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왠 르부르박물관이라고 하실 분들이 계실건데

그건 다름이 아니라 한창 불어닥친 다빈치코드의 열풍을

이제서야 키노는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간 좀 바빴던 관계로 언젠가 한번 보려고 생각은 했었는데

이제서야 읽게 되었네요

아마 !! 이 소설은 키노가 스탕딸의 적과 백을 읽은 후로는

처음읽는 소설이 아닌가 합니다.

그 이후론 소설은 거의 읽지 않았습니다.대부분 사회과학이나

인문과학 서적등 실리적인 책들만 읽었으니깐 말입니다^^

그런 키노의 독서습관에 일대 지각변동을 일으킨 책이 바로 이책인데

과연 어떤 내용으로 글이 전개될 지 궁금합니다

책머리에 들어가면서 이 책을 토대로 영화를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는 영화장면을 머리속에 그려보기 시작합니다

르부르 박물관장 소니에르가 죽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하는 도입부는

영화를 만들기 딱 좋은 부분이더군요

관객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할만큼 흡입력이 강할것 같은 느낌입니다만

누가 메가폰을 잡느냐에 따라서 그 호응도는 달라지겠죠^^

일단은 프랑스에 가본지 못한 키노로서는 여기 소설에 등장하는

르부르박물관의 모습을 그려낼 수가 없어서 책 속에 등장하는 것들을

지금부터 찿아가면서 책을 읽어보아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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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긴 다가오는 모양입니다

알라딘의 서재에도 몇몇 분은 연말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해

가장 감명깊었던 책이나 음반 아니면 영화들을 올리시는군요..

아직 올해 가장 감명깊은 화장품을 올리신 분은 없는 듯 합니다^^;;

이것두 괜찮을건데.어떤 화장품을 바르니깐 김태희같은 피부로

변하더라는 둥의 사기성 멘트도 좋을건데 ㅋㅋㅋ

여하튼 자꾸만 짧아지는 낙의 여유로움이 못내 아쉽긴 하지만

연말이 다가옴은 어쩔수가 없는 것 같네요.모두들 연말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올 한해는 좀 더 많은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바랍니다.저 키노에게도 마찬가지이고요^^

내년엔 꼭 저의 해로 만들어버리고 말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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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2004-12-12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런가요..효주님도 내년엔 효주님의 해로 확 만들어 버리세요!!!
 

① D램(Dynamic RAM) : 기억내용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재기록해야 하는 램. 정적 램(S램)에 비해 회로가 간단하고

 작동 속도 가 빠르며 가격이 저렴하여 대용량 기억장치에 사용된다.

② S램(Static RAM) : 전원 공급이 계속되는 한 저장된 내용을 계속

기 억하는 램. 기억된 정보가 사라질 염려는 없으나 구조가 복잡하고 가격 이 비싸다.

출처;매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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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카슈랑스는 은행(Banque)과 보험(Assurance)을 합성한 프랑스어이다.

은행등 금융기관이 보험회사와 제휴해 그 대리점이나 중개사 자격을

겸하면서 보험상품도 함께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형태의 금융 서비스를 말한다.

보험사는 은행 점포망을 통해 판매 채널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고 은행으로서는 각종

수수료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제도는 그동안 비용이 많이 드는 모집인 중심의 보험판매 채널을 개선함으로써

보험료 인하, 상품선택의 용이성 제고 등의 효과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그러나 은행이 대출과 연계해 보험상품을 끼워 판매함으 로써 불공정 모집행위를

할 소지, 기존 보험모집인의 대량실직, 은행과의 제휴가 어려운 중소형 보험사의

 

부실화 등의 부작용도 나타날 우려가 있다.

전문가들은 비용 절감과 시너지(synergy) 효과 등 방카슈랑스의 장점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치밀한 준비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는 방카슈랑스 도입안을 보험업법 개정안 시행령에

반영해 은행과 증권회사, 상호저축은행 등이 저축성 보험부터 시작해 퇴직보험,

상해보험등 모든 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단계 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보험사가 은행상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현행대로 계속 규제된다.

 

출처;매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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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기전의 하늘입니다.푸른 빛과 붉은빛 거기다가 검은 구름들이 만들어내는

색의 조화가 무척이나 시야를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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