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부족할수록 더 조급해지는 것 같아. 🏃‍♀️ 남들보다 뒤처질까 봐 자꾸 불안해지니까 말이야.

근데 남의 시선을 의식하면 할수록 오히려 진짜 나 자신과 더 멀어지더라고. 🌱

조금 느려도 괜찮은 것 같아. 오히려 자기 페이스대로 가는 게 실력을 쌓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고 생각해. ✨

그러니 우리 오늘도 나답게, 천천히 한 걸음씩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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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전체로 보면 우린 언제나 대체 가능한 부품 같고, 우주의 관점에선 한낱 먼지에 불과할지도 몰라. 🌌

근데 각자의 삶에선 내가 전부야. 나를 대신할 사람은 없어.💡 그러니 허무함에 빠질 필요 없이, 그저 스스로에게 충실하게 살아가면 되는 거 아닐까?

오늘 하루도 우리가 내 삶의 주인공이라는 걸 잊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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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들어봤다고, 한 번 읽었다고 다 아는 걸까? 🤔 생각해 보면 사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

심지어 과거에 이해했던 것도 시간이 지나면 새롭게 보이는 경우도 많잖아. 🌱 그러니 예전에 한 번 들어보고 읽어봤다고 ‘이건 이미 알아‘라고 퉁치지 말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며 배움을 확장해 보자! ✍️

최근 ‘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새로운 걸 배웠던 적 있어? 있으면 댓글로 나눠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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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엔 정답도 해답도 없어.
만에 하나 있다 해도 우리는 알 수 없어.
왜냐면 우주 만물은 시종일관 변하니까. 🌌✨

그러니 그냥 내키는 대로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것
이것저것 최대한 열심히 즐겁게 해보고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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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하루는 없다>(희우, 수오서재, 2021)를 읽다가 한 문장이 날 멈춰 세웠어.

˝이제 어쩔 도리 없이 이전의 내가 아니라, 루푸스를 가진 나였다.˝ - 44p

자연스레 처음 강직성 척추염 진단을 받았을 때가 떠올랐어.

희귀질환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당사자에겐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야. 💭 어느 순간부터 이전의 나와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야 하니까.

당연히 힘들지만, 그 누구도 아닌 스스로를 위해, ‘새로운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천천히 적응해가는 과정이 필요해. 🌱

<당연한 하루는 없다>를 읽으며 건강의 소중함과, 날마다 주어지는 하루가 얼마나 큰 축복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

매일 아침마다 우릴 맞이하는 하루가 당연한 것이 아님을 잊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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