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방학을 참 알차게 잘 보낸듯 하다..
놀면서도 자기들 해야 할것 충분하게 잘 해 주었고,
철부지 엄마의 투정에 잘 맞추어서 잘 놀아주고
잘 돌아댕겨 주었다..비디오며 영화감상과 책도 많이 보고
수영도 여러번 함께 하면서 지루한 여름을 짧게 보낸듯 하다.
일주일간의 아빠 휴가로 이것 저것 잘 둘러 보고 여유를 즐겼고..
함께 하는 기쁨도 누렷다..
이모네가족도 일주일간의 휴가중 이박삼일을 함께 해 주었기에...
그리고 오늘 치과에 들러 정기 검진도 받았다..
두 녀석 모두 이가 깨끗하니 치료받을 게 없었다..다행이다..
그리고 이비인후과도 들러 체크를 해 보았다..
하도 첨벙거리며 물개처럼 잘 놀아서 물이라도 들어갔을들까봐 염려했는데 모두 괜찮단다..
이제 낼은 사진 정리를 해 보고 숙제 마무리 하면 방학 끝이다.
이제 개학하면 늦잠도 못 자겠다..ㅋㅋ
늦게까지 놀다 새벽에 잠들어서 아침에 늦게 까지 잘수 있었던 특권이 사라진다는게 아쉽다..
무슨 엄마가 이러는지 나 계모아니였을까??
아..즐거운 여름방학이 이렇게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