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없는 벤트가 열렸음에 나 놀라라 하다가 아무말도 못했었다.

그저 멍했을뿐..

그러다가 알라딘 마을 두시간 돌고 나니 이제 무슨 말로 감사 해야 할지가 생각났다..

그저 거창하게 감사하단 말은 못하고 그저 고맙고 감사하단 말로 대신하고 싶다..

지난 금욜날에 벤트를 열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잊고 그냥 나갔었다..

그런데 어찌 내 맘을 들여다 보았던지

 또또님이 9999와 10000 숫자 잡기 벤트를 했었다..

내가 주인인 배꽃 서재에서 말이다..

후하하하..살다 보니 이런 멋진 일도 당하는군..

행복해하며 토욜일을 가족들이랑 함께 보내면서도 알라딘 문턱 닳도록 드나들었다..

그러다가 예상치도 않던 메피님 벤트에 참여했다가 멋진 책 한권 받게 되었다..

아니 메피님이 축하 선물로 그냥 주시는듯..ㅋㅋㅋ그래도 그저 넙죽 좋아라 받는다..

알라딘에선 책선물은 무조건 받고 보는지라..ㅋㅋ내 맘대로의 생각..

일요일도 문턱이 닳았다..

그런데 할말이 없었다..그저 좋아서..

 

토요일도 일요일도 계곡에 발을 담그고 있는데 알라딘 생각이 났다..

이건 완전 폐인증세를 넘어선 증세다..

후다닥 짐을 챙기고 이제 그만 놀자고 다들 끌고 집으로 왔다..

또 알라딘 문열고 드나드니..꿀발라 놓은거 있냐고 묻는다..

그것보다 더끈끈한 정이 붙어 있다고 이야기 하니 모른다..

그럼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롱~~~~

아 ..또 이야기가 옆길로 새나갔군..

암튼 고맙고 감사한 일들이 내게 또 일어나길 기대 고대 한다..

이제 또또님 부담 백배다..ㅋㅋㅋ함께 해준 님들께도 감사를!!

이렇게 해서 또한번의 벤트가 끝나고

아영맘님과 이매지님과 또또님이 숫자 잡기 놀이에서 행운을 잡았다..

그리고 포터님과 꽃임엄마님..늦은 밤에 또또님과 박자 맞추어서 고생하셨단다..

그리고 아침 일찍 달려와준 지현맘님의 축하인사와 물만두님의 뽀뽀를 받으며

배꽃 무지 행복해 했었다..

행복에 취해 헤롱거리는데 우리의 반디색시님..

꽁지 반짝거리며 오셔서 메세지 남겨 주셔서 더욱 감사!!

이렇게 해서 벤트 마무리로 행운을 잡으신 두분께 책까지 선물로 남기시고

끝내 주신 또또유스또님께.. 모든 영광을 다 드리오~~~~~~~~~!

그대는 오늘도 복받을 것이오..

 

이렇게 배꽃 책방는 날로 날로 번창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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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8-07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날로 번창하셔야죠!! 저에게도 언능 연락주사이다~~ ^^

세실 2006-08-07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더욱 번창하시길...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하늘바람 2006-08-07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로 번창하시니 기뻐요 아 게곡 시원했겠어요

똘이맘, 또또맘 2006-08-07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카 추카 전 휴가 다녀오느라 참가 못했지만, 너무 기쁜 일인지라 저도 기분이 좋네요.

해리포터7 2006-08-07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책방이 날로 번창해서 넘 좋아요.오프라인에도 이제 하나 내보시지요.ㅎㅎㅎ

건우와 연우 2006-08-07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이리 인기서재인걸 만방에 확실히 알리시다니...
축하드려요. 언제나 번창하세요...^^

토트 2006-08-07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저도 열심히 드나드는 거 아시죠?ㅎㅎ

2006-08-07 12: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8-07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고맙습니다..님과 여러분 덕분이지요..(배꽃 정말 많이 컸다..ㅋㅋ)
세실님..별말씀을요..저도 몰랐는걸요..
하늘바람님..계곡의 시원함은 정말 끝내줘요..그런데 왜 계곡에만 가면 추운지..
똘이또또맘님..고맙습니다..
포터님...ㅋㅋㅋ행복한 기분..아들래미 마중나가셨나요??
건우와 연우님..어찌 아셨어요??/ㅋㅋ소문내는거...조금 더 소문내야하는데 뭘로 소문을 낼까 궁리중입니다..ㅋㅋ떡해서 돌릴까 궁리중입니다..
토트님..네 물론알지요..고마워요..

치유 2006-08-07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이런~!가서 수정했습니다.

이매지 2006-08-07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책 도착했어요^^감사합니다^^;

치유 2006-08-07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별말씀을요..^^&

2006-08-07 14: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8-07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어제 주문하면서 저도 안했는걸요..^^&

또또유스또 2006-08-07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핫핫핫핫 님이 즐거우시니 제가 행복합니다...
남의 서재에서 그랬다고 혼날줄 알았는데..ㅎㅎㅎ
님의 따뜻함에 저도 조금 물들었나봐요 히히히
님 계속 늘.. 번창하시고 따뜻하시어요~~~~~~~~~

씩씩하니 2006-08-07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으른하니로 바꿀까봐요...요즘 통 얼굴 못디밀고 살아서 참여도 못하궁~~
배꽃님은 다른 분들 사랑에 감사하시구,,
전 제 빈자리 알아주신 배꽃님께 감사하구...............너무 좋은 날이에요~

치유 2006-08-07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또또님..하하하~!
하니님..드뎌 얼굴 나타내셨군요..반가워요..씩씩한 하니가 이렇게 딱 버티고 서 있어주니 얼마나 좋아요..^^&

2006-08-07 22: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8-08 11: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자림 2006-08-08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정다감하신 또또유스또님.
그리고 또 다정다감하신 배꽃님.
두 분의 아름다운 관계가 참 좋아 보이네요.*^^*

치유 2006-08-08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2;49속삭이신님..별말씀을요..
잔소리로 안들어주신것만으로도 제가 더 감사한걸요..
11;20속삭이신님..참 빠르게 도착했군요..부디 님께 없었던 책들이었으면 해요..^^&
잘 지내시다가 편히 또 오세요..이젠 걱정 안할테니 마음 푸욱 놓으시구요..연락해 줘서 고마워요..^^&
비자림님..비자림님..다정하신 님께 이런 말씀을 들으니 신나라 입니다..고맙습니다..^^&
 
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 - 2단계 문지아이들 8
수지 모건스턴 지음, 김예령 옮김, 미레유 달랑세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00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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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들은 방학이 빨리 끝나고 학교에 가고 싶다고 말한다.

노엘 선생님같은 분들이 많아서 일까??

노엘 선생님의 창의롭고 자유로운 교육이 맘에 와 닿았다.

강요하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수수 방관 내버려 두는것도 아닌 노엘 선생님의 진정한

참교욱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책이다.

아이들은 조커를 사용한다는 것이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와 힘을 갖게

 된다는 것도 스스로 조커를 통해 알게 되고 친구들을 돌아볼수 있게 된다.

어떤 선생님이 반아이 전체에게 뽀뽀를 받아 보았겠는가..

나도 가끔 아침에 일어나기 싫을때  이런 카드를 내밀고 싶다.

이제 개학을 하면 아이들은 아침마다 늦잠을 자면서 나를 몇번이나 목청높이게 하겠지만

그때마다 우리아이들도 조커를 은근히 생각하게 될것이다..

무조건 써버리고 진짜로 필요할때 쓸수 없는샤를르를 통해서는 예비하는 지혜를..

모든 친구들의 카드를 모으는 베랑제르를 통해서는

융통성없이 아끼고 모으기 보다는 나를 위해 사용할수 있을때는

과감하게 사용하며 써야 할때를 알고 있는 여유와 지혜를 가질수있게 된다.

나를 위하고 사랑하는 방법 또한 알게 하는 조커..

따뜻하고 맘 좋은 선생님을 통해 바른 교육을 배운 친구들은 진정 행복한 이들이다.

나의 조커를 만들어 내게도 필요한 조커를 내밀고 싶어라..

물론 아이들은 더 많은 조커를 만들고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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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8-06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지 모건스턴의 책은 대개 기발한 상상력과 건강한 발상이 읽고 나면 기분 좋아지게 돼요. 배꽃님~~

또또유스또 2006-08-06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이 좋은 이유중 하나는 앞선 선배들의 금과 옥 같은 리뷰를 많이 볼수 있는것이고 나쁜 이유중 하나는 책욕심에 기둥뿌리가 흔들린다는 것이다...

2006-08-07 05: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8-07 0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또또님..^^&
속삭이신님..무슨 이유가 있는건 아니겠지요??

똘이맘, 또또맘 2006-08-07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

하늘바람 2006-08-07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커 정말 필요하죠 늘요

치유 2006-08-07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또또맘님..네..
바람님..그렇지요??

비로그인 2006-08-07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주세요.

치유 2006-08-07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숍님은 어떤 조커가 필요하신가요?출근하기 싫을 때 내미는 조커가 필요하신가요??아님 아이스크림 드시고 싶어서 내밀고 싶은건가요??오늘도 즐겁게 지내시길..
 

8410071

 

행복한 밤과 낮이네요.

날이 덥지만 이렇게 조그맣지만 고운 님들의 마음과 같이 하니 좋죠?

 

오늘 하루도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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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랍고 고마워서 어찌 해야 할지 모르고 지금 멍하네요..

또또님이 여신벤트에 참여주신 모든 분들께 짐심으로 감사드림니다..

또또님께는 어찌 보답해야 할지..^^&

고마워요..정말 고마워요..모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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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시죠.

우선 시원하게 선풍기 바람 쐬시면서 저를 용서하시와요~^^

축하드려요^^

^_______________^

배꽃님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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