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전국 620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괴물>(청어람)이 개봉일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괴물>은 이날 하룻동안 전국에서 44만9500명(서울 12만9783명)을 동원해 개봉 첫날 기록이었던 <포세이돈>의 35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이날 전국에 폭우가 쏟아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괴물>의 기록은 더욱 놀랍다. <괴물>은 전야제에서도 15만1400여명으로 동원해 개봉 이틀만에 60만996명을 동원했다. 영화계는 이제 <괴물>이 <태극기 휘날리며>가 세운 개봉 첫 주말 누계인 177만을 깨는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글: 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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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 재즈 새니태리엄 2006


국내외의 실력파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재즈 축제 '서머 재즈 새니태리엄(Summer Jazz Sanitarium) 2006'이 8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서울 공연 이후에는 로라 피지(Laura Fygi)가 대구(학생문화센타, 14일 8시)와 부산(BEXCO, 15일 7시)에서 지방의 재즈 팬들을 만난다.

8월 11일(금)
저녁 8:00 - 옐로우 자켓(Yellow Jackets)

8월 12일(토)
오후 3:00 - 빠트리샤 바버(Patricia Barber), 젠틀레인(Gentle Rain),
오후 7:00 - 척 멘지온(Chuck Mangione), 모그밴드(Mowg Band), 대니정(Danny Jung)

8월 13일(일)
오후 3:00 - 로라 피지(Laura Fygi), 이정식, 이주한, 웅산 +곽윤찬 트리오
오후 7:00 - 두스코 고이코비치(Dusko Goykovich), 쟝 필립 비레 트리오(Jean Pilippe Viret Trio), 지나 빅밴드

8월 14일(월) -대구 학생문화센터
오후 8:00 - 로라 피지(Laura Fygi)

8월 15일(화)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오후 7:00 - 로라 피지(Laura Fygi)

○ URL : www.mjazz,net
○ 일시 : 2006. 08.11(금) ~ 08.13(일) / 지방 공연 : 14(월)~15(화)일
○ 장소 : 연세대학교 대강당 / 지방 공연 : 대구(학생문화센타), 부산(BEXCO)
○ 티켓 예매 : 인터파크, 티켓링크
○ 출연진 : Yellow Jackets, Chuck Mangione, Laura Fygi, Patricia Barber, Dusko Goykovich, Viret Trio, 이정식, 이주한, 웅산+곽윤찬 트리오, Gentle Rain, Mowg Band, Danny Jung, 지나 빅밴드

  2006/07 엄재덕 (ledbest@hanmail.net)

* IZM - New St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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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의 ‘북캉스’…휴가때 읽을 20권 선정

[동아일보   2006-07-27 03:15:23] 

[동아일보]

“올 여름휴가에는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

격무에 시달리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여름휴가는 재충전을 위한 기회다.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낼 수도 있지만 좋은 책을 통해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6일 국내 기업 CEO 12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여름휴가 중 CEO가 읽을 만한 책 20권을 선정해 발표했다.

첫 번째로 꼽힌 ‘경제학 콘서트’는 파이낸셜 타임스 매거진의 칼럼니스트인 팀 하퍼드가 주요 경제이론이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분석한 책이다.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의 저자 토머스 프리드먼의 네 번째 저서인 ‘세계는 평평하다’도 크게 주목받고 있는 책이다. 세계화의 영향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골드만삭스 등이 제정한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로 2005년 선정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성공한 사업가가 그의 운전사에게 우화 형식으로 전하는 성공의 비결을 다룬 ‘마시멜로 이야기’(호아킴 데 포사다)와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통해 삶을 되돌아볼 수 있게 해 주는 ‘배려’(한상복)도 추천 도서로 꼽혔다.

한편 삼성연구소의 설문에 응답한 CEO들 중 63.1%는 ‘한 달에 1, 2권의 책을 읽는다’고 답했다. 22.5%는 3, 4권을 읽는다고 답했으며, 한 권도 읽지 않는다는 CEO는 3.7%였다.

박정훈 기자 sunshad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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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10시15분 CGV에서 봉준호 감독의 괴물을 봤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 물론 컴퓨터그래픽은 미국 기술이지만- 공포영화로서는 최고가 아닐까

많은 소재의 이야기들이 얽혀있는데 꼭 보시길

괴물 대박날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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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7-27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보고 파요. 전 어제 시사회로 각설탕 보고 왔는데.

해리포터7 2006-07-27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키노님 첨으로 인사드려요..저두 어제 예매하고 왔는데요..근데 여긴 맴버쉽카드 할인이 적용이안되네요. 영화사측의 요구로 그리했다는데요.좀 기분이 별루였어요.울남푠이 직작동료들 멤버쉽카드랑 주민증이랑 모두 갖고 예매할려구 했었거든요..모두 영화보는 모임이어서리..워낙 기대했던 영화라 뭐 별말없이 예매는 했지만 그 영화사측은 왜 그리 했을까나 하고 의문이 들었어요^^

날개 2006-07-27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가 잘되었다는 얘길 계속 듣네요..
꼭 봐야겠어요..^^

키노 2006-07-27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이 영화 상영전에 각설탕 예고편 하던데요..임수정이 두팔벌리고 말을 타는 장면--늑대와의 춤을과 비트에서 본 장면이라 조금 그렇더군요. 영화는 좋았나요???
해리포터7님 반갑습니다.요즘은 신용카드아니면 안되는 모양이더라구요..글구 무슨 모임이신지 영화보는 모임이면 저두 끼고 싶네요^^
날개님 이전의 한국영화에 이런 영화가 없었고, 다른 작품들에 비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넘 큰 기대하면 안됩니다.^^;; 조금은 도식적인 장면도 나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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