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책읽는나무 2005-03-10  

참...님 책을 부쳤습니다.^^
월요일에 책을 부쳤는데..제가 깜빡 했군요!..ㅡ.ㅡ;; 어제, 오늘은 책을 받으실 것같은데..^^ 그리고 님의 책을 제가 받을땐 많이 받았던 것같은데..부칠땐 책이 몇 권 안되어 좀 의아했습니다. 맞는지 확인을 좀 해보세요..ㅡ.ㅡ;;
 
 
panda78 2005-03-12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는 거 같아요, 책나무님. ^^ 사실 저두 제가 뭘 넣었는지 잘 모른답니다. ;;; 대출 노트라도 하나 만들어야 하나.. ^^;;
빌려주신 책들 다 잘 읽고 고이 돌려보낼게요. ^^ 감사드려요---
 


수퍼겜보이 2005-03-07  

왜 글이 뜸하신지?!
앙~~ 글을 올려주시오~
 
 
panda78 2005-03-07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는 언제 오냐...?
 


호랑녀 2005-03-07  

우여곡절 끝에
이제서야 책 보냈습니다. 다른 분들이 책 보내셨다 하셔서... 댁에 계실 것으로 생각하고 보내버렸습니다 ^^ 너무 늦게 보내서 죄송합니다. 푹 쉬고 계시나요? 몸살 안나셨나 모르겠습니다.
 
 
panda78 2005-03-07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뒹굴고 있습니다. ^^;;;; 받으면 말씀드릴게요- (그런데 다른 책 보시고 싶으신 건 없으신가요? 지금 외출했던 애들이 한꺼번에 돌아와서 집안이 박스투성이랍니다. ^^;;; 혹시 생각있으심 말씀해 주세요. <(_ _)>
 


새벽별을보며 2005-03-06  

토요일에 보냈어요.
판다님이 신청한 아이들도 같이 넣으려고 했는데 우체국에서 무게가 어쩌구 나발나발대기에 승질나서 그냥 일단 판다님댁 아이들만 보냈습니다. 이거 새벽별이 책을 받기만 하고 자기 책은 안 보내는구만! 하며 서러워하지 마셔요. 순전히 우체국 때문이랍니다. 맘에 드는 택배사를 수소문하여 다음 토요일에 보낼께요. (토요일이 아니면 택배 불가능...) 잘 계시죠? 갑자기 맥놓고 혹시 아프신 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밥 잘먹고, 책 열심히 보시고, 방긋 웃으며 지내셔야 해요!
 
 
panda78 2005-03-07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받았어요. 서러웠어요! 아니, 사랑이 식은 거지ㅡ뭐! -_ -
(사실은 알라딘엔 별 언니 글 있을 줄 알았답니다. 전 박스가 없어서 그러신 줄 알았어요. 요즘 우체국 참 심하구만요. 전 담번에 다시 보내드릴 때 꼭 일반택배 불러야겠습니다! 괜히 별 언니 택배비만 이중으로 들고.... ㅜ_ㅜ
아프지는 않은데요, 아주 좋은 상태는 아니라, 가벼운 안정제 중독 증상이...;;; 최대한 파국을 미뤄보려 용쓰는 중입니다. 음음.. 하지만 힘내야지요. 다 자업자득인 것을... 흐. 금년엔 좀 열심히 살아봐야겠어요! 불끈!

새벽별을보며 2005-03-07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요즘 우체국 이용하지 마셔요. 저도 우체국 애용자였는데 이번 택배로 맘이 싹 바뀌었거든요. 글쎄 반딧불님께 보내는 택배는 무게가 30킬로라고 뜯으라고 해서 상자 사서 다시 나눠서 포장하는 생쇼를 했어요. 어찌나 열받던지...
아이들 잘 골라서 최대한 빨리 보내볼께요!
그리고 판다님 허탈한 마음이 빨리 가라앉기를... 올 한 해 열심히 사시는 판다님 기대합니다! (은근한 압력... 뭐 언제는 판다님이 게을렀다던? 새벽별?)

하이드 2005-03-08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진 모르지만 30킬로?! 아이들?! 대략, 여기가 알라딘이 아니였으면 상당히 궁금해질 답글이네요 ^^

panda78 2005-03-10 0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게으른 판다인뎁쇼... - _ -;;; 언니, 제게 가르침을... OTL
미스 하이드님, 히히- 그죠? 알라딘이니까 아앙- 그거구먼- 이렇게 되지요. 다른 데서 이런 얘기하면 이상한 눈길을 받을 지도..
 


꼬마요정 2005-03-04  

판다님~
새봄이 왔는데, 행복한 봄맞이 하시나요?? 음..제가 이번에 시험이 끝났거든요~ 그래서 이제야 책을 보내드립니다. 저번에 편할 때 보내란 님의 말씀에 덜컥 맘을 놓아버렸지 뭡니까... 그래도 너무 늦었죠? 그래서 님께 보너스로 책 한권 더 보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달려왔어요~ 내일 보낼 예정인데, 제가 보낼 때까지 답이 없으시면 그냥 보내버립니다아~^*^ 정수일씨가 지은 이슬람문명 가지고 계신지요? 창비에서 나온 책인데, 제가 이슬람에 대해서 좀 알려고 샀었거든요.. 그래서 몇 군데 줄이 그여있긴 하지만 정말 깨끗합니다. 언젠가 이슬람에 대해 알고 싶다 하셨죠? 그 생각이 나서 블루 혹은 블루와 이슬람 문명을 보내드리려구요~ 괜찮으시죠? 아직 안 가지고 있는 거 맞죠? 보내버립니다아~~^^*
 
 
panda78 2005-03-07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늦었어요-!!! 이벤트 선물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닌데 그냥 주시는 건데... 언제 보내주시면 어떻습니까요- 아이고. 괜히 신경만 더 쓰시구...;;;; 죄송해요, 요정님.. 정수일씨의 이슬람 문명, 없어요. 기쁘고 감사하게 잘 받겠습니다. 여러 곳에서 추천받고 읽고 싶어했던 책이라 더더욱 기쁩니다. ^ㅡ^
요정님은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받으면 말씀드릴게요- 요정님, 정말 감사드려요! ^^* 좋은 봄, 행복한 봄 되시기를- (근데, 아직 좀 춥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