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새벽별을보며 2003-11-20  

쥔장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가끔 들러는 보고 있었는데 글을 남기려니 쑥스럽네요.
다시금 이제 그만하지 시리즈 보며 킬킬 웃고, 어느 집에나 있는 라면 받침이 우리 집에는 없으니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스산한 날입니다. 나름의 운치도 있는 날이구요. 토요일쯤부터 추워진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늙은 개 책방 2003-11-20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안녕하세요 ^^
하이룽~ 새벽별님!
가끔 들러주신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님 나른하고 스트레스 받으실 때 스트레스 푸는 곳이 됐기만 하다면
더 바랄 것이 없네요 ^^
할 말 없으심 굳이 흔적 남기지 않으시고 걍 둘러보시다 '피식' 웃고 가주시면 되어여 ^^ . 우리 사이 꼭 말루 주구받아야 하나요~ 머~ (오바 -_-;;; )
헤헤, 비오는 센티멘털 데이. 님께 선물 하나 드립니다.
쨀끔 감동적인 이야기 하나 퍼다 놀테니 보고 즐거워지시길 ^^~
 


비로그인 2003-11-18  

반지의 제왕과 반지전쟁은 같은 책입니다.
반지의 제왕과 반지전쟁은 같은 책입니다.
현재는 반지의 제왕으로 번역되어 나오지만,
예전 구판에서는 '반지전쟁'으로 되어 있거든요.
옛날 구판 시절이 더 좋았던 듯합니다.
번역이야 지금이 더 나아졌겠지만,
두툼하고 스케일이 큰 얘기를 여러권으로 쪼개서
상업적인 냄새가 나니 좀 그렇거든요.

그리고, 제 닉네임은 '비상을 꿈꾸며 새가 되어 날고자 소리지르는 이'의
줄임입니다.^^
 
 
ceylontea 2003-11-18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 별 상관은 없지만... 그래고.. 톨킨의 <호비트> 읽고 <반지전쟁> 또는 <반지의제왕>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그렇게 읽었었거든요.. ^^
호비트가.. 음 말하자면 반지전쟁보다 먼저 일어난 이야기랍니다.

늙은 개 책방 2003-11-20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걸 다 읽으셨단 말입니까요.
저는 반지만 다 봤는데 두개의 탑 부분선 쩜 지루했거든여 ^^
호빗은 어떤가요? 재미있어여?
하하...반지가 참 명작이긴 하여요. 소설보다 저는 영화가 더 재밌긴 함 ^^;;

ceylontea 2003-11-20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비트... 어린이용 책으로 나와있어서 글씨도 크고 책도 반지전쟁에 비하면 엄청 얇고... 금방 읽을 수 있지요.. ^^

chika 2003-11-20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반지전쟁.. 세권짜리, 번역자도 세명. 글자는 깨알. ㅋㅋㅋ
그래도 21세기가 되기 전 90년대말에 읽었었다는 사실이 그나마 자랑스러운..
왜냐고요? 책값이 훨~ 싸쟎아요.. ^^;;;;

ceylontea 2003-11-27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마릴리온 넘 재미엄떠.... 중간쯤 읽다가 1년이상 방치... 언젠가는 다 읽을 날이 올까요?

blackflower 2003-11-27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마릴리온'도 있는데, 지금 나와 있는지 모르겠네요.

ceylontea 2003-11-21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입니다... 전 반지전쟁 5권으로 읽었습니다..
반지의제왕은 6권이죠?
음... 책 권수 늘리기에 급함 출판사가 밉네요...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5권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국,미국 등은 1권인데...
제가 2권 또는 3권으로만 나왔어도 이해하겠는데.. 5권이라니... 크허헉

자작나무 2003-11-20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비트... 좋은 책입니다..^^

ceylontea 2003-11-23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호비트>라는 제목으로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것밖에 없었는데...
반지의 제왕의 인기에 힘입어 다른 출판사에서도 나왔더군요..
양장본 <호빗>

ceylontea 2003-11-18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판사가 다른거죠...
음.. 전 <반지전쟁>으로 읽었었는데...
막 다 읽었을때 영화 나온다는 소리 듣고 반가왔었는데...
영화는 1편만 보고 아직 2편도 못봤는데... 3편도 상영할거라 하는군요..
 


늙은 개 책방 2003-11-18  

잠버릇으로 알아보는 당신의 성격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
잘들 계셨지요?
에헴, 일단 제 책방에 '야도'하고 저녁에 마실 갑니다아~

<잠버릇으로 알아보는 당신의 성격>



어때요, 좀 맞습니까요? ^^
 
 
ceylontea 2003-11-18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Freefaller 빼고는 다 해당하는 것 같은데요... -,-

hjjy0210 2003-12-08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yearner,,,타입이구나..내가 옆으로 자는 편인데..;;
 


ceylontea 2003-11-17  

타잔님.. 또 여행가셨나요?
어제밤부터 춥더니 아침엔 많이 추웠고...
오늘 낮엔... 점심 먹으러 나갔었는데... 많이 풀리긴 했는데...
손은 시렵더군요...
타잔니~~임.. 어데 가셨어요?? 또 따뜻한 나라로 여행가셨남???
아니면..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강금되셨나요??
서재에도 모습을 보여주세요.... >.<
 
 
sooninara 2003-11-17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4년이라...세월이 휙휙...날아가는듯...
이젠 30대 중반인데...조금있으면 후반으로 넘어가겠네요

바쁘신분들...힘내세요..^^
12월은 송년회로 바쁘겠죠

ceylontea 2003-11-17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실시간 리플달러왔습니다...
오늘은.. 이번주는 바쁘시군요... 전 알라딘 대충 놀러다니다가.. 이메일 정리하고 끝내는데... 타잔님 오신 흔적을 보고 이리 달려왔습니다.
2004 경영계획이라고요... 음... 시간이 벌서 그렇게 되었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일중에 하나가 내년도 경영계획 이런 등 짜는 것이랍니다.
힘내서... 경영계획 잘 잡으시고..서재로 돌아오세요...
음.. 타잔님 오시기전에 얼렁 밀린숙제해야 하는데...

늙은 개 책방 2003-11-18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쑤니님이시다!! 눈은 쩜 괜찮으세여?? -'0'-

늙은 개 책방 2003-11-17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차니임~ 제가 이번달 2004 경영계획을 짜느라 너무 바빠
통 웹라이프를 못살고 있사와요 ㅠ_ㅠ
흑...님들과 하고싶은 얘기도 넘 많고 제안해드릴 것두 넘 많은데
이번 주...(?)만 넘기고 돌아옵니다!!
I'll be back -_-++~
PS. 아~ 님들 행복숙제검사도 하러 가야 하는뎅~~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1-15  

안녕하세요^^(EVE)
안녕하세요^^
EVE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즐겨찾는 서재 BEST 33'에 선정된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부상을 수여하기 위해서 들렀습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늙은 개책방'님의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는 너무도 훌륭합니다.
내용면에서도 동물을 사랑하는 모습을 엿 볼 수 있었으며 '람세스 2세'리뷰를 통해 이집트 여행을 다녀 왔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이리스트는 '애들의 눈으로 쓰여진 책', '장애를 보는 새로운 시각'등의 내용에 눈길이 갔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

ps:12월에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즐겨찾는 서재 BEST 33'의 선정기준입니다.
1.마이리뷰 5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5개 이상인 서재
3.방명록에 글이 5편 이상 등재된 서재
4.즐겨찾는 서재에 5개 이상의 서재가 등록된 서재
5.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1-21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반드시 더 멋지게 될 겁니다.
멋지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늙은 개 책방 2003-11-18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이브님 오랜만에 뵙네요 ^^
제 서재에 들러주셔서 부상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이따 저녁에 님 댁에두 놀러 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