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안 보기 시민모임’이 오늘 발족한다. 10년 넘게 이 운동을 펴온 교수, 학부모들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가톨릭다이제스트 같은 단체가 모였다. 이 기구는 5월 어린이주간과 9월 독서주간마다 범국민적 TV 안 보기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그간 여러 시민단체들이 TV의 선정성과 폭력성을 성토해왔지만 방송사들은 듣는 둥 마는 둥이었다.

이 시민 모임의 모델이 된 미국 ‘TV 끄기 네트워크’는 4월 마지막 주를 ‘TV 끄기 주간’으로 정해 800만명씩 동참자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TV 없는 1주일이 가족, 책, 운동과 가깝게 해주는 데 감탄했고 나중에도 절제된 시청 태도를 이어갔다고 한다. 최근 국내에서 큰 반향을 모은 EBS의 ‘20일간 TV 끄고 살아보기’도 우리 사회에 이 운동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보여줬다.

TV의 문제점은 무엇보다 사람을 수동화시켜 주체적 개인으로 설 수 있는 사고능력을 마비시킨다는 데 있다. 사람들은 TV를 보면서 사고하거나 반응할 필요가 없다. 뇌와 몸을 움직이려 하지 않은 채 쏟아지는 전파의 흐름에 그저 내맡길 뿐이다. ‘TV 끄기 네트워크’ 베스피 총재는 “세상의 모든 가치 있는 일들은 의식적인 힘과 노력을 요구하지만 TV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고 했다. 의학협회, 소아학회, 공중보건협회 등 미국 의학·보건단체 10곳은 TV 시청을 “인간이 깨어나서 하는 가장 정지된 행동”이라고 규정했다. 과학자들은 TV가 뇌에 미묘한 이완감과 편안함을 줘서 계속 TV를 켜고 싶게 만드는 과정이 약물 중독과 매우 비슷하다고 지적한다.

통계청 통계를 보면 96년 주당 21.4시간이던 TV 시청이 지난해 22.2시간으로 느는 동안 16.2권이던 1인당 연간 독서량은 13.9권까지 줄었다. 책은 독자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고 끊임없이 생각하게 만든다. 맹목적 TV 시청은 문자와 책을 파괴하고 과 문화에서 깊이를 앗아간다. 자라는 2세들이 넋을 놓은 채 TV 앞에 마냥 앉아 있게 놔둘 수는 없다. TV 안 보기 운동에 보다 폭넓게, 많은 단체들이 참여할수록 보다 많은 국민들이 TV 끄는 즐거움에 눈뜨게 될 것이다.

(출처 : 조선일보 2005-01-17 17:50:19)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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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24     
주가 관련 DB_2004.4.23 종가 기준
    2004/04/22     
高 ROE 종목을 찾아서...자료 추가 [3]
    2004/04/20     
증시, 2년전 기억은 잊어라 [3]
    2004/04/20     
高 ROE 종목을 찾아서..._자료 추가
    2004/04/19     
高 ROE 종목을 찾아서...
    2004/04/12     
주가로 살펴본 잘나가는 사업 & 애먹이는 사업(?)
    2004/04/09     
[스톡파일] 주식시장 없어도 된다?
    2004/04/09     
12월 결산법인 83.9% 주가총액, 자본총액에 ‘미달’
    2004/04/09     
거래소 시가총액 7일 사상 첫 400조 돌파
    2004/04/09     
[사설] 400조 증시 외국인잔치 돼서야
    2004/04/07     
빛나는 종목들 & 가중 평균 수익률
    2004/04/06     
피터 L. 번스타인의 두 권의 책 [2]
    2004/04/05     
[스톡파일] 살수대첩을 준비하자
    2004/04/05     
[그래픽] 3월 29일~4월 2일 주가 등락폭이 컸던 종목
    2004/04/05     
(월가시각)"시장에 저항하지 말라"
    2004/04/05     
“돈 번 사람 모방도 훌륭한 선택”
    2004/04/05     
4월 중순까지는 실적, 저평가, 턴어라운드주
    2004/04/05     
글로벌펀드, 中企겨냥 잇달아 한국 상륙
    2004/04/05     
증권사들 2분기 추천종목 제각각…실적주 옥석 구분 어려워
    2004/04/05     
상장사 현금보유 19조…내수 부진에 투자처 못 찾아
    2004/04/02     
딜레마, 영업이익률, 강원랜드 vs 파라다이스...
    2004/04/01     
Value Investing(블로그) & VIP 카페 폐쇄 예정
    2004/03/27     
폴 D. 손킨, 중소형주를 노려라 [1]
    2004/03/26     
가치투자 방식
    2004/03/26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라는 말
    2004/03/24     
한 권으로 만나는 비즈니스 명저 40 [5]
    2004/03/24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가 되는 법 [3]
    2004/03/23     
○○○○○님께..
    2004/03/23     
어느 .... 회고 (12, 끝) 전문가적인 태도
    2004/03/22     
The Successful Investor - 윌리엄 오닐
    2004/03/22     
어느 .... 회고 (11) 노력에 대한 이익의 규모
    2004/03/20     
어느 .... 회고 (10) 잃은 돈을 기록해야 하는 이유
    2004/03/19     
어느 .... 회고 (9) 쉬운 돈을 찾는 사람들
    2004/03/18     
DVD 관련 뉴스 3가지
    2004/03/18     
어느 .... 회고 (8) 셜록 홈즈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2004/03/17     
"한국 큰 문제 없다" - 존 템플턴 [2]
    2004/03/17     
어느 .... 회고 (7) 도덕적인 의무는 항상 대가가 크다는 것
    2004/03/16     
어느 .... 회고 (6) 폐렴에 걸린 사람이 폐를 탓하는 것
    2004/03/15     
잠정적으로 고기를 많이 낚을 수 있는 장소 [1]
    2004/03/15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고 (5) 세상에서 가장 비싼 1/8 포인트
    2004/03/14     
노무현은 지도자감도 탄핵감도 아니다 [3]
    2004/03/13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고 (4) 가장 힘든 것 중 하나
    2004/03/13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고 (3) "초보자로 있지 마라"
    2004/03/12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고 (2) 돈을 벌어 보았다고?
    2004/03/12     
[디지털 콘텐츠의 힘](1);세계적 디지털콘텐츠 기업 성공 사례
    2004/03/12     
디지털 콘텐츠의 힘](1);세계는 지금 디지털콘텐츠 전쟁중
    2004/03/12     
[기획-제2단계 디지털혁명] 김태현 정보통신연구진흥원장 특별기고
    2004/03/12     
[기획-제2단계 디지털혁명] 임주환 ETRI 원장 특별기고
    2004/03/12     
[특집-제2단계 디지털혁명] 제2단계 디지털혁명은
    2004/03/12     
특집-제2단계 디지털혁명] `디지털 복지국가` 깃발은 올랐다
    2004/03/12     
[특집-제2단계 디지털혁명] 서병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
    2004/03/12     
[특집-제2단계 디지털혁명] 오경수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장
    2004/03/12     
[특집-제2단계 디지털혁명] 특별기고..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
    2004/03/12     
[특집-디지털 콘텐츠의 힘] 한·중·일 문화산업 육성 전략/일본은
    2004/03/12     
[특집-디지털 콘텐츠의 힘] 한·중·일 문화산업 육성 전략/중국은
    2004/03/12     
[디지털 콘텐츠의 힘] 한·중·일 문화산업 육성 전략/2008년 `5개강국`
    2004/03/12     
[특집-디지털 콘텐츠의 힘] 세계로 뻗어가는 우리콘텐츠
    2004/03/12     
[특집-디지털 콘텐츠의 힘] `국가 브랜드` 문화산업이 좌우
    2004/03/12     
[특집-디지털 콘텐츠의 힘] 새로운 성장동력, 문화콘텐츠의 힘
    2004/03/12     
[특집-디지털 콘텐츠의 힘] 콘텐츠산업의 잠재력과 전망
    2004/03/11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고 (1) 겨우 14살
    2004/03/10     
에드윈 르페브르의 글 연재에 앞서서...
    2004/03/09     
개미 ‘페로몬 길’ 따라가다 복잡하면 다른 길 선택
    2004/03/09     
격세지감...2,115일(약 5.8년) 전 특수상황 대비
    2004/03/08     
레밍스같은 기관투자가들의 매매행태
    2004/03/04     
정직과 불굴의 의지 [4]
    2004/03/02     
막스 베버의「사회경제사」를 읽고
    2004/02/25     
미국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월마트-포춘 [2]
    2004/02/25     
짐 로저스 ⑤ "단일민족의 저주" [2]
    2004/02/25     
짐 로저스 ④ "딸에게 중국어 가르친다"
    2004/02/25     
짐 로저스 ③ "달러화 50% 추가 하락 가능"
    2004/02/25     
짐 로저스 ② "월가의 인디애나 존스"
    2004/02/25     
짐 로저스 ① "한국인도 옐로(yellow)?"
    2004/02/24     
찰스 T.멍거 [2]
    2004/02/21     
워렌 버펫과 겨뤄볼까…
    2004/02/21     
[CEO리포트] 성공CEO의 7가지 조건
    2004/02/19     
황사의 추억 [2]
    2004/02/18     
부를 쌓기 위한 다섯가지 기본 교훈 ⑤ [1]
    2004/02/18     
부를 쌓기 위한 다섯가지 기본 교훈 ④ [1]
    2004/02/18     
부를 쌓기 위한 다섯가지 기본 교훈 ③
    2004/02/18     
부를 쌓기 위한 다섯가지 기본 교훈 ②
    2004/02/18     
부를 쌓기 위한 다섯가지 기본 교훈 ①
    2004/02/17     
아버지는 잊어버린다
    2004/02/16     
복리 계산의 위력 [2]
    2004/02/15     
네이버 블로그의 효율적인 사용 방법
    2004/02/12     
경제부총리 취임사 & "정부 정책 수혜주..엄청난 기회"
    2004/02/12     
디즈니, M&A 재료로 15% ↑.. [2]
    2004/02/09     
삼성전자의 힘! & 미키마우스와 윈도가 만난다
    2004/02/07     
투자와 관련하여..속도와 진리에 관한 생각...
    2004/02/06     
주가로 살펴본 잘나가는 사업 & 애먹이는 사업(?) [1]
    2004/02/04     
기분좋은 뉴스와 활짝 웃는 사진 [4]
    2004/02/04     
실전으로 향한 아이디어들
    2004/02/04     
버펫의 독특한 인간성
    2004/02/04     
무배당금 정책
    2004/02/04     
실적 평가
    2004/02/03     
이성의 힘을 이용하라
    2004/02/02     
합리적인 방법 ③ 실수를 통해 배운다
    2004/02/02     
합리적인 방법 ② 감정을 정복한다
    2004/02/02     
합리적인 방법 ① 습관을 극복한다
    2004/02/02     
어느 행성이 태양을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 [1]
    2004/02/01     
456세대의 진화…‘와인세대’가 왔다 [2]
    2004/01/30     
교차 기술(Crossover Skills)을 활용하라
    2004/01/30     
경험에 프리미엄을 주어라
    2004/01/30     
고용을 잘 하고, 관리는 조금만 하라
    2004/01/30     
시간을 아껴라
    2004/01/30     
동업자에게 충실하라
    2004/01/30     
좋은 사람들과 일하라 [1]
    2004/01/30     
일하고 싶은 곳에서 일하라
    2004/01/30     
일찍 시작하라
    2004/01/30     
재미를 위해 일하라 [2]
    2004/01/30     
픽사, 월트 디즈니와 협력관계 종료 [3]
    2004/01/30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워렌 버펫 ⑥ 그 外
    2004/01/30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워렌 버펫 ⑤ 빌 게이츠
    2004/01/30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워렌 버펫 ④ 닥 윌리엄 앵글
    2004/01/30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워렌 버펫 ③ 레일라 버펫
    2004/01/30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워렌 버펫 ② 피터 버펫
    2004/01/30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워렌 버펫 ① 수잔 버펫
    2004/01/28     
월가 큰손들의 취미 & 경구
    2004/01/28     
가족에 대하여
    2004/01/28     
친구에 대하여
    2004/01/27     
영웅을 잘 선택하라 [3]
    2004/01/27     
자기 자신을 믿어라 [3]
    2004/01/27     
목표 [1]
    2004/01/27     
생활에 대하여
    2004/01/27     
세금을 내고 불평하지 말아라
    2004/01/27     
감사하라
    2004/01/26     
주식시장과 은유(metaphors) [1]
    2004/01/25     
돈에 대해서...
    2004/01/25     
보상이 불공평할 때
    2004/01/25     
투자는 사회복지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다
    2004/01/25     
장기적으로 투자하라
    2004/01/25     
지배권 가치를 인정하라
    2004/01/25     
분산투자 때문에 애태우지 말아라
    2004/01/25     
경영도 중요하지만, 훌륭한 회사가 더 중요하다.
    2004/01/25     
가격을 정하는 힘을 존중하라
    2004/01/25     
싼 것과 비싼 것
    2004/01/24     
LG카드 대주주 배당 2400억 챙겨
    2004/01/24     
『IT코리아』...2만弗시대 먹거리를 캔다
    2004/01/24     
siyeol 님의 글을 읽고...
    2004/01/23     
스튜디오 지브리(GHIBLI STUDIO)
    2004/01/23     
알버트 프레드릭 머메리(Albert Frederick Mummery, 1855~1895) [1]
    2004/01/20     
안전마진에 관하여....
    2004/01/19     
재무제표 분석 外
    2004/01/19     
진실
    2004/01/19     
빌 게이츠 뉴스 ③ 미래가전은 디지털TV 大戰
    2004/01/16     
유희왕 프로그램 시청률 조사 [4]
    2004/01/16     
팍스넷 종목 게시판과 관련하여 [1]
    2004/01/15     
원칙을 고수하라
    2004/01/15     
소비자 판매 가격과 매출액의 구분 [3]
    2004/01/13     
나만의 목표 투자수익률 & 연복리 수익률의 위력 [5]
    2004/01/12     
LG카드 문제... [2]
    2004/01/10     
위기 국면의 주가, 그 이후 _ 蛇足
    2004/01/10     
위기 국면의 주가, 그 이후 ③
    2004/01/10     
위기 국면의 주가, 그 이후 ②
    2004/01/10     
위기 국면의 주가, 그 이후 ① [2]
    2004/01/08     
동화같은 주식을 사라 [1]
    2004/01/08     
오락이나 레저사업
    2004/01/08     
수학과 씨름하지 말아라
    2004/01/08     
능력의 범위
    2004/01/07     
투자관리업
    2004/01/07     
월 스트리트를 경계하라
    2004/01/07     
혼자 힘으로 생각하라
    2004/01/07     
인내심을 가져라
    2004/01/07     
절규하는 대상을 찾아라
    2004/01/07     
극심한 불황에 “한탕 노려봐?” [2]
    2004/01/06     
예외적인 상황 & 갑작스런 상황 [1]
    2004/01/06     
도박을 하지 말아라
    2004/01/06     
위험을 피하라
    2004/01/06     
가격과 가치를 구별하라
    2004/01/06     
성욕이 넘치는 남자가 무인도와 하렘에 있을 때
    2004/01/05     
계량 분석 : 이익의 안정성은 주가상승을 위한 필요조건
    2004/01/05     
주식시장에서 기관투자가의 역할 제고를 위한 과제
    2004/01/05     
주식을 사는 이유중에서 가장 어리석은 이유
    2004/01/05     
그레이엄은 구약, 워렌은 신약
    2004/01/05     
그레이엄과 버펫의 닮은 점
    2004/01/04     
그레이엄의 고전《현명한 투자자》
    2004/01/04     
인플레이션이라는 적을 알아보라
    2004/01/04     
필립 피셔의 인터뷰 내용
    2004/01/01     
철학을 가져라
    2004/01/01     
워렌버펫의 투자 격언(Warren Buffet Speaks)_머리말 中에서
    2003/12/30     
빛나는 종목들 & 단순 평균과 가중 평균의 차이~
    2003/12/30     
사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Update(2003년말 기준)
    2003/12/30     
지식을 습득하는 일
    2003/12/30     
배우기를 거부하는 자들이 얼마나 고집스러운 지...
    2003/12/30     
그레이엄과 필 피셔의 책
    2003/12/30     
경쟁력을 얻기 위해 해야 할 일
    2003/12/30     
집중투자자들의 책임 : 경고문 준수
    2003/12/29     
바깥쪽으로 낮게 날아오는 공
    2003/12/29     
집중투자의 위험
    2003/12/29     
실업가와 투자자
    2003/12/29     
야구에서 첫번째 수칙
    2003/12/29     
장기투자를 꾀하는 사람들의 영원한 친구
    2003/12/29     
패턴 인식
    2003/12/29     
한 마리는 높은 가지에서, 다른 한 마리는 낮은 가지에서
    2003/12/29     
분석가들이 하는 일
    2003/12/28     
언젠가는 괜찮은 기회가 올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2003/12/28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간에게는 가끔씩...
    2003/12/28     
정확함을 다루는 분야는 확실히 아니다
    2003/12/28     
페르마와 파스칼처럼
    2003/12/27     
투자분야에 뛰어들 젊은이들에게 모부쌩 교수가 해 줄 조언
    2003/12/27     
워렌 버펫의 투자기법과 첨단기술주
    2003/12/26     
성장과 가치가 접목된 듯한 기업의 주식
    2003/12/26     
윌리엄 밀러와 워렌 버펫 사이의 유사점
    2003/12/26     
성장투자 대 가치투자 : 계속되는 논쟁
    2003/12/26     
차세대 가전 주도권 누가 잡을까…셋톱박스나 PC냐 [2]
    2003/12/25     
(펌) 자유인 버펫 [1]
    2003/12/25     
"버핏과 점심 한끼"에 25만100불
    2003/12/25     
워렌버핏 美경제 영향력 1위
    2003/12/25     
버핏 스승의 손해 안보는 종목 선정법 [1]
    2003/12/24     
자유국가에서의 성공
    2003/12/23     
유일한 분석적 도구
    2003/12/23     
지름길을 택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
    2003/12/23     
스스로의 투자척도
    2003/12/22     
두가지 어리석은 습관 [1]
    2003/12/22     
쉬운 일도 어렵게 만드는 고집스런 특성 [1]
    2003/12/21     
토끼와 거북이 [7]
    2003/12/21     
워렌 버펫의 투자수익률
    2003/12/19     
수정구슬을 가졌다는 자들... [2]
    2003/12/19     
투자자의 가장 큰 적은? [2]
    2003/12/18     
난관을 이겨내는 데 大家 [1]
    2003/12/18     
적은 것이 많은 것
    2003/12/18     
케인즈의 편지 [1]
    2003/12/18     
기업을 분석하는 일
    2003/12/18     
집중 투자자
    2003/12/18     
어쩌면 그 소문이 정말일지도...
    2003/12/17     
스코어 보드
    2003/12/17     
두꺼비들은 꾸룩 꾸룩 울기만... [1]
    2003/12/17     
합병과 인수에 대하여 [1]
    2003/12/16     
거래 조성자들...
    2003/12/16     
가정의 디지털 혁명, 홈네트워크 [5]
    2003/12/15     
횡령자들 [3]
    2003/12/12     
내가 가지고 있는 정말 유리한 점? [11]
    2003/12/12     
주식투자자와 기자와 의사
    2003/12/11     
기업윤리 [4]
    2003/12/11     
따끔한 뉴스...외국계펀드 "한국증시는 화수분" [3]
    2003/12/10     
'경제가 회복되고 있나요?'라고 묻지 말고...
    200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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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하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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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가 매수의 어리석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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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투자를 결정짓는 요소들
    2003/12/04     
'가치투자'란 용어의 장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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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성공의 열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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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마켓에게 휘둘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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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구석이 있는 미스터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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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가격이나 시기에 대해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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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으로 물이 새는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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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가 되기로 결정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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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이익을 볼 수 있다고 추천되는 '인기'주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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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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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춤추게 하는 시장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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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C&A홀딩스_기관순매수를 보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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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vs 도넛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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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풋사랑을 나누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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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매입과 주식 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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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딸을 내줄 만한 사윗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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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 바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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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As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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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Decision 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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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의 쥐에서 시작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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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과 쥐(Magic and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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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할 데 없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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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Leadership)
    2003/11/19     
안전 마진(Margin of Safety) [5]
    2003/11/19     
이윤율(Profit Margin) [2]
    2003/11/19     
일시적 유행의 유형과 장기적인 유형
    2003/11/19     
당신의 능력 범위(Your Circle of Competence) [1]
    2003/11/16     
시장 가격과 사업 가치
    2003/11/16     
판단 오류와 이를 피하기 위한 세가지 간단한 전략 [2]
    2003/11/16     
세계가 변화함에 따라
    2003/11/16     
투자는 적당할 때만, 저축은 빨리 그리고 자주
    2003/11/16     
면도날
    2003/11/14     
This Time It's Different [2]
    2003/11/13     
그림이 있는 블로그_달아 오르는 증시... [7]
    2003/11/11     
연금술(Alchemy) [9]
    2003/11/11     
다각화(Diversification)와 배분(Allocation) [5]
    2003/11/10     
랄라팔루자 효과 (lollapallooza effect) [6]
    2003/11/10     
후반전을 아름답게
    2003/11/10     
세가지 부류의 사람들 [2]
    2003/11/10     
가격이라는 진드기
    2003/11/10     
마이클 조던을 트레이드하는 것이 합리적인가?
    2003/11/10     
데이 트레이딩
    2003/11/09     
"엔터테인먼트株 시총 2조원 늘었다" [1]
    2003/11/08     
사업하고 싶은 27개사에 대한 외국인 투자수익률
    2003/11/07     
사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Update [5]
    2003/11/05     
NHN, '네이버글로그' 방문자순위 3주 연속 1위 [6]
    2003/11/05     
'얼마에' 팔 것인가? [3]
    2003/11/04     
싼 것과 비싼 것 [5]
    2003/11/04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3]
    2003/11/03     
워렌 버펫이 차용한 이론들 [2]
    2003/11/03     
'무엇을' 살 것인가? & '얼마에' 살 것인가? [3]
    2003/10/30     
열쇠를 찾는 중입니다 [2]
    2003/10/30     
워렌 버펫의 투자 비법 [3]
    2003/10/30     
개미...페로몬...그리고 창발....
    2003/10/29     
다양할 수록 더 좋다 [5]
    2003/10/28     
○○○○님 한줄달기에 대한 답글..
    2003/10/28     
버핏 "지금은 주식·채권보다 현금 보유할 때" [2]
    2003/10/25     
유비쿼터스? [1]
    2003/10/25     
呪術的 思考 [7]
    2003/10/24     
투자와 다위니즘
    2003/10/24     
사고 과정에서 저지르는 체계적인 실수 몇가지 [2]
    2003/10/24     
심리적인 편향_과도한 자신감을 갖는 성향 [1]
    2003/10/23     
주식을 포함한 자산별 PER 비교 [2]
    2003/10/23     
카지노 돈 vs 진짜 돈 [1]
    2003/10/22     
상승과 하락은 비슷하지 않다
    2003/10/21     
빈 손으로 돌아간 사냥꾼
    2003/10/20     
투자가와 독서
    2003/10/20     
'경제가 회복되고 있나요?'라고 묻지 말고... [3]
    2003/10/17     
탄소나노튜브 관련 기업 [1]
    2003/10/17     
삼성전자_기업분석챠트를 게시한 이유
    2003/10/16     
삼성전자_기업구조 분석 챠트 [4]
    2003/10/10     
후반전을 아름답게
    2003/10/09     
동작 빠른 놈이 장땡~ [2]
    2003/10/08     
멋지게 적중한 앤디 시에의 환율 전망...그리고 동조...
    2003/09/26     
블로그와 "CONNECT"(미래 유망상품 키워드) [4]
    2003/09/24     
환율전쟁....스티븐 로치-앤디 시예 전면전
    2003/09/21     
일본문화 개방에 대하여....
    2003/09/21     
100억대 부자의 조언
    2003/09/21     
삼성硏「21세기 키워드는 기술+감성」
    2003/09/21     
시가총액 300억∼1,000억 범위의 기업들과 비교
    2003/09/21     
대원C&A 손익구조 분석_분기,반기,연간 기준
    2003/09/21     
우리는 꿈을 사지는 않습니다
    2003/09/21     
한국단자의 경우를 떠올리며 대원C&A홀딩스와 비교해 봄
    2003/09/21     
애니/캐릭터업계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2003/09/21     
대원C&A홀딩스 - 한국의 월트 디즈니가 될 수 있는가? [4]
    2003/09/21     
앤디 시에 - 그 후 2년
    2003/09/21     
아시아 증시, 파티는 계속 된다
    2003/09/21     
다섯가지 돈의 법칙
    2003/09/21     
가치투자가 포함된 10억 만들기 10계명
    2003/09/21     
마음은 이성이 이해하지 못하는 자체의 이유를 갖고 있다
    2003/09/21     
외국인 투자자에 대하여 - ○○○○님 참고하세요
    2003/09/21     
****님의 게시판 이동을 보고 느낀 것들
    2003/09/21     
시장에 관한 예측은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2003/09/21     
투자자용 《Strong Buy》도서 목록
    2003/09/21     
가치투자에 관한 몇가지 궁금한 점들
    2003/09/21     
월가 거장들의 기업 고르는 법 [1]
    2003/09/19     
사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투자한다면... [1]
    2003/09/19     
<10> 복리의 마술에 관하여
    2003/09/19     
<9> 투자 기간에 관하여(시간, 장기 혹은 영구 보유)
    2003/09/19     
<8> 투자자 자신의 문제에 관하여 (노력과 공부)
    2003/09/19     
<7> 투자자 자신의 문제에 관하여(기질,경험,지식,실천 등)
    2003/09/19     
<6> 시장의 변덕과 대중의 어리석음에 관하여
    2003/09/19     
<5> 인내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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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독자적으로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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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수의 편 또는 반대편에 선다는 것
    2003/09/19     
<2> 시장 예측과 챠트 분석
    2003/09/19     
<1> 투자(Investment)와 투기(Spec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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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초대장을 쓰면서...
    2003/12/21     
카페로 짐 옮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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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달팽이 > [퍼온글] [펌]도움이 되는 인터넷 헌책방

1. 먼저, 도움이 되는 인터넷 헌책방부터


인터넷 헌책방 가운데 목록을 많이 갖추고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한번 찾는 책을 검색기로 돌려본다면 여러모로 도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고구마> http://www.goguma.co.kr
<남문서점(수원)> http://www.ibuybook.co.kr
<대방 헌책방(헌책음반 사고팔고)> http://www.oldbook8949.co.kr
<모아북> http://moabook.co.kr
<삼우서적> http://www.maniabook.co.kr/
<서울북마트> http://bybook.co.kr
<신고서점> http://singoro.com
<중앙서점(진주)> http://www.rorobook.com
<책사랑(인천)> http://www.booksarang.com
<책창고> http://www.bookagain.co.kr



이곳들은 책 목록을 많이 올려놓고 있습니다. 크기로 치자면 <고구마> <신고서점> <책창고>가 가장 큽니다. 하지만 작은 곳이라고 해서 뒤떨어진다기보다 또다른 내실과 재미가 있어요. 이곳을 찾아가서 검색기로 찾는 책을 살펴본 다음에, 이곳에 없으면 다른 헌책방을 찾아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요새는 헌책방 목록을 올리며 책 설명을 올리는 곳들이 늘어나, 그런 설명을 보는 일도 여러 모로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모아북>은 문을 연 지 아직 한 해 안팎밖에 안 되었으나 목록을 놀랄 만큼 꾸준하게 많이 올립니다. 조금씩 목록이 늘어나므로 이곳도 새롭게 도움이 되는 곳으로 더해 놓겠습니다. <대방 헌책방>도 이제는 목록이 웬만큼 올라왔습니다. 다른 헌책방 가운데에도 목록을 부지런히 올리는 곳들이 있는데, 아직은 널리 나누기에는 조금 모자라다 싶어서 따로 알리지는 않겠습니다. 도움이 될 만한 인터넷 헌책방은 [물 좋은 인터넷~!]이라는 게시판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다른 인터넷 헌책방 도움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5/28) 추천하는 헌책방을 세 곳 더 넣었습니다. 경기도 수원 <남문서점>, 경상남도 진주 <중앙서점>, 서울 낙성대 <삼우서적> 이렇게 세 곳입니다.
(6/6) 추천하는 헌책방을 한 곳 더 넣었습니다. 인천에 있는 <책사랑>입니다.

부디... 헌책방에서 바라는 책을 찾는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우리 말과 헌책방 쉼터, 최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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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놀고] 지브리 스튜디오, <하울의 움직이는 성(ハウルの動く城)>

안녕하세요, 가을하늘 공활합니다.(...그래서 뭐 어쨌다는 건 아니구요.;)

요즘 베니스가 시끄럽습니다. 얼마 전 61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김기덕 감독의 <빈집>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점을 받으며 화제에 올랐지요.

뜬금없이 왠 영화제 이야기냐구요? 이 영화제의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최초로 상영되었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ハウルの動く城)은 동명소설을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19세기 말,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이계 '앵거리'라는 곳의 소녀, 소피가 주인공입니다. 제목에 등장하는 '하울'은 약간은 소심해보이지만 제법 잘생긴 왕실마법사구요. 여기에 하울을 동경하는 마녀가 첨가됩니다. 하울과 소피의 우연한 만남을 목격한 마녀가 이들을 오해, 소피를 90세의 할머니로 변하게 합니다. 이후 벌어지는 소피의 사랑과 모험이 주된 줄거리구요.

어때요, 어딘지 모르게 '해리포터'가 연상되지 않습니까. 서구의 언론들은 이 작품을 본 후, 그간의 환타지만화를 종결시킬 대작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미 적지 않은 나이를 먹어, 후계자에 대해 고민해야 할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하울..>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것이라는 추측도 무성합니다. 이런 루머를 의식해서인지, 노장은 혼신의 힘을 다해 하울을 완성시킨 듯 합니다.

스태프, 성우들의 내력도 화려하군요. 제작은 물론 지브리 스튜디오, OST는 히사이시 조가, 작화감독은 곤도 가쓰야. 성우에는 SMAP의 꽃미남 기무라 타쿠야, <모노노케 히메>의 미와 아키히로 등이 참가했습니다.

작품의 성향에 대한 이슈도 많이 일으켰던 미야자키 하야오, 이번에 완성된 그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지 몹시 궁금합니다. 일본에는 11월경, 국내에는 정확한 상영일자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은 http://www.howl-movie.com 이 곳을 방문해보세요!

오랜만에 들려온 지브리 소식이라, 참지못하고 근질근질하여 얼른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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