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피스트 민음의 시 250
김이강 지음 / 민음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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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더 형광빛이 도는 분홍이야 색깔에 이끌려 집어들었지 이상하게 옛날엔 싫어했던 색인데 여기저기서 니 생각만 나더라 시집에도 하늘에도 커피에도 꿈 속에서도 아마 그래서 나는 이 덥고 습한 날에 죙일 걷고 있나보다

ㅡ바다가 보이는 주유소ㅡ 를 읽다가

이 세상에서 너의 묘사를 더이상 발견할 수 없을 때까지 나는 걷기로 했어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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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 정여울의 심리테라피
정여울 지음 / 김영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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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시간, 태양이 떠오르고 석양이 물드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는 시간, 일기를 쓰는 시간, 그리고 마음껏 울 수 있는 시간, 모든 것을 잊고 깔깔 웃을 수 있는 시간, 이런 시간들을 스스로에게 줌으로써 우리는 나를 진정한 나이지 못하게 가로막는 것들의 존재를 느낄 수 있다. -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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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 정여울의 심리테라피
정여울 지음 / 김영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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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듬어주기

내가 글쓰기 수업에서 가장 자주 주문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정직해지기다. -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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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쓴다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좀 더 적극적인 실천과정에 돌입했다는 뜻이다. - 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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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보았다. - 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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