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꼬마요정 2005-01-21  

판다님~
추운데 건강하게 잘 계시는지요?? 블루 혹은 블루 말인데요..제가 일이 있어서 아직까지 못 보냈답니다. 죄송해요~~^^:; 담주 초에 제가 꼭 보내드릴게요~ 많이 기다리셨을텐데 죄송해요~ 건강하게 지내시구요~^^* 책 재미있게 읽으시길...^*^
 
 
panda78 2005-01-21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오- 보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감사한데, 무슨 말씀을요! ^^
헌책방이며 알라딘에서 책 몇 권 사서 지금 안 읽은 책들도 쌓여있으니, 시간나실 때 보내주심 됩니다. 다른 일로 우체국 가실 때, 그런 때 보내주세요. 녜? ^^
 


하치 2005-01-19  

흔적.
남기고 간다. 출근할 날이 다가오니 슬슬 괴로워지는군...ㅠ,ㅠ 연수원은 오늘 수료했다오. 난 늦게 가서 못 봤지만 방태경도 상받았다더군.. 한8등쯤 했다더라...10명 상주거든...
 
 
panda78 2005-01-19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방태경이야 뭐.. ;;;
출근할 날이 다 되어 가는구만.... 힘내셔! 울 이쁜 왕이는 잘 할 거야.
그 전에 밥이라도 먹으려 했더니 어렵고나.. 시험 끝나면 봅시다. ^^

panda78 2005-01-21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 _- 먼 산...
 


하이드 2005-01-10  

책 보내고 왔어요.
징하게 게으름 피우다가 오늘에야 보냈네요. ^^ 점심시간에 우체국 갔다오는데, 팔아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_-;; 그거 말고도 다른 짐도 있었거든요. 으.. 아직도 팔이 아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딸기 2005-01-08  

판다님 리스트를 보고.
미술책 리스트... 반드시 이벤트에 당첨되셔야겠어요. 미술책들 비싸잖아요. 그런데 당첨되어도... 잰슨 서양미술사 한권에 6만5000원. 10만원 한도 내에서, 라고 하던데, 당첨되면 2권 정도 받으실 수 있겠군요. ^^

대학교 때 서양미술사 수업을 들었더랬는데, 그때 교재도 역시나 잰슨 서양미술사였습니다. 저는 워낙 공부를 게을리하고 절약을 열심히하는 학생이었던지라, 책을 빌렸지 뭡니까. 다른 친구들은 한글판으로 보는데 저는 영어판이었나 뭐 그랬어요. 지금처럼 이쁜 표지도 아니었고요. 그때만해도, 한글판과 외국에서 출간된 책의 화질 차이가 상당히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이야 뭐 우리나라도 출판기술이 발전되었고 미술책들이 많이 나오지만 말예요.

리스트 보고 반가워서 떠들다 갑니다.

 
 
panda78 2005-01-08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두 권이라... ;;; 하긴 잰슨이랑 명화의 비밀만 합쳐도 10만원이 넘으니..ㅜ_ㅜ 그래도 당첨되면 정말 무지 기쁘겠죠? ^^

잰슨의 서양미술사로 강의를 들으셨군요- 와... 전 서양미술의 이해라는 강의를 들었는데, 수업은 한 번도 안 듣고... - _ -;;; 시험만 봤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 왜 그랬나 모르겠네요. ;;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 인쇄기술이 좋아졌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아직은 외국을 따라잡지는 못한 것 같아요. 외서 코너에서 화집보면 참 탐나더라구요. ^^

아참참, 그리고 2월에 한국 들어오신다구요? 제가 1권뿐이지만, [미국민중저항사] 보내드릴게요, 들어오시면 주소 알려주세요. ^ㅡㅡㅡㅡ^



딸기 2005-01-08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혹시나 집에 화집 있는지 찾아볼께요. 아무래도 옛날 책들이라서 화질이 형편없을지는 모르지만요. ^^
제가 대학다닐 때에는 (어쩌면 아마 지금도) '서양미술의 이해'를 '서양마술의 오해'라고 불렀는데. 마찬가지로 '동양마술의 오해'도 있었지요.
 


새벽별을보며 2005-01-07  

판다님. 판다님. 질문있어요.
해리포터 미국판으로 주문하셨다굽쇼?
미국판과 영국판의 차이가 뭘까요? 알려 주셔요.
제가 갖고 있는 것은 4권까지는 영국판 페이퍼백, 5권은 그 묵직한 시푸르둥둥 하드커버인데요, 이 하드커버는 미국판인가요? 영국판인가요? (아마 판다님이 갖고 계실 그 하드커버...)
에에... 그러니까 결론은, 미국판이 나을까요? 영국판이 나을까요?
요즘 경황없으시겠지만 답변을~~~~.
 
 
panda78 2005-01-07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영국판과 미국판 둘 다 읽은 게 아니라서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요.. 저는 다만, 표지와 편집이 미국판 게 더 보기좋은 것 같아 결정했을 뿐... ㅜ_ㅜ;;
시푸르둥둥은 미국판입니다.
제 짐작에 단어 몇 개 정도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 브리짓 존스의 일기나, 얼마전에 읽은 쇼핑중독자의 고백을 보면, 낯선 단어들이 가끔 나오거든요. 그리 큰 차이는 없지 않을까.... ;;;;
둘 다 읽으신 분, 어디 안 계실까요? 묻고 답하기에 물어볼까요? ^^;;

panda78 2005-01-07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어떻게 하면 줄이 바꿔지나요? ;;;

새벽별을보며 2005-01-08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줄이요. 줄 바꾸고 싶은 곳에 < / br > 하시면 됩니다. 단, 스페이스 하나씩 준 거 다 빼고 붙여서 쓰셔요. 제대로 잘 보여 드리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줄이 바뀌어서...

알라딘 유람 다닐 때 복사해 놓고 여기저기에 붙여서 쓰고 있습니다.

명란님도 미국판을 권하시던데... 사실 제가 영어와 오래도록 담을 쌓아서 (그나마 해리포터 읽을 때만 쓰는 영어...) 어차피 단어는 다 낯설어요. ㅡ.ㅡ

하이드 2005-01-10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어 바뀌지는 않구요, 그냥 표지 차이에요. 대체로 영국께 촌!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