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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슬픈 야생동물 이야기 ㅣ 마음이 자라는 나무 37
어니스트 톰슨 시튼 지음, 장석봉 옮김 / 푸른숲 / 200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왜 사람들은 멀쩡한 동물들을 죽여 모피를 만들까??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산다.
단 한명도 생각하지 않은채 자신만생각하는 몇몇사람들..
난 이책을 읽고 동물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늑대왕 로보는 나에게 큰 감동과 슬픔을 주었다.
로보는 소와 양을 모두 잡아먹는 나쁜동물이다.
하지만 난 별로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동물을 많이 잡아도 동물들은 아무 불평없이 가만히 있는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복수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로보같은 동물들이 소50마리를 죽였다고 사람들은 로보를 죽이려한다. 일행도..
하지만 영리한 로보는 잡히지 않고 그의 아내 비앙카가 잡힌다...
비앙카가 잡힌후 로보는 사람들몰래 먹이를 갔다주고 결굴 로보와 비앙카 모두 죽는다.
사람들은 모두 기쁘다 기쁘다 하겠지만 동물도 하나의 생명체가 아닌가..
우리는 수많은 동물들을 죽이고 있는데.,
어쨌든 나라도 동물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려 노력해야 겠다.s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