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 time division multiple access

주파수를 시간대별로 나눠 정보를 전송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통화자 개인의 음성마다 코드를 부여하는 CDMA와 차이가 있으나,

아날로그 방식보다 약 3배쯤 채널수를 늘린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 유럽등지에서 상용화 되고 있다.

출처;매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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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하나의 채널로 한 번에 한 통화밖에 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는

 아날로그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디지털 방식

휴대폰의 한 방식. 아날로그 형태인 음성을 디지털 신호로 전환한

후 여기에 난수를 부가, 여러 개의 디지털 코드로 변환해 통신을

하는 것으로 휴대폰이 통화자의 채널에 고유하게 부여된 코드만을

인식, 통화품질이 좋고 통신비밀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CDMA의 원리는 공통 공간에서 우리말 사용자가 영어 사용자나 불어

사용자와 섞여 이야기해도 대화에 지장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출처;매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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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 “독서도 비즈니스”
[서울신문 2004-11-25 10:12]









[서울신문]최고경영자(CEO)들은 이 만추(晩秋)에 무슨 책을 읽을까. CEO들은 치열한 글로벌경영 현장에서도 시간을 쪼개 독서를 즐긴다. 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은 변화에 대한 대처 능력과 경영 아이디어의 습득, 경제 트렌드의 파악 등 이유도 가지가지다. 때로는 휴식의 방편이 되기도 한다. 도서 목록도 역사서부터 처세술, 리더십, 경영 서적, 베스트셀러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이들은 최근 직원들의 책 토론 문화를 유도하며,‘독서 경영’을 확산시키고 있다.

다가오는 겨울 밤,CEO들의 애독서를 한번쯤 붙잡아 그들이 느낀 ‘감정의 선’을 따라가는 것도 좋을 듯하다.

SK CEO들의 추천도서

SK그룹은 24일 사보인 ‘SK 매니지먼트’에서 계열사 CEO들의 애독서와 권장도서, 독서 습관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헌철 SK㈜ 사장은 신간 도서들을 주로 승용차 이동이나 비행기 출장 등의 시간을 활용해 읽는 편이다. 그가 추천하는 도서로는 스펜서 존슨의 ‘선물’과 짐 콜린스의 ‘Good to Great’.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은 외부 회의나 미팅 장소 이동 때 틈을 내 책을 읽는다. 간혹 일찍 퇴근하면 자택에서 독서를 즐긴다. 역사와 문화 서적, 경영 서적을 애독하는 김 사장은 최근 자신의 권장서인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와 ‘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짐 로허·토니 슈워츠 공저)를 구입, 임직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은 ‘1년에 100권 이상 독서’를 목표로 한 ‘열혈 독서파’. 불협화음의 원인이 본인임을 깨닫게 해 주는 ‘내 안의 상자를 깨라’(아빈저연구소)를 특별히 추천하고 있다. 박장석 SKC 사장은 ‘사장,CEO의 자세’(다나카 요진)를 CEO를 꿈꾸는 사원들에게 권하고 있다. 손관호 SK건설 사장은 업무를 수행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열정’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하는 만큼 존 템플턴의 ‘열정’을 추천도서로 꼽았다.

LG필독서 ‘실행에 집중하라’

LG그룹 CEO들은 사내인트라넷(LGIN)을 통해 자신들이 직접 읽은 책 가운데 임직원들이 읽어 볼 만한 책을 권하고 있다.

노기호 LG화학 사장은 극한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위기를 돌파해 나가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는 ‘섀클턴의 서바이벌 리더십’을, 최석원 LG생활건강 사장은 칭기즈칸의 리더십을 분석한 ‘CEO 칭기즈칸’을 읽어볼 것을 권유한다.

남용 LG텔레콤 사장은 빈사 직전의 거대한 코끼리 IBM을 부활시킨 루 거스너의 비즈니스 업적을 소개한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 금병주 LG상사 사장은 ‘드골의 리더십과 지도자론’,‘살아있는 신화-스티브 발머’를 애독서로 꼽았다.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은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실행하는 것이 힘’이라는 평소 지론에 어울리는 ‘실행에 집중하라’(래리 보시디 외)를 추천했다. 이 책은 노기호 사장과 허영호 LG이노텍 사장 등도 추천할 정도로 LG 내에서 필독서로 통한다.

김범수 NHN㈜ 사장은 ‘핵심에 집중하라’(크리스 주크 외)를,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는 마케팅 전문가인 세스고딘의 ‘보랏빛 소가 온다’를 추천했다.

주현진 류길상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저작권자 (c) 서울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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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이런식으로도 책을 배송하는군요,여태 박스처럼된 걸루 받다가 이렇게



받아보니 특이하네요..



참 !!! 중요한건 그게 아니지^^ 이건 얼마전에 우연찮게 플라시보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은 물건입니다.너무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다시 한번 플라시보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건 봉투에서 꺼낸 책입니다.미국 대학생들이 교재로 채택해서 많이 쓰는 책입니다



전 예전판을 가지고 잇었는데 이렇게 최신 개정판을 손에 넣게 되니 무척 흡족합니다^^





이건 책의 뒷면입니다.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연두빛이 도는 이



책의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책의 일부분입니다.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부분입니다.



이 책을 다읽고 리뷰를 쓰려면 근 1달 정도는 걸릴것 같습니다.^^



한번 읽어서는 잘 모르니깐요



플라시보님 고마워요^^ 너무 좋아서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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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비행 2005-02-06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한번 보고 싶어요,영화에 대한 책 읽는 걸 좋아해서ㅋㅋ
 

타임誌 선정 '2004 가장 멋진 발명품' 은?


[조선일보 전병근 기자]

끈 없는 물안경, 거울TV, 젖지 않는 ‘물’, 문자 샹들리에, 무인전차(無人戰車)…. 미국 주간지 타임은 최신호(29일자)에서 생활·레저·산업·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2004 가장 멋진 발명품’을 선정, 소개했다. 커버스토리로 다룬 최고작은 지난달 우주공간 왕복비행에 성공, 민간 우주여행 시대의 개막을 알린 유인우주선 ‘스페이스십원(SpaceShipOne)’이었다.




















◆전천후 차량=세그웨이사가 개발한 특수4륜차량 ‘켄타우루스’(centaurus·半人半馬의 괴물)는 인체의 균형감각을 응용한 ‘동체 안정화’ 기술을 적용, 바윗길·초원·모래밭 등 어디든 달릴 수 있다.


◆거울 TV=벽걸이형TV가 꺼졌을 때는 검은 벽면이 돼 버리는 단점에 주목, TV를 안 볼 때는 편광코팅 처리된 LCD 화면이 빛을 반사해 거울이 된다.


◆문자전달 샹들리에=2100개의 크리스털과 1050개의 흰색 발광소자를 이용해 만든 1.5m짜리 샹들리에가 전화를 통해 전송된 문자메시지를 보여준다.


◆방화(防火)액=3M사가 개발한 이 액체(불소첨가 케톤)는 물과 비슷하지만 물건에 묻어도 젖지 않는다. 노트북을 담갔다가 꺼내도 아무 문제 없다. 사무실·컴퓨터실·박물관 같은 곳에서 난 불을 끌 때 유용하다.


◆무인전차=미 육군이 개발한 무인 무장차량. 카메라 4대와 7.62㎜ 기관총을 달았고, 야간 투시가 가능하다. 계단도 오를 수 있고 사격시 외에는 소음도 거의 없다. 실시간 전송 화면을 통해 1.6㎞ 밖에서 원격조종이 가능하다. 이라크에 18대가 투입될 예정.


◆과일숙성도 측정기=키위·멜론·망고 같은 과일에서 발산되는 향을 분석, 익은 정도를 판별해내는 센서를 포장박스 안에 붙여 골라 먹게 했다.


◆끈 없는 물안경=의료용 접착제를 이용, 끈을 없앴다. 다이빙해도 끄떡없을 정도. 시야도 확대됐고 물에 대한 저항률도 ‘0’이라서 맨눈으로 헤엄칠 때보다 빠르다.



 



 



 



 전 다른 제품들은 그다지 호감이 가지 않고 과일 숙성도 체크기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과일을 좋아해스리 ㅎㅎㅎ 솔직히 다른 건 있어도 거의 쓰일 일이 잘 없을 것 같고 이건 매일 생활에 필요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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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 2004-11-25 0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거울티비가 참 맘에 드네요 ; 제가 거울을 자주 봐서; 하하하하하;;

키노 2004-11-25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나님이랑 효주님이랑 두분 다 한 얼굴 하시는 모양이시네요..전 거울 보기가 두려워요 ㅋㅋㅋㅋ