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나의 천사 - 매 순간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보내 주시는 선물!
안셀름 그륀 지음, 최용호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오늘밤 당신에게 선물을 드릴게요💌...




당신은 나의 슬픔을 두려워하지 않는 위로의 천사예요. 내가 슬퍼하고 마음이 흔들려도 당신은 내 곁을 떠나지 않지요. 당신은 빈말로 나를 달래지 않고 그저 곁에서 내 말에 귀를 기울이기 때문에 위로가 됩니다. 당신은 나에게 다시 의지할 곳을 주고 내가 다시 설 수 있게 해 주지요.55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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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성경 쓰기 : 대림.성탄 시기 - 구세사에 따른 이사이 트리 말씀 은총 성경 쓰기
생활성서사 편집부 엮음 / 생활성서사 / 2016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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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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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블렌드 화이트 - 1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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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신맛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요. 전 다크가 더 좋네요. 엑스트라 다크도 만들어 주셔용. 매달 할인 쿠폰으로 시켜 먹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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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11-16 00: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17 미니멀 가계부
유나 편집부 엮음, 스튜디오 유나 디자인 / 유나 / 2016년 10월
평점 :
품절


2017 가계부를 사다. 욕심 버리고 작고 싼 걸로. 이름도 미니멀 가계부다. 올 한 해 새롭게 시작했던 가계부 쓰기는 50%만 성공하였다.... 그래도 아날로그에 적응한 것만으로 만족한다. 자동 가계부 앱을 지웠고 내년엔 손으로 계산기 두드리며 정리하련다. 다이어리 대신 가계부와 친해지기♥ 그리고 일기 꾸준히 쓰기. 메모칸이 작아져 좀 불편해 보이지만 심플하게 산다면 문제는 없을 것이다.

2017 총결산을 목표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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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간절하다. 원제는 「Wie wir leben - wie wir leben konnten」 구글 번역하니 How we live - how we could live 라고 나온다. 원제와 뜻이 그리 크게 벗어나진 않는 듯... 사실 뭔가 크게 기대를 하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제목에 이끌리는 건 어쩔 수없는 노릇이었다. 중반쯤 넘어갈 때, 안셀름 그륀 신부님의 책은 내 독서 스타일로는 충분히 소화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난 이분의 책을 많이 읽지 않았나보다. 슬로우 푸드는 좋아하면서 왜 책은 빨리 삼켜만 왔던가! 영적독서는 슬로우 리딩이 맞다.

 

 


특별히 와닿은 부분은 여러 태도 중에서 자유로운 태도.

자유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규정짓는 단어이다. 국가나 교회를 포함한 그 어떠한 기관도 그리스도인을 강압적인 체제 안에 가둘 수 없다. 신의 자녀는 사람의 법이 아닌 신의 법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신의 법은 자유를 주는 법이다. 신이 함께 있는 곳에는 자유가 있고, 사람은 자유를 찾을 때 비로소 진정한 사람이 된다. (92p)

율법은 인간을 옭아맨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신법은 인간을 자유롭게 한다고 한다. '한다고 한다'는 아직 완전히 내가 거기 동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수도원의 생활은 규칙에 얽매이는 고행이지만 그 곳의 분들은 무척이나 자유로워 보인다. 자유를 가진 자와 누리는 자는 동일한가? 이 물음의 답이 끝 부분에 나와있다.

 

 

예수님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자유가 주어지지 않는 환경 속에서도 우리 영혼의 자유를 지킬 수 있도록 도우신다. '나는 자유롭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다. 나는 내적인 자유를 누린다.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생각으로부터 자유롭다. 나는 자유롭다. 예수님이 나를 자유롭게 하셨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자유로운 태도의 삶을 살아보자.(96p) 

 

 

이미 나는 지금과 다르게 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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