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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모르겠네요.. <잠자는 집시여인>으로 유명한 앙리 루소의 그림.

그런데 집 크기에 비해 너무나도 작은 사람들은 과연 뭘 뜻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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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4-25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러네요. 뭐지?

waho 2004-05-04 0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자는 집시여인> 참 좋아하는데...
이 그림도 특이하네요. 정말 사람이 지나치게 작네요.
 


 

 

 

 

 

 

 

 

 

 

 

그림의 소녀는 결핵으로 죽은 뭉크의 누이같고, 그 옆의 나이든 여인은 뭉크의 이모 같군요..

살짝 부풀어오른 커튼이 봄을 느끼게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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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4-25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뭉크가 그림을 이렇게도 그리네요. 솔직히 <절규> 보면서 묘하게 그릴 것 같았거든요.

마태우스 2004-04-25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뭉크의 그림들은 하나같이 암울하죠? 다시 말해서 화가 자신의 내면이 그림에 잘 반영되어 있는 듯. 책에서 본 적이 있는 그림을 보니까 반갑습니다.

panda78 2004-04-26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올리려고 찾았는데, 생각보다 잘 없더라구요.. 우연히 본 곳에서 퍼왔습니다. 그래도 뭉크 그림 중 가장 예쁘고 덜 암울한 그림이 아닌가 싶어요.. ^^

waho 2004-05-04 0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뭉크가 이런 그림을...아무래도 뭉크는 절규!
저 이거 퍼갈께요
 


남자 옷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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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4 0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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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4-24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울 클레...<앙겔로스 노부스> 때문에 알게 된 화가지요. 진중권은 그 그림을 아주 세세히 설명을 했던데, 전 그런 미감이 없다보니 위의 그림을 이해할 수가 없답니다... 뭐, 좋네요. 히히.

panda78 2004-04-25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전 <앙겔루스 노부스>는 안 안읽어서 진중권의 그림설명을 본 적은 없지만, 사실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를 것 같아요.. 추상화 설명은 당최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ㅡ.ㅡ;;
그저 색이 예쁘잖아요, 클레그림은... 제목도 의미심장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