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어떻게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푸른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입니다.자연은 역시
위대한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흑백사진이지만 잘 나온것 같은 사진이어서 올려봅니다^^;; 저만의 생각일수도..
흑백사진은 아무래도 컬러가 입체적인 느낌을 준다면 2차원적인 평면의 느낌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은근한 맛이 있는듯 합니다.아날로그의 매력이라고나 할까^^
컬러랑 흑백이 가지는 느낌이 조금은 다르네요..눈에 익숙한 게 컬러여서 인지 흑백은
하늘이 예쁘다는 느낌보다는 담담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모처럼 주말 날씨가 좋은 하루였습니다.하늘도 푸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