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서 도시나 마을을 가리키는 검은 점을 보면 꿈을 꾸게 되는 것처럼.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은 늘 나를 꿈꾸게 한다.
그럴 때 묻곤 하지..
프랑스 지도 위에 표시된 검은 점에게 가듯
왜 창공에서 반짝이는 저 별에게 갈 수 없는 것일까? ......
 
-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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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4-13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좋아라 하는 하늘 중 하나:)

panda78 2004-04-14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고흐의 하늘 중에서 이 하늘이 가장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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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4-13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꽤 낭만적여요. 퍼가져가서 나중에 서재 얼굴로 쓸까했는데 판다님한테 선수를 빼꼈내요. ㅎㅎ! 그래도 뭐 오늘에야 서재 얼굴 바꿨으니까 천천히 더 좋은 그림 찾으면 바꾸죠 뭐.^^

panda78 2004-04-13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림 올리자마자 바꿨어요.. 얼굴이 안보이는게 더욱 낭만적으로 만드는 듯.. ^^;;
 


 

 

 

 

 

 

 

 

 

 

 

 

 

motoven님 서재에서 알게된 화가 Jack Vettriano의 다른 그림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그의 그림을 좋아하게 되었다.  제목도 재치있고.  ^^  노래하는 집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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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4-13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올리신 작가의 그림들은 다 얼굴을 돌리고 있네요. 이 작가 머리 잘 썼는데요. 일단 발상을 깨잖아요. 음~ 좋군요!
 


 

 

 

 

 

 

 

 

 

 

 

 

Rock Pools by the Bass Rock


 

 

 

 

 

 

 

 

 

 

 

 

Towards St. Ives


 

 

 

 

 

 

 

 

 

 

 

 

Winter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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