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충고에 따라, 샘소나이트로 샀습니다.

샘소나이트 중에서 좀 좋아보인다, 예뻐보인다 싶은 건 거진 20만원 후반에서 30만원 후반대. 40만원 넘는 것도 있더군요.. 이리저리 뒤지다가..

롯데닷컴에서 발견한 이것은 ---- 짜쟈안----- 8만원!

크기는 26인치구요.  외양은 3-4만원 짜리와 별 다를 바 없지만, 어찌됐건 바퀴는 튼튼하겠지요? ^^;;;

AS도 된다고 하고,  가격도 적당한 듯 해서 덥썩 구매했습니다.

 

큰 일을 하나 해결한 듯 합니다.

이제 비행기표만 끊으면..... 두근두근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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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3-15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부러워요. 여행가방만 많음 뭐해. ㅠ.ㅠ

sooninara 2005-03-15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잼나게 놀다오세용...^^

하이드 2005-03-15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가방에 예쁜 끈을 커다랗게 묶는게 중요해요. 만약 가지고 타실꺼 아니라면.
전 예전에 제꺼랑 똑같은 가방을 어떤 아저씨가 가져가는 바람에, 그 아저씨가 어디까지 가셨다 오셨는지는 모름 -_-+ 아무튼, 황당한 경험이 있지요. 그 이후론 있는데로 막 리본 달고 택 달고 그래요.

하이드 2005-03-15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오사카 가는거 비행기표만 덜렁 사두고 암것도 안 하고 있어요 -_-a

BRINY 2005-03-15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고모부가 해외로 파견근무 나가실 거 같다고 해서, 빨리 나가시길 고대하고 있는 중이여요. 놀러가려고~~ 좋은 구경 많이 하고 오세요~

panda78 2005-03-15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라, 리본.... ^^
전 아직 비행기표를 못 샀어요.. 슬슬 걱정되려고 합니다. ;;; 하기야 날짜야 정해진 것도 아니고 미루면 되긴 하지만..
브리니님, 고모부님이 어디로 가시는데요? ^^ 꼭 놀러가세요. 저도 시누덕에 여행가는 거지 안그러면 국물도.. ;;;

조선인님, 여행 가방 많으신 거 보니, 여행 자주 다니셨나 봐요- 전 무지 오랜만에 가는 거에요. ^^;; 다 합쳐도.. 이번에 네번째던가? ;;;

수니나라님, 녜- 최선을 다해 놀고 올 작정입니다. ^ㅡ^;;;

조선인 2005-03-16 0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가방이 많은 건, 결혼할 때 쓸데없이 과용을 부린 결과고, 그 후 단 한 번도 못 갔다죠. 명절 때 가족여행 말고는요. -.-;;

날개 2005-03-16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아니! 왜 가방에 판다그림이 없는 겁니까!! 판다님 가방사신다길래 샘소나이트에 미리 얘기해 놨는데.. 판다가방으로 준비하라고...! ^^

chika 2005-03-16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리본도 좋은데, 판다 그림을 떠억 하니 붙이는거 추천함다~
어쨋든 가방은 정말 눈에 화악 띄는 표식을 다는게 중요하다는거에 한표~ ^^

조선인 2005-03-16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다 맞다 날개님 의견과 치카님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panda78 2005-03-16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 그림이라... ^^;;; 히히히히- 한번 마련해 보지요. ^^
 

 

받으시면 알려주세요-  ^ㅁ^

 

* 아 참, 미스 하이드님, 살펴보니 제가 몽테뉴를 아직 다 못 읽었더군요. ^^;;;
다 읽고나서 요재지이1권이랑 같이 부쳐드릴게요- 잊어버리고 있어 주세요- ;;;;;

 

 

** 오늘 시누가 부탁한 지퍼락이며,양말이며, 원두티백이며 등등 자질구레한 것들을 잔뜩 사 가지고 왔더니 어느새 하루가 다 지나버렸습니다.. 허망하도다.... 
무거운 물건은 없지만 부피가 꽤 되던데, EMS로 부칠 일이 걱정이군요. 우체국 큰 박스에 다 들어가려나.. 우체국까지는 어떻게 다 들고가나... - _ -;;

 

*** 선글래서 도수 넣으러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깎아서 10만원에 해 준답니다.. 0 _ 0 ;;;
손가락 사이로 돈이 술술술 새는 느낌이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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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15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람다^^

panda78 2005-03-16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 주신 님--- 서재에 답글 남겼습니다. 읽고 다시 댓글 달아 주셔요-

marine 2005-03-17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저도 도착했어요 제 서재 가면 판다님 등기 찍어 놓은 사진 있답니다 착불로 보내 주시지 그러셨어요 너무 죄송합니다 ^^
 

 

지금껏 가 본 몇 번 안 되는 여행 중 가장 길었던 것이 4박 6일이었더랬다.

지금 14박 15일이 될 지 19박 20일이 될 지 모를 여행준비를 시작하려고 보니,

뭘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1. 우선 여행가방부터 사야 한다.

집에 있는 건 너무 작아서(아마도 18인치? 잘 모르겠다.)  3박5일 여행 짐 꾸리기에도 벅찼다.

언니는 좀 비싸도 샘소나이트를 사라고 하는데 헉. 10만원보다는 20만원에 가깝다... 탈락.

 

옥션을 둘러보니 3만원-6만원 사이의 가방이 대부분이던데 이런 거 사면 안되려나?

* 여행 많이 해 보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싸구려 사면 정말로 금방 못쓰게 되나요?  튼튼해 보이던데..;;

그리고 어느 정도 크기가 좋을까요?  24인치-26인치 정도면 충분한가요? 너무 크면 또 갖고 다닐 때 힘드니까..

 

2. 제대로 된 조깅화나 마라톤화 하나. 많이 걸을 거라 필요하단다.

 굽높은 구두나 샌들은 있어도 운동화는 별로 안 편한 뉴밸런스 짝퉁 하나 뿐이라 하나 사야된다..

얄쌍한 구두나 샌들 쇼핑에 비하면 운동화 사는 건 너무 재미없다.. ㅜ_ㅜ 

 

3. 선글라스에 도수 넣기  - 한 일주일에서 열흘 걸릴 테니 내일쯤 맡겨야겠다.  이것도 돈 십만원 정도 드는데... 크으...

 

4. 화장품들 챙기기.  - 어째 꼭 이런 때면 지네들끼리 짜기라도 한 듯 한꺼번에 똑 떨어진다. 샘플로 에센스랑 팩, 아이크림 사기.

 

5. 옷 챙기기. - 이주 넘게 있을 거니 옷도 좀 많이 챙겨가야겠지. 올리브님께 여쭤봐야겠다. 여름옷을 들고 가야하는 걸까?

 

6. 언니가 부탁한 물건들 다 사서 미리 EMS로 부치기. (이것만 해도 일주일은 걸릴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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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3-15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요? 홍콩가시나요? 정말 여행인가요? 아님 볼일이 있어서?? 왜 가시는데요~~?

panda78 2005-03-15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가요- ^^ 놀러.. 근데 가기도 전에 준비하다가 지치겠어요... ;;;

마냐 2005-03-15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판다님...저 이번주말에 홍콩 가요. ^^ 님 언제 가세요?

날개 2005-03-15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좋겠다..! 언제 가세요? 올리브님 뵙고 오시는거예요?

아영엄마 2005-03-15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홍콩에 여행가시는군요! 엑~ 마냐님도! 좋으시겠당.. 준비 잘 하셔요~^^

반딧불,, 2005-03-15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습니다.
준비 잘 하세요.

BRINY 2005-03-15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학도 아닌데 여행이라니~~너무 부러워요~~ 그것도 19박20일요? 트렁크는 좋은 거 장만하셔서 오래오래 쓰셔요. 안 좋은 건 바퀴가 약하더라구요. AS문제도 있고요.

nemuko 2005-03-15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끄아 부러워요 판다니임~~~~~ 홍콩에 언니가 계신가봐요. 저 준비하다 지쳐도 좋으니 대신 준비하고 대신 여행가고 싶어욧~~~~~

stella.K 2005-03-15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부러워 댓글 못달겠다. 근데 이렇게 쓰는 이유는? 외국 여행은 고사하고 국내 여행만 이라도 갈 수 있었으면...ㅜ.ㅜ

瑚璉 2005-03-15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트렁크 문제라면 좋은 것을 쓰시는 것이 낫습니다. 그리고 아주 큰 가방 하나 보다는 조금 작은 가방 두 개를 쓰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2. 신발의 경우 마라톤화보다는 조깅화나 테니스화가 어떨까요? 마라톤화가 경량이기는 합니다만 일상생활에서는 측면충격에도 강한 조깅화나 테니스화 쪽이 낫습니다. 값도 더 쌀테고요.

3. 이 페이퍼는 염장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수퍼겜보이 2005-03-15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
좋겠다~~~~~~~~~~~~~~~~~~~~~~~~~~~ 엽서 보내~ ^^

마태우스 2005-03-15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선을 다하고 여행을 떠나는 자의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부러운 마태 드림-

nugool 2005-03-15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시겠어요.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1번은 좀 좋은 걸 사시는 게 나을 거예요. 튼튼해 보였는데도 한두번 쓰니 바퀴가 부서지기도 하고... 손잡이가 잘 안빠지고.. 하여튼 그래서 결국 다시 사고 말았답니다. 2번, 꼭 편안한 신발 사세요. 사람들이 신발 얘기는 워낙 많이하더라구요. 신발이 편하지 않아서 너무 고생했다는 얘기도 많이듣고... 서방이 얼마전에 뉴 발란스 운동화를 샀는데 너무 만족스러워 하더군요. ^^ 재미가 없으셔도.. 호호...

하치 2005-03-15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방은 절대 좋은 것으로!
내가 싸구려 함 사봤는데...
바퀴가 덜덜덜 어찌나 시끄러운지..-_-;

하치 2005-03-15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나이키 여성용 트레이닝슈즈(러밍머신용이라나...-_-;)
샀는데....그냥 막 돌아다닐 때 신어보니 좋더라고..
에어도 들었고...디자인도 나쁘지 않아...

icaru 2005-03-15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가 뭘 부탁하셨을까나...^^
 

 

이번 주말은 이상하게 예정에 없던 일이 많이 생겨서

고대하던 물만두님 이벤트도 놓치고 말았군요. 

물만두님, 문자도 보내주셨는데, 죄송해요- <(_ _)>

 

이제 좀 여유가 있습니다. ^^  옆지기가 출근(?)했거든요.

 

 

알라딘 마을 여러분께 여쭤봅니다.  

이번달 말에 홍콩 갈 일이 있는데,  왕복 비행기표만 끊으려고 하거든요.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한달 오픈 티켓으로 구하구요. 보름에서 한달 정도 예정이라.. )

그리고 중국 비자는 어디서 받는지도 좀.. ^^;; 중간에 중국에 나가게 될 듯 해서..

 

부디 가르침을 주세요- 

--- 중국비자는 항공권 끊으면서 여행사에 대행부탁하면 되겠네요. ^^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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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5-03-13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행기표는 역시 탑항공이 제일 싸지 않나요?
비자는... 중국 대사관에서 받는 거 아닌가 -.-a 저도 잘 모르겠네요
여행사에서 비자 대행해주기도 하던데.

urblue 2005-03-13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콩은 비자 필요없는데요.

하이드 2005-03-13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항상 onlinetour.com에서 삽니다. 정말 싸요. 홍콩은 무비자구요. ^^

panda78 2005-03-13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간에 중국도 갔다 올 거라서요. ^^

panda78 2005-03-13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스하이드님, 온라인 투어 co.kr 아니구 닷컴이요?

깍두기 2005-03-13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비행기 탈 일 없는 인생이여...ㅠ.ㅠ

stella.K 2005-03-13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부럽당!^^

하이드 2005-03-14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co.kr인가 -_-a 아무튼 온라인투어요 ^^;

하이드 2005-03-14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는 여행사 통해서 받으시거나, 대사관에 ~

호랑녀 2005-03-14 0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조켔다.
홍콩에 누가 계셔요? 재밌겠다...부러워...

조선인 2005-03-14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올리브님도 만날 건가요? @,@

michelle 2005-03-14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런 글만 봐도 자꾸 여행신이 강림하셔서 곤란하군요. 여행여행여행

panda78 2005-03-14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올리브님 만나뵈려구요! ^ㅡㅡㅡㅡ^ 이런 때 아니면 언제 뵙겠어요, 그죠?

호랑녀님, 시누가 심천에 있는 대학에 1년동안 교환교수로 가 있게 되서요, 언니한테 놀러가는 거에요. 빨랑 와서 한달 넘게 놀다가라고 그러네요. ^^;; 정말 신나게 놀다오려구요. 마카오도 가 보고, 중국 쪽도 나가보고..
언니가 중국어 전공이라, 같이 다니면 어찌나 편한지.. ^^;;

미셸님, 저도 무지 오랜만에 가는 여행이라 두근두근 설렙니다. ^^?

미스 하이드님, 온라인투어 맞군요. ^^ 저도 두 번인가 이용했는데 저렴하긴 참 저렴하죠?

perky 2005-03-15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저도 친언니가 중국에서 10년을 살았다보니 (중국어 전공및 회사로..) 중국여행할 때 참 편하더라구요. 정말 좋으시겠어요. 정말 볼거 많고 재밌는 나라였어요.

panda78 2005-03-15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친언니께서.. 그러셨군요. ^^
전 중국엔 처음 가보는 거라(홍콩은 가 봤지만...) 무진장 기대가 됩니다. 맛있는 거 잔뜩 먹고 올 생각에 두근두근.. ^^
 

 

 

 

 

 

야마모토 후미오의 [블루 혹은 블루]. 도플갱어를 소재로 한 소설.

굉장히 속도감있게 읽히는 소설이더군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림자와 본체가 뒤바뀌는 부분에서는 정말 오싹하더군요. ^^ 감사합니다---

꼬마요점님 책 도장 정말 이쁘네요.  *ㅂ*  뮈샤지요?

 

그리고

 

 

 

정수일 님의 [이슬람 문명]까지!

요즘 이슬람 관련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_ _)>

아직 읽지는 않았는데 워낙 명성이 자자한 책이니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넣어주신 여러 종류의 커피믹스랑 차도 잘 마실게요- 율무차 방금 타 마셨는데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감사드려요, 꼬마요정님-  항상 행복하시길 빌게요!

그리고 저도 언젠가 꼬마요정님께 멋진 선물 하게 될 날이 오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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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10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블루 혹은 블루 읽고 싶어요^^

꼬마요정 2005-03-10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물만두님, 한 권 더 있었다면 보내드렸을텐데.. 안타깝군요..^^ 혹시 저 책이 돌고돌아 나중에 다시 제 손으로 들어오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panda78 2005-03-10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꼬마요정님이 양해해 주신다면 꼬마요정님의 마음에 제 마음까지 보태서 물만두님께 보내드립죠, 뭐. ^^
거부 보낼 때 같이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