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 한 알 - 일화와 함께 보는 장일순의 글씨와 그림
최성현 지음 / 도솔 / 2004년 5월
품절


"'하늘과 사람을 대해 한 점 부끄러움이 없이 살자'야.할아버지 말씀이지. 늘 그렇게 말씀하시고는 했어요."-208쪽

흙탕물을 정화하는 방법
최혁진이 대학생일 때였다. 하루는 장일순이 이렇게 물었다.
"큰비가 오는 바람에 강이 흙탕물이 됐다고 하자. 그 물, 그 흙탕물을 다시 맑은 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되겠어?"
최혁진이 대답을 못했다.
"세 가지 부류가 있겠지. 한 부류는 강둑에 서서 팔짱을 끼고 지켜보기만 하는 사람들이고, 또 한 부류는 둑을 쌓는 사람들이다. 둑을 쌓고 물이 맑아지기를 기다리는 거야. 그런데 나라면 물 속에 들어가 물과 함께 흘러가겠어. 함께 가며 맑아지는 거지."-224~2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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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어린이 경제동화 1
보도 섀퍼 지음, 김준광 옮김, 신지원 그림 / 을파소 / 2001년 8월
구판절판


행복하고 여유있게 살고 싶은 사람은 자신을 변화시켜야 만 해. 돈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단다.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들지 않아. 돈 자체는 중립적인 것이라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니거든. 단 그 돈이 누군가의 손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사람에게 좋은 의미를 지니게도 또 나쁜 의미를 지니게도 되는거지. 돈이 좋은 목적으로, 또나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바로 이때부터란다. 행복한 사람은 돈이 있으므로 해서 더 행복해 지고. 걱정만 하는 부정적인 사람이 돈을 가지게 되면 걱정만 많아지는 거지.-1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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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의 영적 세계
조용기 / 서울말씀사 / 1999년 3월
품절


나는 가장 높은 분에게서 왔소."하고 대답했습니다.
내 말은 하나님께서 보내서 왔다는 뜻이었는데 그녀는 대통령이 보내서 왔다는
말로 들었던 모양이었습니다.나를 대통령이 보낸 특별한 사람이라고생각했는지 그녀의 태도가 갑자기 공손하게 바뀌었습니다.

단순한 내 생각; 오직 믿음으로 나의 하나님만을 믿고 나아가는 그 당당함에 길을 열어 주시는 모습...할렐루야...-16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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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 인디언의 방식으로 세상을 사는 법
류시화 지음 / 김영사 / 2003년 9월
구판절판


여기 아이를 잠자리에 눕히네.
이 아이가 생명을 주는 어머니 대지를 알게 되기를.
좋은 생각을 갖고 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게 되기를.
아름답고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선한 가슴을 갖고, 그 가슴에서 좋은 말들만 나오기를.
아이에서 청년으로,청년에서 어른으로 자라게 되기를.
그리하여 늙음에 이를 때 모두가 그를 존경하게 되기를.
아름답고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
갓 태어난 아이를 위한 기도/시아 족

단순한 내 생각;..그렇게 되길.선한 가슴으로 좋은 말들만 나오는 입술이 되게 하소서..-59쪽

선한 어머니 대지에게
이 평화의 담뱃대를 바칩니다.
당신의 가슴 위에서
우리는 걷고, 앉고, 놀고
울고, 고통스러워하고
웃고, 기뻐합니다.
우리가 먹고 살 수 있도록 곡식을 길러 주시고
사람들을 건강하게 해주는 약초를 키워 주소서.
샛강과 산, 나무 , 풀
당신이 가슴에서 길러 내는 모든 것들을 축복하소서.
위대한 정령시여. 우리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도록
어머니 대지를 축복하소서.
피트 캐치스/라코타 족-848쪽

내일 태양이 뜰텐데 왜 비가 올 거라고 당신은 걱정하나?
푸른 윗도리(블루재킷)/쇼니 족

단순한 내 생각;항상 걱정을 하며 산다..오지도 않을 비를 걱정하는 것은 젊은 날의내가 아닐까??
오늘 주어진 이 조건에 감사하며 내일 일을 염려말자..-88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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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 - 믿는 대로 된다
조엘 오스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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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미 주신 것을 무시하지 말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항상 자기 자신과 상황의 가장 좋은면을 보고 현재 상태에서 만족할할 줄 알아야 한다. 오늘은 우리가 원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을수도 있다.
결혼 생활도 직장생활도 완벽하지 않을지 모른다. 인생이 우리가 뜻한 대로 풀리지 않을 수도 있다.그래도 우리는 현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심해야 한다.상황에 상관없이 행복을 누려야 한다.-29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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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4-26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긍정과 배려 요즘 좋은 말이 많이 뜨는네 왜 잘 적용이 안되는지ㅠㅠ

세실 2006-04-26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 책 읽고 싶은데 님은 벌써 읽으시는군요~~~~~~~~

치유 2006-04-26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하늘바람님!세실님!!
이미 읽었는데 이제야 간단한 몇자씩 남기고 있습니다..오늘에야 도서 목록 정리하고 있는중이예요....오늘은 확실하게 여기 들어온 목적을 잃지 않고 임무 수행중이옵니다..ㅋㅋ
오늘도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