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사이사이로 비쳐지는 햇살이 만들어내는 모습은 아무래도 직접 보지않고
사진으로만은 그 기분을 전달하기가 쉽지 않네요
올해는 유난히 하늘이 보기좋습니다
아침 동이 틀때의 사진입니다.
집근처 레스토랑엘 같는데 이걸 배경으로해서 애기 돌사진을 찍더군요
그래서 저두 한장 찍어 봤습니다.
괜찮긴한데 과일이 살아있는 것 들이 아니라서 ㅎㅎㅎ
같은 사진만 올린다고 구박을 주는 사람이 있는데 느낌만 같을 따름이지 제게 있어서는
모두 다른 사진들입니다.
초보라서 하늘만 찍어댄다고 하는데 어쩔수 없죠^^
제가 하늘을 좋아하고 영원히 간직하고픈 2004년의 가을과 겨울의 하늘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