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푼도 더도말고 덜도말고 해문 세계추리걸작선 15
제프리 아처 지음, 강호걸 옮김 / 해문출판사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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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영화 '스팅'이나 '오션스일레븐'을 보듯이 즐기며 읽을 수 있다.  초반에 복잡한 플롯 때문에 지루한 감이 있는데 예상된 결말에 대한 기대로 쉽게 읽을 수 있다.
>>리딩포인트 : 휘리릭 넘기면서 한꺼번에 다 읽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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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두는 여자
샨 사 지음, 이상해 옮김 / 현대문학북스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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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프랑스 고등학생들이 가장 읽고 싶어하는 책을 선정하는 '공쿠르 데 리쎄앙 상'을 수상. 난 프랑스 중학생이 되어 국어책에 쓰인 문학이나 필독도서를 읽고 싶은 사람이다. 국문학을 전공했으면서 이래도 되는지 몰라도 ... 하여간 독자의 입장에선'모디아노'나 '레몽 장'이 베스트셀러 작가인 문화적 배경에서 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길 수 밖에...
>>리딩포인트 : 바둑두는 부분을 찾아보며 읽는다. (결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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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님의 요청사항
책소개 :
<욕조>는 발간 직후 15개국 언어로 번역될 만큼 문단의 주목을 받은 그의 처녀소설이다. 로캉탱과 뫼르소를 연상시키는 일인칭 화법,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영화 같은 짧은 시퀀스로 분할된 문단, 조르주 페렉의 영향으로 읽을 수 있는 인위적 구성기법 등이 비평가들이 인정한 그의 특징적인 기법이다. 결국 프랑스 현대소설의 중요 흐름 모두가 그의 작품 세계의 지류를 형성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written & photograhped by Yes24



>> 세계사에서 발간했던 시리즈...아직도 나오고 있다면 절판도서도 다시 나옴직 한데...윤대녕 글에서 언급되었던 키 큰 대머리 아저씨의 소설 재발간을 원하는 분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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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4-05-16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바로 이 책이군요!! 감사해요, 미쉘님~~ ^^ 구할 수 없다고 하니 더더욱 읽고 싶어지네요~~~~~~~~
 
널 섬으로 데려갈거야 - 북아뜨리에 11
이네스 카냐티 지음 / 고려원(고려원미디어) / 1987년 4월
평점 :
절판


불행한 여자와 그녀의 작은 딸, 그들을 둘러싼 너무나 가여운 삶들. 동정을 허락치 않은 자존심과 답답함들. 
>>리딩포인트 : 이런 소설들을 프랑스문학에서 자주 만났던 것 같아. 읽고 나면 마음이 편하지 않는 아름다운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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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의 크리스마스 1
카마타 토시오 지음, 권남희 옮김 / 리드북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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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본여성들 역시 서른을 괴로워하고 일과 사랑, 그리고 결혼에 대한 중압감 속에서 살고 있다. 스물아홉은...멋진 시기지. (서른 둘의 자만 ㅋㅋㅋ)
>>리딩포인트 : 영화 싱글즈의 원작. 가볍게 스물아홉살에 읽었고 한번 이상 읽기 어려울 것 같아 친구에게 선물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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