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님은 그래도 멋지게 생일 이벤트를 여셨는데
저는 그것두 아니구..

참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주시는 선물 넙죽넙죽 받아챙겨도 되는 걸까요, 과연?  ^^;;;

마냐님께서

 

 

 

 망구엘 저, 독서의 역사

이 책을 사 주신대요-!
마냐님.. 마냐님께는 언제나 받기만 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쿨쩍. ㅠ_ㅠ

마냐님 생일 땐 꼭!  미뤄둔 것까지 합쳐서 인사드리겠어요. ^ㅡ^

마냐님, 정말로 즐겁게 잘 읽을게요--!   <(_ _)> (^ㅂ^)/ ===♥ 

 

 

그리고 흰동--- 고맙네.  ^ㅁ^


 

권력자들의 만찬

 


며칠동안 벼르던 책인데 고맙게 잘 읽겠소. 흐흐.
담번에 보면 밥 사리다.
따로 페이퍼 안 쓰고 여기다 같이 올린다고 고마운 마음이 덜하다거나 한 건 절대 아님을
알아주기 바라네.

공부 잘 하구 담번엔 수줍은 꽃미남 얼굴 구경이라도 한번 시켜주기를.. ㅋㅋ 알라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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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02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앞으로는 생일이면 미리 뒹구세요^^

panda78 2005-05-02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넵! 물만두님, 앞으로는 더욱 더 미리 미리 뒹굴게요. ^ㅁ^
만두님 생일이 기다려집니다- ^^

2005-05-02 22: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5-02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 넵! 기대만빵입니다요---

水巖 2005-05-02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리브해 색채의 신비 展 보고 싶다고 했죠? 전시회는 끝나고 팜프렛만 남었군요.
한 부 부쳤습니다.

panda78 2005-05-02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수암님-!!!!! 감사합니다아- ^ㅁ^**
수암님 덕분에 화려한 색채들의 그림 구경하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水巖 2005-05-02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통으로 부쳤으니까 며칠걸릴거에요. 받으면 연락 주세요. 처음 전시회에가서 산 도록은 누굴 주고 29일 현대화랑 갔다가 들려서 샀답니다. 판다님 생각나서.
현대화랑엔 인쇄된 그림 많던데요. 너무 멀죠?

panda78 2005-05-02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멀어요.. 근데 저 주시려고 일부러 다시 가서 사셨다구요!
으아... 감동입니다.. ㅠ_ㅠ

水巖 2005-05-02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대화랑에서 아주 가깝거던요. 전시회 그림은 없고 역시 라틴 계열의 그림이 걸려있고 도록만 있더군요. 도록이 참 싸요. 화랑에서 그렇게 도록 싸게 파는것 처음 봤에요.

panda78 2005-05-02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가깝고 아무리 싸도 일부러 찾아가서 사시고 부쳐주시는 수암님의 정성과 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마냐 2005-05-03 0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술 한잔 하고 들어왔슴다. 마침 오늘 제게 술 산 분이...'독서의 역사' 책 이야기를 슬쩍 꺼내셨는데....불과 몇시간 전 판다님 서재에서 첨 본 책인데...고개를 끄덕이며 아는 척 했슴다. 이 어찌 감사하지 않을쏘냐..크하하. 재밌는 리뷰나 올려주셍...^^ (글 저장하려다 보니....제 생일을 기대해라, 이런 말씀이시죠. 오하하. 아마, 그땐 판다님 부담 꽤 될텐데...ㅋㅋㅋ)

panda78 2005-05-03 0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그런 일도 있군요! ^^ 신기한 우연입니다. 흐흐흐.
저게 나온 지 좀 된 책이잖아요. 나왔을 때 찜해 두고 까먹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미스 하이드님이 망구엘에 꽂히셨다고 망구엘 책을 주르륵 올리셨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난 김에 얼렁 사 두자 하고 담은 건데.. 참.. 신기합니다. ^^

으음.. 재미난 리뷰는 제 능력 밖이라 뭐라 말씀은 못 드리겠구.. ^^;;;; (이건 미스 하이드님께로 미뤄야징. 미스 하이드님도 사서 보신다고 하셨그든요? )

그리고 부담이 되건 어쨌건 냉큼냉큼 받기는 잘 하면서 입 싹 씻으면 쓰나요오! (그럼 지금까지는 뭐였는지.. - _ -;;;;) 기대하셔요! 큰소리 탕탕!

부리 2005-05-03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이거..판다님, 아무리 인기가 좋다해도 그렇게 선물을 싹쓸이하다니... 아래 페이퍼 보니까 죄다 감사하다는 페이퍼 뿐이잖아요!!

부리 2005-05-03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낼모레가 판다님 생일이라 그러는구나.....죄송합니다 판다님.

2005-05-03 15: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5-03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아아아아아- 부리님 부리님! >ㅂ<) b 와하하하하-진짜루 귀엽슴다. 진짜루!

panda78 2005-05-03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막 사양할까봐요? 큭큭큭... ^m^
주세요, 주세요! 히히히.

마태우스 2005-05-03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하는 걸 고르셔야죠!!

panda78 2005-05-03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잉? 부리님보고 그랬는데 마태님이 왜 고르라고 하실까나... 오호라.. 영문을 모르겠사와요. ㅋㅋㅋ
 

 

만두님께서

 

 

아버지의 바이올린

이 책을 선물해 주신대요!

 

그리고 이제는 구할 수도 없는 관 시리즈 한 권 --- 시계관 --- 도 덤으로!!!! @ㅂ@

 

 

 

 관 시리즈 중 알라딘에 유일하게 이미지가 있는 [미로관의 살인사건]입니다.



전 그 유명한 관 시리즈 중에 딱 한권 - 수차관 살인사건- 밖에 못 읽어서
언제나 안타까워 하고 있었는데, 만두님이 그 희귀한 책을 보내주신다니 그저 기쁠 따름입니다. <(_ _)>

 

만두님, 10월을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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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2 16: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부리 2005-05-02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한테 감사할 건 없습니다. 글구 10월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panda78 2005-05-02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저는 포장해 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
맑은 연둣빛 그림도 정말 감사합니다아--- !!

부리님. ㅎㅎㅎ 기다리세요. 혹 뭐가 갈지 아나요? ^m^

물만두 2005-05-02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도 10월이라고라... 이런...
 

 

어제 왼종일 서재 브리핑이 먹통이었던 터라,
알라딘 마을로 들어가서 열심히 둘러보긴 했지만 뭔가 부족했다.

심심해 심심해 심심해 노래를 부르다가
별 생각없이(!) 올린 생일 관련 페이퍼(참고로 제 생일은 어린이날 전날이야요 ^^)를 보시고서는

날개님께서 세상에나 세상에나 [감각의 박물학]을! [감각의 박물학]을! 선물해 주신다고 하셨다-! 두둥!

 

 

교훈 : 역시 장바구니 리스트는 올리고 봐야... (앗... 저.. 정말 때리실라구요...? @ㅂ@;;;)

 

날개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_ _)>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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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5-02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판다님.. 책도 도착하기전에..^^;;;
생일날 받으시면 좋을텐데요.. 주문은 했어요~

2005-05-02 16: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02 16: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5-02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만두니이이임---- 10월에 보답하겠사와요! 기다려 주세요! <(_ _)> (^ㅂ^)
 


Ground Swell

 

 

 

 


Along the Pier

 

 

 

 



Sailing

 

 

 

 

 


The Lee Shore

 

 

 

 

 

 



The Long Leg

 

 

 

 

 

 

 


The Martha McKeen of Wellfleet

 

 

 

 

 

 


The Bootleggers

 

 

 

 

 

 


Yawl Riding a Swell

 

 

 

 

 

 

 

 


Jo Sketching at Good Harbor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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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5-05-02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옷! 퍼갑니다~~

panda78 2005-05-02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이 또... ^^;;;; 어쨌든! 딸기님. 네! ^ㅡ^

플레져 2005-05-02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가우~~ 추천하고...^^

토토랑 2005-05-23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것도 퍼갑니다. 너무 좋네요
 

시험도 망치고
그 주제에 여행 다녀오느라 돈은 돈대로 쓰고

 

올 생일은 그냥 지나가겠구나....

 

 

 

 

 

 

그래도 아쉬운데 옆지기 몰래 책이나 몇 권 살까.... - _ -a

 

 


미스 하이드
감각의 박물학
다이앤 애커먼 지음, 백영미 옮김 / 작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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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의 모험
장-루이 페리에 지음, 염명순 옮김 / 한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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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들의 만찬 - 유럽을 지배한 사람들의 은밀하고 특별한 연회 문화
로이 스트롱 지음, 강주헌 옮김 / 넥서스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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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바이올린 - 베트남, 아무도 묻지 않았던 그들의 속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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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역사
알베르토 망구엘 지음, 정명진 옮김 / 세종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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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김용환 지음 / 영진.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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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바람난 여자
아니 프랑수아 지음, 이상해 옮김 / 솔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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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5-02 0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틀뒤요?

아쉽게 제가 없을때쟎아요~

대신 미리 축하드리고 갈께요....

이~~~~~~~~~~~~~~~~~~~~따만큼 행복한 날 되세요! ^^


비연 2005-05-02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미리 축하드릴께요~^^ 행복한 날들 되시길...!!!

2005-05-02 08: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이드 2005-05-02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 4일이신건가요?

물만두 2005-05-02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날이라구요... 음,,, 일단 축하드리고^^

조선인 2005-05-02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이 정도면 박스가 클텐데 옆지기 몰래가 가능할까요?

부리 2005-05-02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린이날 즈음해서 태어나신 덕에 그리도 젊게 사시는군요! 미리 축하드리구요, 감각의 박물학은 하이드님이 격찬한 그 책이군요...

stella.K 2005-05-02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이틀 뒤 빵빵하게 광고 때리세요. 그때 정식으로 판다님을 사랑하는 알라디너들의 축하 받으세요.^^

Laika 2005-05-02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스로 생일 선물을 챙기는 자세....훌륭하십니다. ^^ 저도 미리 축하드려요..^^

물만두 2005-05-02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의 벤트를 추천합니다^^

숨은아이 2005-05-02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나 몇 권...이 아닌데요. ㅎㅎ 이틀 뒤에 까먹을지도 모르니까 미리 생일 축하합니다.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저도 축하해주세요!

panda78 2005-05-02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
5월 4일 생일이구요. 어제 너무너무 심심해서(브리핑이 안 됐잖아요. ^^;;)
올렸는데 이리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놀자 2005-05-02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리 생일 축하드려요~^^

panda78 2005-05-02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아---- ^ㅂ^

panda78 2005-05-02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생일이시라구요! 오옷- 축하드립니다!!!

물만두님, 그건 바람구두님 정도의 내공이 쌓여야 가능하지 싶어요. ㅋㅋ

라이카님, ^^ 감사합니다. 항상 제가 챙겨야 되요. ㅎㅎ 기념일 선물 같은 것두 그냥 제가 사고 나서 이건 기념일 선물이고 저건 생일 선물이야 통지합니다. ;;

스텔라님, ^ㅡㅡㅡㅡ^ 네- 감사합니다-!

올리브님, 케잌은 못 먹어두 그날 엄마가 오신다니 밥은 배불리 먹겠어요. ^ㅁ^

부리님, 감사! ^^ 정말 날로 허리가 유연해 지십니다. 근데 살풋 살풋 보이는 저 동그란 선은? 어맛! 혹시 배? @ㅂ@;;

조선인님, 저희 옆지기는 워낙 집에 가끔 오는 관계로, 받아서 책은 책꽂이 위로 올리고 박스를 갖다 버리면.. ^m^ 완전 범죄.. 쿄쿄쿄쿄-

미스하이드님, 녜- 어린이날 전날이요. ^^ 국민학교 땐 제 생일날 꼭 학교에서 경축행사를 벌이곤 했다죠.. ㅋㅋㅋㅋ

으악! 날개님- 날개님! 와락 덥석! 이런 일이-----지금 가요!

비연님, 감사합니다---- ^ㅂ^***

치카님, 잘 다녀오세요! 오실 때 칭따오 맥주 한병 갖다 주세요오오오- ^ㅁ^

마냐 2005-05-02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판다님...일단 미리 축하.
근데, 저 리스트는 바람구두님의 또다른 버전 같슴다. 상대적 중저가인 독서의 역사 정도를 골라볼까요? ^^

panda78 2005-05-02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마냐님.. ^^;;;;; 아니, 저기... 그게... (어떻게 아셨어요오오- @ㅂ@;;;;)
으흠으흠... 험험.. 감사합니다! <(_ _)> 꾸벅! (^ㅡ^;;)

로렌초의시종 2005-05-03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빈한한 살림에(아껴써!!) 달리 선물을 챙겨드리 못함을 용서하세요. 하지만 판다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제 마음은 다른분들 못지 않음을 믿어주세요. 제발~~~ 흙.

panda78 2005-05-03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렌초의 시종님, 제가 왜 모르겠어요- ^^;; 울지 마세요, 토닥토닥. 발걸음 해 주셔서 축하인사 해 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왜 그러세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