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모르겠네요.. <잠자는 집시여인>으로 유명한 앙리 루소의 그림.
그런데 집 크기에 비해 너무나도 작은 사람들은 과연 뭘 뜻하는 걸까요?
그림의 소녀는 결핵으로 죽은 뭉크의 누이같고, 그 옆의 나이든 여인은 뭉크의 이모 같군요..
살짝 부풀어오른 커튼이 봄을 느끼게 하는 듯..
남자 옷이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