

 

 

 

마가렛 두디의 [탐정 아리스토텔레스]

를 챙기긴 했는데.. 탐정 아리스토.. 는 마음에 안 들어할 것 같다. ;;

 

 

그리고 수암님이 주신

 

 

 

 

화인열전 1을 빌려 달래서 이것도 챙기고..  (아끼느라 나도 아직 안 읽었는데... ㅠ_ㅠ 가 있는 동안 읽어야겠다..)

 

홍콩행 비행기 타고 있는 동안 내가 읽을 책으로는, ^m^ 이 날을 위해 아껴둔!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 ! 

 

운빈현님 빌려 드릴 책 싸고, 언니 갖다 줄 책 싸면서 느낀 거지만.. 진짜 요즘 책 안 산다.. 헐..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읽을 책조차 마땅치 않다.

그런데 돈은 다 어디로 갔지... - _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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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3-17 0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 감사합니다. 돌아오면.. 아마도 지금보다는 훨씬 따뜻하겠지요? ^^
아파트 단지 옆의 개나리는 다 졌을지도.. 아- 아직 한참 남았지만 두근두근합니다.

딸기 2005-03-17 0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민중저항사는 다음에 받을께요.
여행준비 바쁘실텐데. 나중에 연락 드릴께요 *^^*

호랑녀 2005-03-17 0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심천... 나두 아는 사람 거기 사는데(우리 앞집에 살던 아줌마), 좋으면 말씀 팍팍 해주시와요. 안면몰수하고 가게요. 여기서 좁은 아파트에 살았는데 남편 따라가서 보니 회사에서 얻어준 아파트는 60평형대 대리석 깔린 아파트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입주아줌마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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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웃읍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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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7 0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3-17 03: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3-17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 ^________^
 




The Year is at the Spring

 

 


Unconscious Rivals

 

 

 


Under the Roof of Blue Ionian Weather  

 

 

 


A Reading from Homer 

 

 

 


Welcome Footsteps

 

 

 


The Picture Gallery

 

 

 


Unwelcome Confidences

 

 


Thou Rose of all the Roses

 

 

 


In my Studio

 

 

 


In the Peristyle

 

 

 


At Aphrodite's Cradle

 

 


vain courtship

 

 


Promise of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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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ko 2005-03-17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쿄쿄쿄..... 그나저나 저런 홑이불 같은 옷 입고 바닷가에 서 있으면 바람불어 곤란하지 않을까요.... 왜 전 그런 게 걱정되는 걸까요....
저도 저렇게 파란 바다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샘나는 모냥입니다^^

panda78 2005-03-17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ㅡ^ 네무코님, 저도 지중해 가 보는 게 꿈이에요! ;;
(홑이불 같은 옷도 입어보고 싶고... 쿨럭.. ;;)
기뻐해 주시니 제 마음도 기쁘고 뿌듯합니다- ^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