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달밤님, 체셔교주랍니다(부끄러워라;;)
주말 심방드리고 가요 :) 오늘 날씨가 참 시원했어요 ^^
며칠동안 뭐가 이리 허전할까 곰곰 생각했더니 흑흑... ㅠㅠ 달밤님이 안 보이는 거였어욧...바쁘신가봐요...전 달밤님 없으면 꼭 데친 시금치같이 축 늘어져 기운이 없답니다. 가련한 체셔를 긍휼히 여기셔서 어여 돌아와 주셔요. 달밤님, 별래무양하신 건 맞죠? :)
체셔고양2님 덕분에 서재의 정식오픈을 알고 인사드리러 다니고 있어요. 서재 이사는 잘 당하셨나요? 저는 잘 이사 잘 당했(?)습니다. 후후...
지금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