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녹스 엠엑스 투 엑스트라 기초 2종세트
LG생활건강
평점 :
단종


아침 일찍 일어나 스킨 로숀을 바르다 보면

 저녁에 바르고 잔 화장품의 유분기 때문인지 얼굴이 부어 있어서 그런지 이유는 잘 알수 없지만

잘 스며들지 않은다는 것을 자주 느꼈었다.

스킨은 스며들기 까지 한참 토닥 거려 줘야 하고

 로숀은 피부에 겉돌아 한참을 손놀림해 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런데 오늘 새벽에 엠엑스 투 소프너를 얼굴에 토닥 거리면서 느낀점이 있었다..

나도 모르게 어머 잘 스미는걸?

새벽에 일어나 스킨 로숀을 바를때면 부어 있은 얼굴에 잘 스며들지 않은 것이 보통이다.

그러므로 그저 지나치다가 오늘 아침에 순간 깨닫게 되었다..늙어서 인가??

싶었지만 확실하게 잘 스며듬은 있었다..소프너와 에멀전은 순하다.

심한 알콜향도 없고 순해서 냄새에 민감한 사람이면 좋을듯 하다.

그리고 진하지 않은 은은한 비누향이 난다..

예전에 한 화장품을 가지고 오래도록 사용하고 다 사용할때까지 그 한가지종류로만

사용하곤 했었는데 요즘에

이것 저것 몇가지를 놓고 사용하다 보니 비교도 되고 화장대가 풍성해서 좋다.

나이를 먹으면 화장품 욕심도 많아지나 보다.

화장품에만 욕심부리지 말고 내 맘도 잘 다스리고 다독거리리라..

그래서 얼굴에 내 나잇값이 자연스레 보여지면 좋겠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바람 2006-08-23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자녹스 즐겨 쓰는데요^^

치유 2006-08-31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님..우리 피부에 잘 맞는듯 하더라구요..
 
그 섬에 내가 있었네 (반양장)
김영갑 지음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4년 1월
구판절판


건강할때도 문 밖이 저승길이라는 옛말을 늘 기억했다. 아름다운 꽃이 열흘을 가지 못하는 허무한 세상살이를 잊기 위해 미친 듯이 하나에만 몰입했다. 살고 싶단 나의기도는 사진 작업이었다.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어디에도 얽매임 없이 사진을 찍는 하루하루는 자유로웠다.
.
.
.
혼자선 살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늘 혼자이길 원했다.-26쪽

사람들은 서로 다른 마음으로 세상을 느끼고 삶을 판단한다.
다른 생각으로. 다른이상을 위해 살아가며, 다른 것을꿈꾼다.-45쪽

장마철이면 안개 짙은 날 치자꽃 향기에 취해 마시는 커피 맛은 유별나다.
눈이 소복하게 쌓인 날 보름달을 보며 마시는 차 맛은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나만의 즐거움이다.-80쪽

꿈속에서 몽정을 경험하듯 자연 속에서 오르가슴을 경험한다. 아침저녁 홀로 초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오르가슴을 느낀다. 신선한 공기, 황홀한 여명, 새들의 지저귐, 풀냄새, 꽃향기, 실바람,...그 모든 것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수 없는 절묘한 조화를 부린다. 소와 말들이 한가로이 노닐고 새들은 제 흥에 겨워 조잘거리고, 풀잎에 몸을 감춘 벌레들은 사랑을 속삭인다. 벌 나비는 꽃향기를 따라 날개짓한다. 자연이 인간에게 베푸는 축복이다.
오르가슴을 경험한 이는 자연을 떠나지 못한다. 이제는 도회지로 돌아갈수 없다.
그런 것을 경험할 때마다 점점 자연에 매혹된다.-83쪽

견디기 힘든 순간에는
언제든지 다가오는 당신의 모습에
눈물을 참지 못해 참회하지요.
당신 배 곯아 가며 키웠건만
당신의 그 아픔을 헤아리지 못한 어리석음에
늘 긴장 속에서 생활하지요.
나의 일에 몰두하게 하는 채찍이지요.
당신은 떠나고 없지만
당신의 향기는 언제나 그대로 남아
나를 지탱해 주는 힘이지요.
살아있게 하는 기력이 당신에게서 나오니
당신은 참으로 위대하십니다.-103쪽

그들을 통해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형편없고 가치 없는지 깨달았다.자신만만하게 세상과 삶에 대해 더떠벌렸던 나 자신이 부끄러웠다. 그들의 삶에 가까이 다다가갈수록 나는 말수가 적어졌다.
.
.
.
그들의 노동 앞에 나는 부끄러웠다. 나의 게으름을 반성하고 작은 시련에도 움츠려들었던 지난날을 되돌아 보았다.-161쪽

몸은 점점 굳어가도 해야 할 무엇인가가 있는 하루는 절망적이지 않다.
설레는 가슴으로 내일을 기다리면 하루가 편안하게 흘러간다.-240쪽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미달 2006-08-23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부지런도하셔라 ~ 일찍 일어나셨네요. 굿모닝 ~ ! 좋은 하루 되세요 ! ^^

해리포터7 2006-08-23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님께서도 이책에 취하셨군요..이제 제주도 가서 그 바다랑 바람을 맞고 싶을 터인데요.ㅎㅎㅎ 저도 한동안 시달렸답니다.이책에요..

치유 2006-08-23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미달님..님도 부지런하시군요..개학안했을텐데 이리 일찍 일어나셨어요??
포터님...아..사진들..혼자보기엔 너무 아까워요..글도 다 좋구요..우리 언제 제주도 갈까요??그 바닷가와 바람 구름 풀..들 보러요???
 

아..이렇게 한가하고

지기님들이 별로 안계시니 도배가 절로 되는군~!!

난 손이 엄청 느린대도 도배가 되는걸 보니..도배가 쉽긴 쉽군..


댓글(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ooninara 2006-08-22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는 혹시나 하고...도배 열심히 하세요.

또또유스또 2006-08-22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 꽃단장 하시줄 알았다는... ㅋㅋㅋ 님.. 도배해 주시어요.

외로운 발바닥 2006-08-22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도배가 그 도배였군요. ^^;;
제 즐겨찾는 도배 브리핑에도 배꽃님이 도배를 하신 듯~

모1 2006-08-22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 도배하시나 했다는...

씩씩하니 2006-08-22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근대..우리 서재엔 안보이든대요??? 오세요,얼릉~
저 요즘 나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착하죠???칭찬해주세요!!

건우와 연우 2006-08-23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도배가 그도배라니...^^
배꽃님 도배는 즐거워요~

해리포터7 2006-08-23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 알라딘이 배꽃으로 도배되었다구요? 와 놀라워라~~너무 화사할것 같아요.

치유 2006-08-23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네..이쁜걸로 찾아볼께요..
수니나라님..네..어쩌다 한번씩은 도배할수도 있어요..지기님들이 푹 쉬시는 날..
또또님..호호호..꽃단장 하고 싶어요..도배지좀 바꾸고 싶은데 울 신랑 깨끗하다고 안 바꾼다는..우리집 벽에다 그림을 그려버릴까요??
발바닥님..ㅋㅋ죄송합니다..읽을거리도 없음서..괜한 도배만해서요..담부턴 자제할께요..
모1님..호호호..죄;송;
하니님..님 서재에 들어가서 님의 글 다 보았는걸요??댓글을 안달고 나왔기로서니..ㅋㅋㅋㅋ
건우와 연우님..님의 말씀에 감동 먹었어요..
포터님..후후후..감사합니다..
 

냉장고에 물김치가 꽁꽁 얼어서 물김치 한번 먹으려면 짜증이다..

그래서 오늘 큰 통을 꺼내서 다 녹였다..그런다음 작은  김치 통에 몇개로

 나누에서 그냥 일반 냉장고에 넣었다..

살얼음정도로 얼어야지 이렇게 꽁꽁얼어버리면 먹지 말라는소린가??

하면서 투덜거리며 여름내내 어쩌다 한번씩만 꺼내 먹다가 오늘 김치 이야길 하다가

울 김치 냉장고 이야길 했더니..그게 온도가 너무 낮아서 란다..그러면서 서비스를 받으란다..

오..이런..진즉 말할걸..(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온도가 낮아지나?/지 맘대로??)

그랬더라면 여름내내 살얼음 물김치를 먹을수 있었는데..

낼은 서비스를 받아야지..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ooninara 2006-08-22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저도 물김치 얼어서 보니..김치 종류별로 설정을 해야하더라구요.

또또유스또 2006-08-22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치냉장고가 없어서 이해하기 힘들다...흑흑 (아 가난한 또또유스또)

외로운 발바닥 2006-08-22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로 구하는 집에는 김치 냉장고도 있던데 어떤 용도로 써야 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냥 반찬을 처박아 두는 용도로 사용할 듯 하네요

이매지 2006-08-22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치마다 적정온도가 따로 설정되는거 같더라구요.
저희집은 오직 배추김치만 해먹는지라 ^^;;
아. 가끔 깍두기와 열무김치도 해먹어요^^
그 외 김치들은 안 팔리는 관계로 아예 하지도 않는 -_-;

모1 2006-08-22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 물김치도 꽁꽁...녹여서 먹긴 했는데 풋내가 많이 나요..흑흑..

씩씩하니 2006-08-22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집엔 물김치가 없어요,,,울 김치 냉장고는 안어는데...이리 보내심 안되여????

건우와 연우 2006-08-23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들이 담아주는 김치만 달랑달랑 들고와 먹는지라 김치냉장고도 물김치도 둘다 없다는...ㅠ,ㅠ

해리포터7 2006-08-23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엔 김장김치도 얼어있사와요 ㅠ.ㅠ&

치유 2006-08-23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김치를 한 종류로만 담가 먹을수 도 없고..어니까 핑게삼아 안 먹게 되더라구요..살짝 언것 꺼내서 먹으면 시원하고 좋으련만..
또또님..재벌께서 어이 그런말씀을!!!
발바닥님..아..새집으로 이사가시나요???좋으시겠어요..축하드려요..
이매지님..그런가 봐요..저게 배추김치로만 설정이 되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오늘 써비스 아저씨 오면 알겠죠..
모1님..전 달랑무로 봄에 담가놓았던 거라 풋내는 없구요..애들이 고구마랑 잘 먹더라구요..달랑무로 해 보시면 정말 무가 맛있어요..
하니님..ㅋㅋ그럴까요??울 김치 냉장고가 문제긴 문제군요..
건우와 연우님..아..저도 그러고 싶어요..전 봄에 손님 왕창 오신다고 해서 별의 별 김치 잔뜩 해서 아직까지도 먹고 있어요..^^&
포터님..배추김치는 살짝 얼어도 맛이있사와요..

세실 2006-08-23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배꽃님 설정이 잘못되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책자보고 다시 해보심....
지난번 친정엄마도 김치가 이상하게 얼어서 걱정이라고 하시길래 메뉴 봤더니 냉동으로 되어 있었어요~~~ 다시 수정했더니 금방 녹더라구요~~

치유 2006-08-23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오전에 기사 와서 보더니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다고 물만 한컵 넣어두고 어나 안 어나 보자더라구요..그래도 물은 멀쩡한걸 보니 예전에 제가 뭘 잘못 누른듯 합니다..

2006-08-24 12: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8-24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복받으셔서 재벌 되신다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울긴 왜 울어요...사모님께서..^^&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은 것에 더 풍성함이 감사합니다..
 

서재지수
: 21220점   
 마이리뷰: 214편   

신나는 일이다..

페이퍼에 절 처음으로 TOP100이 붙었었다..

그땐 정말 기분 좋아서 방방 뛰고 요란하게 자랑질했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페퍼 절반을 비공개로 돌리고 났더니..

페이퍼옆에 붙어있던TOP100이 사라졌었나 보다..

그런데, 오늘 새로운걸 발견했다..

리뷰에 턱하고 붙어있다..이걸로 세번째가 붙은것인데..하나는 내스스로 까먹었고..

다시 두개가 되었다..

뭐가 좋은지는 모르면서 그저 좋아라 하면서 또 자랑질이다..암튼 붙은게 좋다..

왜냐하면 쟁쟁한 지기님들 틈에서

이게 붙는다는건 대단한 일인것이 분명하므로..TOP100좋았어~!!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6-08-22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또또유스또 2006-08-22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지 모르지만 저도 축하...
저거 붙으면 좋은 건가요?
왠지 배꽃님이 노래를 부르셔야 할듯한 분위기...^^~~~~~~~박수~~~~~~

씩씩하니 2006-08-22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야하는거죠,,,축하드려요~~~

건우와 연우 2006-08-23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또또님 댓글따라 나도 박수~ 노래노래!!!^^

비로그인 2006-08-23 0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를..;;;

해리포터7 2006-08-23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축하드려요.배꽃님!!

치유 2006-08-23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이야깃거리가 없으니 써먹는답니다..
물만두님..아..부끄..새발의 피..
또또님..흠흠~~~~~~목청 가다듬고..부릅니다..들리시나요?/
하니님..감사..감사해요..
건우와 연우님..호호호..들으셨어요??
정군님..감사합니다.
포터님..감사합니다..님들 덕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