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비어 있지만, 다녀가신 흔적이 남아서 좋네요. 예전 제 페이퍼 뒤적이다 문득 님이 남기신 댓글 보고 떠올랐어요.
가끔 사진이랑 글귀라도 바꿔 주세요. ^^
아, 문나잇님.
도대체 어디서 뭐하고 있는거예요?
나 외로와요. 얼렁얼렁 돌아와요, 응???
영화를 보러 갈 때면 늘 님이 떠올라요.
님은 이 영화를 보셨을까? 어땠을까? 뭐 이런 소소한 걸 물어보고 싶어지죠.
요즘 어떤 영화 보셨어요? 그 영화는 님께 어떠셨어요?
궁금해요. ^^
어쩌다 간만에 들어오면, 서재브리핑 대신 즐겨찾는 서재 리스트를 보구, 음. 이분은 어떻게 지내시지..하고 들어옴다. 저도 8월에 하루,9월에 하루 글 올렸는데...이 정도 되는 소홀방만 서재질도 그다지 나쁘지 않슴다. 닫아버리면 팬들이 서운하잖아요. ^^: 골치아픈 일들은 잘 해결되고 있으신지. 씩씩한 달밤님, 인생을 컨트롤할 수 있는 분이라 믿기에 크게 염려않을께여. 대신 건강만큼은 조심하시고....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