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레센]아로마 포터램프 알라딘 (램프+유칼립투스10ml+티라이트1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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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알라딘 램프에 초를 켜고 오일 한방울 떨어뜨리니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정말 코가 뻥 뚫린 느낌이다..처음에 뜨거운 물을 부으니 확산이 더 빠름..

밤에 켜놓고 보면 너무 이쁘다..

알라딘 램프가 아주 조그맣고 앙증맞아서 더 좋아한다..

초 받침은 아이가 넣었다 뺏다 하면서 즐거워하니 사용하기가 참 편리해서 좋아요..

초받침 이건 여기 제품 이만 원 이상이나 두개를 사면 주는 것임..꼭 후라이펜처럼 생겨서 초에 꼭 맞음..

오일 세가지 종류도 함께 사니 더 골고루 사용할수 있고 가격도 지금은 세일중이라 물건에 비해 아주 저렴하다고 말할수 있음..

선물용으로 참 좋을것 같음..

하지만 아쉬운 점은 여기에 들어와서 봐야만 오일 종류의 사용법에 대해 알수 있다는게 아쉬움..

사용 방법은 쉽지만, 오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사용방법과 함께 보내주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같다..

저처럼 아로마 오일을 처음 사용해 본 사람은 각 오일 종류에 따라 사용방법을 익히기엔

아무 설명이 없어서 이곳에 들어와서 다시 봐야 한다는 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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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6-04-02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싸게 잘 사셨네요.
피곤하고 뻐근할 때 오일을 목덜미에 좀 문질러줘도 좋더라고요.
집안에 은은하게 퍼지는 향도 괜찮고.^^

진주 2006-04-13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이거 작년에 사놓고는 개시를 안 했네요!
어느 가게에 가니까 불 켜놓은 모습이 얼마나 아늑한지 당장에 질러놓고선....새까맣게 잊고 살았어요.

치유 2006-04-13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낙 향에 약한지라..이런건 생각도 못하다가 비염 있는 아이들에게 아로마 오일이 좋다는 소린 들은게 있어서..샀는데..많이 떨어뜨리지 않아도 향이 은은하니 참 좋더라구요.둘째 녀석 장난감같기도 해요..하도 만지고 불 켜보고 꺼보고...촛물 녹으면 그거 어떻게 해 보려고 난리고...이리 저리 옮겨 다녀요..

비로그인 2006-04-21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받침 후라이팬 같은게 있다니 군침이 도는군요. 여기서 그 후로도 꽤나 질러왔는데 후라이팬을 못 받았답니다. 흑흑...

치유 2006-04-22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봐도 울 둘째 장남감이예요..오늘도 넣었다 뺏다 난리..
그 후라이펜(?)(초 받침)땜에 더 불장난하기 좋아서 그런것 같아요..
촛불 켜 놓으면 초가 녹아서 뜨거운데 받침이 있으니 위험할 염려가 없어서요..
 
사람은 버리는 게 아니잖아요 - 이웃과 함께 울고 웃는 여자 정애리의 희망 일기 45편
정애리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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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얼마전부터 교회에서 돌려가며 보고 읽고 있는 책 중 하나다.

연애인이 책을 쓰면 나와는 동떨어진 세상에 사는 사람 이야기 라고 생각하기 쉽다 .

하지만 너무나 인간적이면서 사랑으로 아담한 집을 가꾸는 모습을 보며..너무나 감동적였다..

그 작은 공간에서 사랑으로 버텨 주며 할머니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듣다가 눈물 한 방울 흘리며 아뭇 소리 못하고 돌아서는 모습..

자기 돈을 훔쳤다고 용서해달라고 사정하는 아이들 앞에서도 그저 냉냉할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내성적인할머니..

무엇이든지 자기것 먼저 챙기는 할머니..멋쟁이 수다쟁이 할머니..

이들을 사랑으로 돌봐주는 부부..

나는 무엇을 할수 있을까??

봉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그저 돈 많이 벌어서 그때 보자고 미룬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내가 가진것 조금씩 나누며 살수 있는게 더 큰 의미의 봉사는아닐까??

나는 움직일 수 있는 건강을 가지고 있으니 맘만 먹으면 되는데....

아니,실천으로 행하기만 하면 되는일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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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대화하는 아이 티피
티피 드그레 지음, 백선희 옮김, 실비 드그레, 알랭 드그레 사진 / 이레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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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미래일수 없다는게 나는 아쉽다.."

글과 한쪽의 사진이나 전체적으로 나와 있는 사진속으로 들어가 보면 너무나 황홀하고 멋진 사진첩이다..

자연은 이렇게도 멋지고 아름다우면서 너무나도 이기적인 인간까지도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품어 안을수 있구나..야생의 경이로움..그자체...생각하게 하는책..

아이들에게 쉽게 접해 줄수  없는 세상..

아이들은 말한다..나도 코끼리 등에 한번 타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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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3-30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보관함으로 직행.ㅠㅠ

치유 2006-03-30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물님..이 책은 아이들에게 선물로 줘도 아주 좋아해요..이번에도 아는 아이에게선물로 하나 사주면서 예전에 보고 꽃혀 있던 걸 다시 꺼내 보는데 너무 좋아요..아이들은 가끔 꺼내서 자기들 끼리 이야기 하며 재미있어 해요..절대 후회 하지 않을 책..오늘도 좋은 날! 기분 좋은 행복 만땅!!!
 
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
레오 버스카글리아 지음, 이은선 옮김 / 홍익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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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버지..아버지..

당신의 그 큰 사랑은 언제나 저를 눈물나게 하십니다..

마을앞 고목 나무 같은 내 아버지.

예전에 읽고 책장 깊숙이 넣어 두었다가 요즘 다시 보게 된 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

보면서 또 내 아버지를 생각하며 속 깊은 정을 느낌니다..

아버지는 표현을 잘 안하시지만 그 눈빛으로도 얼마나 가족을 사랑하시고

아끼시는지 다 보이니 말입니다..

아버지라는 큰 나무가 있어서 비바람을 피하고 이겨냇지만 내 아버지는 그걸 막아주시는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는지 저희는 부모가 되어서야 알게 되다니..

아버지..언제까지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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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슬픈 야생동물 이야기 마음이 자라는 나무 37
어니스트 톰슨 시튼 지음, 장석봉 옮김 / 푸른숲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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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왜 사람들은 멀쩡한 동물들을 죽여 모피를 만들까??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산다.

단 한명도 생각하지 않은채 자신만생각하는 몇몇사람들..

난 이책을 읽고 동물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늑대왕 로보는 나에게 큰 감동과 슬픔을 주었다.

로보는 소와 양을 모두 잡아먹는 나쁜동물이다.

하지만 난 별로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동물을 많이 잡아도 동물들은 아무 불평없이 가만히 있는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복수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로보같은 동물들이 소50마리를 죽였다고 사람들은 로보를 죽이려한다. 일행도..

하지만 영리한 로보는 잡히지 않고 그의 아내 비앙카가 잡힌다...

비앙카가 잡힌후 로보는 사람들몰래 먹이를 갔다주고 결굴 로보와 비앙카 모두 죽는다.

사람들은 모두 기쁘다 기쁘다 하겠지만 동물도 하나의 생명체가 아닌가..

우리는 수많은 동물들을 죽이고 있는데.,

어쨌든 나라도 동물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려 노력해야 겠다.s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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