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먼거리까지 시야확보가 되는 맑은 날씨였습니다.

오늘따라 평소에는 잘 안보이던 산이 무척 가깝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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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찌푸린 하늘에서 곧 비나 눈이 올 것 같은데 요즘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맑아지고 또 다시 흐려지고 종 잡을 수 없더군요.

일기예보에서는 춥다고 하는데 제가 있는 곳은 따뜻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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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퍼플의 "Smoke On The Water"가 오스트레일리아 현역 뮤지션들이 뽑은 최고의 기타리프에 선정됐다고 '디지털스파이'가 1일 전했다.

이 같은 결과는 오스트레일리아 음악지 'Australian Musician' 매거진이 약 300 명의 현역 뮤지션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밝혀졌으며, AC/DC의 [Back In Black] 앨범은 뮤지션들이 뽑은 최고의 로큰롤 앨범으로 꼽혔다.

잡지 에디터 Greg Phillips는 딥퍼플의 'Smoke On The Water'가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 건스앤로지스의 Sweet Child O' Mine, 메틀리카의 Enter Sandman과 경합을 벌인 끝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에디터 Greg Phillips는 "널리 알려진 이 곡이 최고의 기타리프에 뽑혔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대개 웃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곡의 리프는 굉장한 흡입력을 지니고 있으며 위대한 리프의 고전적 요소를 모두 포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간단한 몇 개의 코드만으로 곡 전체를 함축하는 간결함과 뒤 이어 어떤 플레이가 나올지 잔뜩 기대하게끔 만드는 매력을 지녔다"고 'Smoke On The Water'를 호평했다.

잡지 설문에 뮤지션들이 응해 선정된 이번 리스트에는 대부분 지미헨드릭스레드제플린 같은 70년대 유력 뮤지션들의 리프가 상위권을 마크하고 있으며 "이같은 옛날 음악들은 아마도 부모들로부터 되물림된 것들인 것 같다"고 에디터 Greg Phillips는 덧붙였다. / chang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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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가하게 셔터를 누를수 있는 여유로움에 감사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하늘의


정겨운 모습도 시간속으로 묻혀지고 지금처럼 자주 하늘을 올려보지 못할 것 같아서


못내 아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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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자주 하늘을 쳐다보는 시간도 없는 것 같다.이런 일상에서의 여유로움이


내 인생에 있어서 다시 찿아올런지 모르겠다.여하튼 난 요즘의 시간에 아주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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