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놀자 > 항상 즐겁게 사는 31가지 방법

01. 샤워할 때는 노래를 해라..^^*
02. 일년에 한번은 해돋이를 봐라..^^*
03. 완벽함이 아닌 탁월함을 위해 노력해라..^^*
04. 하루에 한 가지씩 새로운 유머를 배워라..그리고 써먹어라..^^*
05. 매일 세 사람 정도는 칭찬해라..^^*
06. 매사를 긍정적으로 봐라..^^*
07. 어려운 일도 단순하게 보아라..^^*
08. 크게 생각하되 작은 기쁨을 누려라..^^*

09. 당신이 알고있는 가장 밝고 정열적인 사람이 되라..^^*
10. 치아를 항상 청결히 해라..^^*

 

11. 당신이 승진할 만하다고 느낄때 요구할 자질을 갖추어라..^^*
12. 부정한 사람을 멀리 해라..^^*
13. 잘 닦인 구두를 신어라..^^*
14. 지속적인 자리 향상에 노력해라..^^*
15. 상대방의 눈을 봐라..^^*
16. 악수를 굳게 나누어라..^^*
17. 먼저 인사하는 사람이 되라..^^*

18. 새로운 친구를 사귀되 옛 친구를 소중히 해라..^^*
19. 상대방의 비밀은 항상 지켜라..^^*
20. 상대방이 내미는 손을 거부하지 말라..^^*

 

21. 당신 삶의 모든 부분? ?책임져라..^^*
22. 사람들이 당신을 필요로 할 때 항상 거기에 있어라..^^*
23. 삶이 공평할 것이라 기대하지 말라..^^*
24. 사랑의 힘을 얕보지 말라..^^*
25. 가끔은 이유가 없음을 이유로 샴페인을 터트려라..^^*

26.설명할 수 있는 삶이 아닌 주장할 수 있는 삶을 살아라..^^*

27.실수 했다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 말라..^^*

28.남의 작은 향상에도 칭찬해 주어라..^^*

29.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30.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결혼해라..^^*

31.옛 우정을 다시 불붙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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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파란여우 > 사라진 돈


내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일원짜리 한장으로 도화지 한 장을 살 수 있었다.

일본풍의 도안이지만 한국은행 글씨 밑에 '총재의인' 도장이 제법 멋스럽다.


 

바탕색이 시퍼러 딩딩하며 벽지 같은 느낌을 주는 문양이 들어가 있다.

오원이라는 글씨도 비교적 현대(?)적으로 보이는데, 그 밑에 BC4269609라는 발행번호를 보니

그럼 이 돈이 기원전에 만들어진 것이란 말인가?


현재 내 앨범에도 잘 모셔져 있는 돈이다.

비로소 '총재의인'이라는 도장이 한글화가 이루어졌다.

이 돈이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은 첨성대 그림을 몰라보고

누구네 굴뚝이냐고들 했다는 믿거나 말거나의 전설이 내려 온대나...



돈 같은 느낌 보다는 쿠폰이나, 아이들 장난감용 화폐같은 느낌이 더 강하다.

바탕색이 왜 저렇게 노란 것인지...노란돈 오십원...거금이었겠지...


세종대왕이 만원짜리에만 계시는 것은 아니다. 저 위엄있는 모습을 보시라.

그런데 솔직히 너무 연로하시고 긴장된 모습으로 나오셨다. 그래도 세련된 형태를 지닌 돈이다.


지금 통용되고 있는 오백원짜리 동전이 나오면서 사라진 돈으로

이 종이돈은 여중때 나의 열흘치 차비였다. 잘 생긴 돈이다.


같은 오백원짜리 종이돈인데, 도안이 조잡하다.

특히, 오백원 이라는 글씨체는 즉흥적인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가운데에 실선이 그어져 있고 그 양쪽으로 전혀 다른 바탕색이 들어가 있어서

위폐같은 느낌에다가 율곡 선생은 왠지 건강해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게다가 율곡 선생 옆에 횃불은 왜 삽입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지금 통용되고 있는 만원권하고 분위기는 흡사하지만 세종대왕의 위치도 다르고

측우기 대신에 무궁화가 탐스럽게 피어 있는 이 만원권은 언제까지 통용되었던 것인지 모르겠다.


우리나라는 한은법에 따라 동전은 법화로서 모든 거래에 무제한 통용된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살 때 소비자가 동전으로 결제해도 된다는 것. 한은법 48조에서는 '한국은행이 발행한 한국은행권은 법화로서 모든 거래에 무제한 통용된다"고 규정돼 있다. 그럼에도 동전교환을 은행에서는 번거롭게 여기고, 동전은 이제 길에서조차 누구하나 눈길 한 번 주지 않는 찬 밥으로, 거리의 돌멩이로 전락 되어진지 오래다. 몇 년전 잠깐 동전받아 주기 운동이 일어났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고, 수수료율을 따져야 한다는 의견들이 대두하여 동전교환 운동이 일어난지 한 달 만에 슬며시 사라지고 말았다. 이제, 한 푼 두 푼 동전을 넣었던 돼지 저금통은 드라마속의 콘텐츠로나 만날 수 있는 세상이다. 사라진 것에 대한 아쉬움도 크지만 그래도 돈은 아껴야 한다. 노후생활의 최고가 저축이라고들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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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2004-11-07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역시 사람은 추억으로 살아가는 것 같아요...저녁바람이 무척 좋습니다^^
 

어느쪽이 호수이고 어느쪽이 하늘인지 구분이 가질 않을 정도로 새파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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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2004-11-07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이 사진을 보면 눈이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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