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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열라 ;; 알라딘을 뒤지고 돌아다니는데 문을 쾅쾅! 택배에요~ 를 외치네요.

 종종 뵙는 택배아저씨께서 상자 하나늘 건네주고 갑니다.

 음...? 주문한건 다 왔는데 뭔가? 하고 뜯어보니 치카님의 선물이에요 >.<

 비바람(?)을 뚫고 잘 도착 했습니다. (비가 조금 왔었어요)

치카님 덕분에 스웨덴 문학을 접해보게 됐네요.

잘 읽겠습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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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3-21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당~.

무스탕 2007-03-21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죠? 히히히 ^^

울보 2007-03-21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방금 택배받았어요,
저는 선물하려고 산책이지만,,

chika 2007-03-21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괜히 제 맘이 더 두근두근거려요. 재밌게 읽으삼! ^^

무스탕 2007-03-21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 선물 받으시는 분 좋으시겠어요~ ^^
치카님 / 넵!!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아~ ^___^

치유 2007-03-21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무스탕 2007-03-22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

세실 2007-03-22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축하드립니다. 저두 받았어요 ^*^

무스탕 2007-03-22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도 축하합니다~ ^^*
 

어제 집을 비우고 옆집 엄마네서 열심히 수다수다를 떨고 있는데 핸펀이 울리더군요.

' 택밴대요.. 집에 안계서서 경비실에 맡기고 갑니다 '

이런... 그런 전화는 집 앞에서 해주던지 올라오기 전에 확인을 하시지...  -_-

하여간 좌우지간 오후에 애들 학교에서 주최(?)한 학부모 총회를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 찾아왔습니다.

경비아저씨께서 상자를 넘겨주시면서 '무겁네요' 하시길래 속으로 '흐흐흐... 이게 다 책이라우~ ^____^ ' 혼자 즐거워 했지요.

에효... 지금 디카가 출장가고 없어서 사진 못 찍었어요 ㅠ.ㅠ

잘 읽고 잘 사용하고 잘 델꼬 있을께요 ^^*

 

 

어제는 아침에 애들이 학교에 간 직후부터 잠을 자기 시작해서 12시가 되어서 깼습니다. 그야말로 정신없이 잠을 잔거지요.

연초에 있는 학부모총회가 어제여서 오후 2시에 학교에 갔다가 5시가 넘어서 왔다지요. 두 녀석의 선생님을 모두 뵙고 오려니 시간이 그렇게 걸리네요.

지성이는 작년 담임선생님이 그대로 됐고 (앗싸~!) 정성이의 담임선생님도 좋은분이라고 안으로 밖으로 (안으로는 학생들이나 동료 선생님들, 밖으로는 학부형들) 소문이 나신 분이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하기야... 선생님들은 모두 좋은 분들인데 제가, 울 애들이 못해서 걱정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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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3-15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걱정 붙들어 매쎵~' 라는 말이 생각나는데요? 잘 할 겁니다. 그래도 일단 담임선생님들이 좋은분이라고 하시니 큰 고민하나는 던 것 같은데요.

물만두 2007-03-15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무스탕 2007-03-15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 붙들어 매다 못해 어디다 싸두고 싶은데 그게 그렇게 맘대로 안되네요 ^^;; 말씀대로 담임선생님들께서 좋은 분들이라서 정말 좋아요!
물만두님 / 고맙습니다 ^^

날개 2007-03-15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도착했군요..^^ 재밌게 보시어요~
글구.. 지성이 정성이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던데요? 선생님들이 무지 귀여워할것 같다는 생각이..ㅎㅎㅎ

무스탕 2007-03-16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 잘 찾아왔더라구요 ^^; 먼저 도서관에서 빌린 책 읽고 반납하고 시작하려고요.
아그들은... 에효... 걱정 덩어리죠. 똑똑하는 그렇지 않든요. 그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

진/우맘 2007-03-17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책상자들이 왔다리갔다리 하는 정경.^^
알라딘 아니면 어디서 가능하겠어요, 그죠?

무스탕 2007-03-17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전엔 사실 뭔가를 선물할때 책을 선물하는일이 거의 없었는데 저도 서재드나들면서 자연스럽게 책 고르는 일이 많아졌어요.
좋은 분들 만나서 생긴 좋은 습관이죠 ^^
 

스텔라님께 받은 책을 책꽂이에 모셔놓고 영화를 보고 왔더니 대문이 열려있더군요.

분명 잠그고 나갔는데 왜 열려있을까 했지요.

엄마 말씀이.. 애들이 택배를 받아놨다고 하네요.

식탁위에 이미 포장이 벗겨진 책이 한 권 놓여있었습니다.



이 녀석들이 자기들 책일까 싶어서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확인한게지요...

나마스테는 울 열대어들이 찬조출연 해줬습니다. (고맙다. 돈도 안 받고.. ^^)

당분간 읽을 책이 넉넉해 졌습니다.

이매지님. 감사합니다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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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7-01-26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무사히 도착했군요^^

무스탕 2007-01-26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길 잃지 않고 자~알 도착했습니다.
문제는.. 이매지님 주소가 없다는거! 섭섭했습니다... -_-

물만두 2007-01-26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2007-01-26 1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7-01-26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선물복 터지셨군요..^^

무스탕 2007-01-26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고맙습니다 ^___^
제게만 보이시는 ㅇ 님 / 히히히... 기대하시라요~ ^^ (이러다 뻥수표 될수도.. ^^;;)
날개님 / 그러게 말입니다. 1년아, 오늘 같아라~~ ^0^
 

아침먹고 영화보러 가려고 밍기적거리며 준비하고 있는데 누가 문은 두드리더군요.

택배에요~ (이런 반가운 소리를 들어봤나!!)

얼른 받아보니 스텔라님의 손길을 입은 책 두권이었습니다.



요 애들입니다.

아영엄마님 따라서 돼지저금통 찬조출연 시켰습니다 ^^;;

백수 입장에서 열쒸미 읽어서 올바른 백수인이 되겠습니다.

스텔라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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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1-26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무스탕 2007-01-26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부럽지용~ ^^

stella.K 2007-01-27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받으셨군요! 재밌게 읽으세용!^^

무스탕 2007-01-27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스텔라님. 잘 받았습니다. 감사히 즐겁게 잘 읽겠습니다 ^__^
 

책 보다 잠깐 잠이 들었는데 인터폰 소리에 놀라 깼다.

'택배 올라갑니다'



보내신 분 확인을 하니 치카님♡ 이셨다. 랄라~~

얼렁 뜯어보니 그 문제의 포장과 사탕들이 들어있었다. (지금도 하나 먹고있어요~ ^^*)

이쁜 상자만 꺼내서...



그 이쁜 상자를 열어서...



랄랄라~~ 치카님. 감사합니다~~

제가 서재 시작하고 처음 받는 선물이라서 더욱 기쁘답니다 ^____^*

요거 맛있게 먹구 한쪽 궁뎅이로 다 쏠리더라도 좋아요~~

다음엔 제가 치카님께 뭔가 보내드릴수 있는 기회가 꼭, 얼른 오길 바랍니다.

치카님. 적혀있는 주소와 성함으로 뭐라도 보내면 받으실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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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1-10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보니 엽서를 꺼내놓고 사진을 찍었네요... 이쁜 엽서도 있었어요 ^^

짱꿀라 2007-01-10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무스탕 2007-01-10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물만두 2007-01-10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에 안드시면 A/S 가능합니다^^ 맛나게 드세요~

세실 2007-01-10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부러워요~~~ 축하드립니다!

날개 2007-01-10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무스탕님꺼는 무지 많다!!
살찌우려고 그려셨나보다...히히~ =3=3=3

chika 2007-01-11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으셨군요.. ^^
날개님, 날개님이 무스탕님을 살찌울 초콜릿 몇개를 갖고 가셨다는 거 아시죠? 살들찌시옵~ 끼끼끼 ^^;;

무스탕 2007-01-11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마음에 안들어서 A/S 가 아니고 넘 좋아서 억지부릴겁니다 ^^;
세실님 / 부럽죠~? 부럽조~? ^^ 히히히...감사합니다
날개님 / 투기하시긴... 그런다고 드릴거 같아요? 어림 없슴다^ㅠ^
치카님 / 넵! 산넘고 물건너 바다건너서 잘 도착 했습니다. 제가 살찌면 몽땅 치카님 덕인줄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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