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려면 끊임없이 질문을 해야 한다. 질문하는 능력을 키우고 질문에 대한 답을 얻으려면 책을 읽어야 한다. 독서와 질문을 통해 나와 남, 세상을 아는 만큼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항량은 어린 항우에게 ‘아무리 무예가 출중해도 학문을 익히지 않으면 학문을 아는 자의 밑에 들어간다‘라고 했다. 여기에 항우는 ‘제 이름 석 자만 쓸 줄 알면 사내대장부로서 족하다‘라고 답했다.

미래의 내 자식에겐 어떻게 말해주는 게 좋을까? 다른 건 몰라도 ‘읽고 생각한 것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 만큼은 제대로 습득한 뒤에 멋대로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솔직히 맨 처음 ‘반지원정대‘ 파트를 읽을 땐 살짝 지루하긴 했다. 그러나 확실히 2회독은 다르다.

1회독은 어느 정도 의무감이 작용했지만(이게 없었다면 완독 못했을 확률 88.8%) 이번은 마치 VR기기를 체험하듯 중간계 속으로 훨씬 더 깊이 들어간 듯하다.

덕분에 어제 온종일 중간계에서 스릴 넘치게 살다가, 오늘 아침 내 방구석에서 깼다. 우리 세상도 드릅게 기가 막히긴 하지만 중간계를 생각하면 아주 그냥 럭키비키다 싶은 아이러니...

감사하며 열심히 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명절 연휴만 되면 판타지 소설이 당길까??

반지원정대가 발로그와 대면하는 에피는 몇 번을 읽어도 흥미진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쉽게 잃기 마련이다. 어려운 길을 가면 그만큼 경쟁력이 높아진다. 사실상 어려운 길이 장기적으로 보면 가장 쉽고 확실한 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