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판다] : 알라딘

방명록

처음 |

이전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다음

| 마지막

sooninara 2004-10-26

판다님..
판다 가슴이 두근두근 했는데..아깝게 늦으셨네요..
11월 번개에 뵈요^^

panda78 2004-10-27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아까웠어요. ^^ 전 저 혼자 있는 줄 알고 좋아했거든요.;;
그렇지만 일이 제대로 되려고 그랬나 봐요. 100번째 즐찾분이 즐찾100명 기념 이벤트의 당첨자가 되셨으니 말이에요. ^ㅂ^
정말 축하드리구요, 수니나라님 11월 번개에서 뵐게요-

하치 2004-10-23

아 어지러워...
그제 경주갔다가 어제 올라왔당.
한번도 안 가봤거덩..
수학여행도 속리산,공주부여등 백제권...으로 다니고...
차를 연속으로 넘 많이 탔더니 어지러 죽겠다.

담주수욜 밤엔 푸켓으로 뜬다!!!ㅋㅋㅋ
4박6일 자유여행 일정인데...
언니들이랑 날짜 맞춘다고 급하게 여권신청해서
과연 출발전에 여권이 나올지 의심스럽다는..-_-;
여권 안 나오면 취소수수료에...놀지도 못하고....허거거거..

월욜날 봅시다~

panda78 2004-10-24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겠다.... *ㅂ* 자유여행이라니 더욱 즐겁겠구려. 스노클링은 꼭 하시오. 스쿠버 다이빙은 더 좋다더라.. (부디 여권이 빨리 나오기를 비네)
경주라.. 좋더냐? 난 소풍에 수학여행 때 마다 지겹게 가봤고, 엄마 보러 갈 때마다 가는 곳이라, 벚꽃철이 아니면 별 감흥이 없던데. 흐흐.

그럼 낼 봅시다- ^ㅂ^

Laika 2004-10-22

맞아요
그림 관련 책들은 너무 너무 비싸요...
책이 질이 좋으니 그렇지 뭐 하다가도 너무 비싸니 엄두가 잘 안나네요..
오늘도 판다님의 열심히 책 읽는 모습 보고 반성하고 갑니다.
(늘 반성만 하고 책은 안 읽는 라이카...ㅠ.ㅠ)

panda78 2004-10-22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사실 흰종이에 까만 글자만 있는 책도 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요즘, 따지고보면 무지 비싼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부담스러워요. ㅜ_ㅜ
라이카님... 흙. 저를 보시고 반성같은 건 하지 마셔요.... 할 일은 내팽개치고 문고본 소설만 읽고 있는 걸요..... ;;;

진/우맘 2004-10-21

그러고보니 판다
레이몬드 카버 책을 읽기 시작하는데, 어잉? 왠 처방전 하나와 의료보험증이.....
내가 언제 이걸 들고 병원에 갔었남? 하며 펼쳐보니...ㅋㅋ 판다님거넹.
이왕이면 만원짜리라도 한 장 끼워 놓지 그랬수!
어째, 급한거 아니우? 아님 벌써 옛날에 찾는 거 포기하고 걍 재발급 받았으려나?
필요하면 우편으로 보내줄게요.^^

panda78 2004-10-21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그런 것이 들어있었어요? 제가 또 돈은 책 속에 안 꽂아 놓거든요. 흐흐.. ^^;;
옆지기가 하두 직장을 자주 옮겨서 벌써 서너번은 바뀌었으니 걱정 마셔요- 처방전도 아마 옆지기가 예전에 끊어다 준 걸 거에요. 흐흐.

Laika 2004-10-22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 대화를 엿보고나서 도서관에서 대여한 책을 읽다보니 누군가의 도서대출증이 안에 있네요...ㅎㅎ 판다님이 생각나서 혼자 웃었답니다.^^

panda78 2004-10-22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세상에 저 같은 사람도 꽤 있나봐요. ^ㅡ^;;;;

하치 2004-10-18

볼만한 책을 추천해달라...
아...오늘 서점 갔다가
명화를 보는 눈, 그림속의 연인들(?)인가 하는 책들 보니
그림도 많고 재미있어보여서
사고싶었는데 역시 칼라도판이 실려서 비싸더라
각 2만, 16500.

지난 토요일날 친구 애기 돌잔치 갔다오면서
어디에서인지는 모르나
약7만원가량을 분실하여
(어디다 흘린건지 누가 빼간건지-_-;)
지금 절약모드에 돌입했걸랑.

서점 가서 바닥에 퍼져 앉아서라도 보게
책을 추천해쥬~^^;
장르는 안 가림....ㅋㅋ

아..그리고 토요일날 남편도 데리고 나와버려...ㅋㅋ
점심은 우리끼리 먹고
남편님이 우리에게 차를 대접하시라고해라...쿠헬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