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그 연쇄살인 동서 미스터리 북스 79
윌리엄 데안드리아 지음, 허문순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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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보이는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은 HOG라고 스스로를 밝힌다. 유명한 교수와 그의 제자인 매력적인 탐정. 연관성이 없는 용의자들...정신없이 빠져들게 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시간을 킬링해줌
>>리딩포인트 : 무언가 아쉬움이 남지만, 범인은 정말 의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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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근 2005-04-17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오랜만이네요. 님의 리뷰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더 자주 쓰셔야죠.

michelle 2005-04-19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사옮기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앞으로 서재에 다시 매진해보렵니다. = = 저는 진님의 서재를 통해 하나님과 그 뜻, 겸손케하심을 만납니다.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인생은 브래지어 위를 흐른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동문선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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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다양한 모습들이 진솔하게 배어나오는 생활인 하루키의 수필. 비교적 자주 손이 가는 책이다. 가볍고, 밝고, 살만하다 느껴지는 삶에 대한 이야기다. 제목처럼 흥얼거리는 노래가사같다.
>> 리딩포인트 : 은행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2개 나오는데...사실 하루키의 저런 쪼잔함이 좋은 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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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8 17: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내 말 좀 들어 봐
줄리안 반즈 지음, 신재실 옮김 / 동연출판사 / 199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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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이 혼자하는 현학적인  이야기들은 엄청난 흡입력이 있다. 다소 오만하고 서로를 경멸하기도 하고, 또 어리석은척 하는 이 세 명은 살아있는 캐릭터다. 그리고 사실은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다. 마치 러브액추얼리같은, 말이 많은 영국영화가 떠오르는 삼각관계. 그리고 역시 반즈
>> 리딩포인트 : 올리버의 말투에 집중할 것. 기가 막힌다...다시 한번 감탄하지만, 역시 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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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trash 2005-05-25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역시 반즈. 그야말로 촌철살인.
 
Q&A를 통한 장외주식 투자기법 - Money Stock 15
소영주 지음 / 무한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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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유일한 재산을 처분해볼까 하는 생각에 읽었는데...그동안 웹서핑을 통해 얻은 정보들이 생각보다 많았나봄. 거의 아는 내용이었던데 충격받음. (주식을 정말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리딩포인트 : 장내보다 오히려 세금 면에서는 불리하군.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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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베스의 기도 - 내 삶을 기적으로 채우는 기도의 원리
브루스 윌킨슨 지음, 마영례 옮김 / 디모데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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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에복을 주시고 지경을 넓히소서라고 시작되는 아주 짧은 기도의 힘에 대한 내용이다. 삶에 의미를 잃고 조금씩 침체되어가고 있을 때 이 책을 읽었고, 무언가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었다.
>>리딩포인트 : 읽고, 따라하고, 의심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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