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해서 읽고 구매한 책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는 명백하다. ‘아프고 늙고 의존하는 몸으로 사는 것‘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의미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 P23
♥최은영♥
기후 위기가 아니더라도 농민의 삶은 이미 위기(09) 라는 문장에 공감이 갔다.
농민들이 농사로 돈을 벌지 않아도, 농사만 지어도 먹고살 수 있게 해준다면 여러가지 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될 갑니다. 환경문제도 그렇고요. - P52
책을 펼치니 권여선 작가의 친필 편지가 있어요~ 기쁨^___^
제가 언젠가 식당을 차리게 된다면 냄비국수와 김치볶음밥은 꼭 팔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