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카롤 보이티야(Karol Wojtyla). 폴란드 바도비체 출생. 1938년 아젤로니아대학교 철학과에 입학, 연극활동을 하며 안드레아 예비엔이라는 이름으로 시 ·희곡 등을 쓰기도 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로 학업을 중단하고 연극배우생활에 전념하다가, 1942년 성직에 뜻을 안고 나치하에서 비밀리에 운영되던 크라코프신학교를 졸업, 1946년에 사제(司祭)가 된 후, 크라코프대학교 신학교수 등을 거쳐, 1964년 크라코프의 대주교가 되어, 1967년 추기경에 임명되었다.
1978년 요한 바오로 1세가 등위 34일 만에 죽자, 그 후계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이탈리아인이 아닌 교황은 사상 처음 455년 만의 일이다.
1981년 5월 교황청 앞뜰에서 교인들을 접견 중 한 터키인의 저격으로 부상을 입었으나, 건강을 회복했다. 바오로 6세의 교회개혁 정신을 이어받아, 교회 안팎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1984년 한국천주교 200주년 기념식 때 내한, 103위 복자(福者)에 대한 시성식(詩聖式)을 집례하였으며, 1989년 세계성체대회 때도 한국을 방문하였다.
1994년 11월에는 <3천년을 맞는 칙서(勅書)>를 통하여, 교회가 과거에 종교의 이름으로 저지른 불관용(不寬容)과 전체주의 정권에 의한 인간기본권의 유린을 묵인한 것은 잘못임을 인정하는, 가톨릭으로서는 진일보의 고백을 함으로써, 요한 23세 이후에 조성된 구 ·신교 일치운동에 한층 화해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출처 :카톨릭뉴스
주간 리뷰의 달인
지난 일주일간의 리뷰 지수 순위입니다.
1. 모1님
우와 제가 아는분들도 눈에 보이고
그냥 지나가다 봤는데 순위에 괜시리 제 이름이 들어가니 기분이 좋네요^^
그리 한것은 없는것 같은데.ㅎㅎ
순위는 높지 않아도 이름이 들어간게.ㅋ
좀 더 열심히 해서 상위권을 목표로 고고고!
기념삼아 간직해야지.ㅋ
저번 주일날 아침에 찍은사진 하늘이 오랜만에 높고 파랬습니다.^^
이번주... 내일도 그랬음 좋으려만...
까치가 땅하고 멀리 높게 지을수록 그해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여
저번주인가 찍은건데 왜이리 높게 짓니...
투명한 계란???
반을 잘라보니..
그래도 계란모양 같죠? ^^
부활절때 받은건데 이제야 참 빨리도 생각나죠.ㅡㅡㅋ
댤걀 초인데 어찌나 귀엽던지 제 책상위에 하나 갖다놓고 구경만 하고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